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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수학이 필요해
노란상상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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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 : 로뱅 자메
프랑스 파리의 과학 박물관 데코베르트 수학 부서의 연구자로 일하고 있는 수학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고, 과학 전문 잡지 [과학과 삶]에 수학과 관련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림 : 핀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그러니까……』 시리즈 『거품의 꽃』 『모자가 너무 좋아』 『쥐와 고양이에 관한 짧은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송진욱
돈키호테보다 로시난테가 되고 싶은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다. 그린 책으로 『하트라떼』 『하늘로 우주로 네 꿈을 쏴라』 『별을 쏘는 사람들』 『학교 생활이 달라졌어요』 등이 있고,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일러스트를 맡기도 했습니다.
역자 : 박나리
연세대학교에서 불문학과 국문학을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왜 사람은 죽을까요』 『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위대한 탐험가』 『서로 사랑해요』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91g | 165*210*20mm
ISBN13
9788996433095

출판사 리뷰

프랑스의 수학자인 저자 로뱅 자메는 이 책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빵을 사면서, 음악의 박자를 맞추면서, 피자를 나눠 먹으면서 수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학이 없었다면 세상이 달라졌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음악 CD와 컴퓨터는 수학 덕분에 만들어졌고 각종 비밀번호 역시 수학 덕분에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수학자와 수학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수학을 너무나 좋아하는 그들은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수학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이유는 참 단순하다. “종이 한 장과 연필 한 자루만 있으면 어디서나 연구할 수 있어서” 수학자가 된 사람도 있고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소수가 너무 아름다워서” 수학자가 된 사람도 있으며 “공짜로 즐기는 재미있는 놀이”여서 수학을 연구하는 사람도 있다. 학생들이 무언가를 깨닫는 마법과 같은 순간이 좋아서 수학 선생님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이 책에는, 수학은 정말 쓸모가 있는지를 놓고 변호사가 검사가 한판 대결을 펼치는 모의 법정 이야기도 있고 수학자도 풀지 못한 수학 문제들도 소개한다. 이런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내 옆에 바싹 달라붙은 수학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① 생각하는 수학, 문장제 수학에 대비하자!

[그러니까 수학이 필요해]에는 수학 문제가 딱 2개 나온다. 피자를 나눠 먹을 때 쓸 수 있는 곱셈 공식과 문제 풀이 과정이 하나고, 곱하기를 싫어하는 컴퓨터를 위해서 곱셈 횟수를 줄여주는 계산법이 또 하나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장제 수학과 친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연산을 위한 수학이 아니고 우리가 살면서 무슨 필요에서 어떤 계산을 하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일기예보를 하기 위해서 여러 지역의 기온과 기압 등을 재고 방정식을 만들어 수학 계산을 하는 이야기, 집이나 다리를 짓기 전에 수학 계산을 하여 안전하게 건축을 하는 이야기, 빵을 만들 때 초콜릿을 얼마나 넣을지를 계산하는 이야기 등을 읽다 보면 수학은 아주 구체적인 생활의 문제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일은 이해하고 생각하는 문장제 수학을 익히는 과정이 되는 것이다.

② 재미있는 수학책
암호 같고 외계어 같은 숫자와 기호에 주눅 들어서 일찍부터 수학과 멀어지는 어린이들이 많다. 설사 수학 공부를 하더라도 점수를 위한 공부를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러니까 수학이 필요해]는 수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수학과 친해지게 만드는 책이다.
휴대전화 안테나와 수학이 관계가 있다고? 무한하게 이어지는 파이의 숫자에는 내 전화번호도 들어 있을까? 컴퓨터는 곱하기를 정말 싫어한다는데 한번 확인해 볼까? 일부러 쓸모가 없는 것만 연구한 수학자는 왜 그랬을까?
어린이들은 이 책의 수학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자신이 직접 그 이야기, 그러니까 수학의 문제를 확인하고 싶은 욕구를 느낄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을 하고 있을 것이며 즐거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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