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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동 조선의 별이 된 최초의 여의사
박혜선 고순정 그림
청어람미디어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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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만남
배우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다
소중한 인연
손이 아니라 마음이다
믿음의 나날
꿈을 위해 한걸음
의사의 길
내가 있을 곳은 내 나라 조선
미신과 싸우는 의사 선생님
별처럼 빛나는 인생
더 알고 싶어요

저자 소개

글 : 박혜선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 선생님은 지나가는 강아지에게 말을 걸고 아이들에게 먼저 아는 척 반갑게 인사했어요. 어른이 된 지금도 늘 아이들이랑 이야기하는 게 취미랍니다. 어른이지만 어린이의 마음을 간직하고 싶어 아이들의 마음을 노래하는 동시를 쓰고 이야기를 다듬는 작가로 사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고순정
인천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여러 가지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좋은 글을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그림으로 완성하는 일이 즐거워요. 그래서 항상 따뜻하고 정감 있는 그림을 그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신통방통 사자성어』, 『똥 먹은 사과』, 『잠이 안 와』, 『새가 무서워요』, 『너를 위하여』, 『별은 엄마를 사랑해』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7쪽 | 312g | 190*246*20mm
ISBN13
9788997162024

출판사 리뷰

여성이 의사가 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조선 시대에 열심히 공부해 조선을 위해 헌신한 최초의 여의사 김점동의 삶을 동화로 엮었다. 불우한 조선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자 미국으로 건너간 김점동은 안락한 삶이 보장된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조선에 돌아와 가난과 질병에 찌든 조선의 여성들을 위해 온 생을 바친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의 사랑과 헌신의 삶을 만나 볼 수 있다.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았던 이화학당의 네 번째 학생 김점동은 당시에는 고칠 수 없어서 언청이라고 손가락질 받던 질병인 입술갈림증 꼬마아이가 수술을 받고 씻은 듯 낫는 것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김점동은 자신을 뒷바라지해 주는 남편 박유산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서양의학을 공부하고 최초의 여의사가 되어 돌아온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조선 사람들을 치료하는 게 자신의 소임이라고 생각한 김점동은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돈을 받지 않고 치료해 주고, 아무리 먼 곳이라도 아픈 사람이 있는 곳에는 몸소 찾아가며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다. 또 간호학교와 맹아학교를 설립하는 등 여성과 소외받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평생을 바친다. 오로지 아프고 불우한 이웃을 치료하고 돕는 데 한평생을 보낸 김점동은 폐결핵으로 서른다섯 짧은 생을 마감한다. 몸을 아끼지 않고 불꽃 같은 열정으로 오로지 헌신과 사랑의 삶을 살고 간 김점동은 그 시대를 사는 사람이나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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