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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를 살리는 새로운 선택
2. 사고의 전환 3. 온그림 - 우주의 숨결 4.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5. 오메가 포인트는 어디로? 6. 새로운 생물학 7. 초월심리학 - 죽음과 부활의 체험 8. 창조적인 맴돌이 - 나에게로 돌아오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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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이미 수백억 년 전부터 우리 지구의 에너지원이었고, 지구에 살게 된 수많은 생물은 오랜 세월 진화를 거치는 동안 모두 이 에너지원에 기대어 적응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원도 원자력에너지만 빼놓고는 결국 모두가 다양한 형태로 축적된 태양에너지입니다. 땔감으로 장작이나 석탄을 쓰든, 혹은 기름이나 가스를 쓰든 이들은 결국 모두 태양열이 지구에 닿아 빚어 놓은 연료입니다. 돛단배를 밀어 주고 풍차를 돌려 주는 바람도 결국은 태양열에 의해 덥혀진 공기가 위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생태계순환의 원동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어떤 형태로 에너지를 얻든지 간에 이들은 결국 태양열에서부터 비롯한 에너지인 것입니다.
--- p.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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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다 거시적인 우리의 일상세계로 눈을 돌려 보겠습니다. 사람을 비롯한 동물이나 식물의 모양새뿐만 아니라 행태나 행동양식에도 '형태장'은 영향을 발휘합니다. 저의 연구 결과로는 동물의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장도 근본원칙에 있어서는 생물체의 모양을 정하는 방식과 동일한 원리에 따라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동물의 어떤 종 내에 축적된 사건, 다시 말해 그 종의 어떤 개체가 경험한 행동이나 형질의 영향이 형태의 장을 통해 같은 종에 속하는 다른 개체에게 작용하는 현상을 저는 특별히 '형태공명'이라고 부릅니다. (셸드레이크 편)
p.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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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결코 무(無)에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더 이상 무엇인가가 생겨 날 수도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우주는 무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그저 훤히 비어 있는 공(空)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진공(眞空)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벌써 어떤 중력현상에 따른 양자의 움직임을 내포합니다. 진공은 양자의 춤으로 요동하는 적극적인 활동의 상태를 말합니다.
--- p.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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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론, 사업사회 안에서의 극심한 인간소외 현상과 지구생태계의 파멸 위기 등 현대세계이 병폐현상과 파국적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세계관과 가치관을 대폭 전환하여 인류문명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