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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시오네의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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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샤론 켄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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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 Kendrick

런던에서 태어난 샤론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생을 살았다. 사진작가와 간호사, 호주 사막을 횡단하는 구급차의 운전기사로도 일했으며 유럽 곳곳을 돌면서 개조한 2층 버스의 요리사로 일하기도 했던 그녀는 이 수많은 직업 중에서 글 쓰는 일을 가장 좋아한다. 종종 자신의 남편을 모델로 글을 쓰기도 하는 샤론은 무엇보다 아이들과의 대화를 소중하게 여긴다. 최근 발표한 작품으로 『세 번째 크리스마스』, 『뜻밖의 남자』, 『1주일 아내』, 『아내가 된 가정부』, 『초대받지 못한 하객』, 『8월의 크리스마스』, 『디 시오네의 티아라』, 『두 계절의 신부』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96g | 120*180*20mm
ISBN13
9791132535140

책 속으로

“당신 가방을 안전하게 지켜 준 보상은 없나요?”
윌로가 상냥하게 물었다.

“큰 꽃다발을 선물하겠소.”

“꽃은 재채기를 일으켜서.”

“그럼 초콜릿.”

“코코아 알레르기가 있어요.”

“장난은 그만 치고, 윌로. 당신이 노리는 게 뭔지 말해요.”
단테가 딱딱거렸다.

윌로가 숨을 깊이 들이쉬었다.
“시간만 좀 내주면 돼요. 다음 주말에 언니 결혼식에 신부 들러리를 서기로 돼 있는데 사람들이 왜 남자친구가 없느냐고 물어보는 데 질렸어요. 당신이 그 사람인 척해 주기만 하면 돼요. 딱 하루만 진짜는 아니지만 아주 설득력 있는 남자친구가 돼 주면 돼요, 디 시오네 씨. 그래 줄 수 있겠어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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