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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이 딱 좋아
동시로 만나는 우리 지역 농수산물
김경구 글그림 김이삭,조소정
소야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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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단감나무 보일러

환한 감귤 12 / 배나무 상장 13 / 포도가 맺어준 엄마 아빠의 사랑 14 / 수박 16 / 새색시처럼 18 / 공주의 밤 19 / 향기 나는 모빌 20 / 단감나무 보일러 22 / 속 부드러운 둥시 곶감 23 / 딸기 농사꾼 외숙모 24 / 엉덩이 26
1부의 지역 특산물 28

[제2부] 땅이 주는 선물


깻잎도 엄마를 좋아할까? 42 / 초록 홍보대사 44 / 아삭아삭 45 / 인기 많은 미나리 46 / 누구나 47 / 여섯이라 더 48 / 기분 좋은 상상 50 / 한 방에 뚝! 52 / 땅이 주는 선물 53 / 여름에도 쑥쑥 54
2부의 지역 특산물 56

[제3부] 쫀득쫀득 탱글탱글

쫀득쫀득 탱글탱글 68 /맛 자랑대회 70 / 탁! 쩍! 쿵! 72 / 꾸만 74 / 가루가 되어서도 75 / 심봤다 76 / 빨강 봉사대원 77 /키 따라잡기 78 / 엄마의 꿈도 활짝 80 / 봉평 메밀꽃 축제 82 / 할아버지의 미소 84
3부의 지역 특산물 86

[제4부] 다리가 이어진 건

새우 엄마 100 / 진주 102 / 꼬막 캐기 챔피언 103 / 바다 편지 104 / 미역 체조 105 / 다리가 이어진 건 106 / 굴밥 108 / 미더덕과 친해지기 110
4부의 지역 특산물 112

[제5부] 여행하는 멸치
이름이 많아 헷갈려 122 / 삼합 124 / 밥도둑 125 / 여행하는 멸치 126 / 오징어 여행 128 / 또 또 또 130 / 연어의 고향 131 / 이름 부자 132
5부의 지역 특산물 134

저자 소개 3

글그림김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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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2009년 [사이버중랑]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라디오 구성 작가, 동요 작사가로 활동하면서 신문에 글도 연재한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와글와글 사과나무 이야기길』, 동시집 『꿀꺽! 바람 삼키기』, 『수염 숭숭, 공주병 우리 쌤』, 『앞니 인사』, 『사과껍질처럼 길게 길게』, 청소년 시집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시집 『우리 서로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 거야』, 『눈 크게 뜨고 나를 봐 내 안의 네가 보이나』,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슬
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2009년 [사이버중랑]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라디오 구성 작가, 동요 작사가로 활동하면서 신문에 글도 연재한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와글와글 사과나무 이야기길』, 동시집 『꿀꺽! 바람 삼키기』, 『수염 숭숭, 공주병 우리 쌤』, 『앞니 인사』, 『사과껍질처럼 길게 길게』, 청소년 시집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시집 『우리 서로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 거야』, 『눈 크게 뜨고 나를 봐 내 안의 네가 보이나』,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바람으로 불어온 그대 향기 그리움에 날리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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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시와 시학>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와 기독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2011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다. 서덕출문학상·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바다 탐험대』 『바이킹 식당』 『고양이 통역사』 『여우비 도둑비』,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 청소년시집 『마법의 샤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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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동시로 아동문예문학상 수상, 2009년 동화로 한국안데르센상 은상 수상, 2020년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어요. 동시집으로 『여섯 번째 손가락』, 『중심잡기』, 『양말이 최고야』, 『민물고기 특공대』, 『연습장에서 튕겨 나간 곰』이 있고 『중심잡기』는 ‘2014년 세종도서 문학 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어요. 동화로 『쿰바의 꿈』, 『빼빼로데이』, 『나는 앨버트로스다』가 있고, 『쿰바의 꿈』은 한국 도서관협회 ‘2012 우수 문학도서’로 선정되었어요. 그림책으로 『수중 발레리나된 수달』, 교양서로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12가지 이유』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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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82*220*20mm
ISBN13
978899470644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환한 감귤
김이삭

제주 감귤은
초승달 열 개를 품은
보름달이야

그래서
환하지 -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동시



감귤은요...
감 귤 은 동 남 아 시 아 아 열 대 지 역 에 서 자 라 는 데 , 우리나라는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과일이에요. 감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겨울철 감기 예방의 효과가 있대요. 또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한 과일이에요.

제주 감귤은요...
제주 감귤은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는데, 기록으로는 고려시대 공물로 바쳐졌다는 것이 가장 오래된 기록입니다. 제주도는 세계의 감귤 재배지 중 가장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추위에 잘 견디는 품종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감귤박물관이 전하는 아홉 가지 감귤의 효능은 식욕증진, 임산부의 건강만점, 피부미용, 피로회복, 고혈압 예방, 발육기 어린이 건강 촉진, 감기예방, 체질 개선촉진, 멀미약으로 좋대요. 귤껍질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는데 한약재 및 목욕물에 담가 향긋한 입욕제로 이용하면 좋아요.

다른 지역은...
기후 특성상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던 감귤이 전남 완도, 전북 익산 등 일부 지역에서 조금씩 생산되고 있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지역 특산물을 동시로 배워요!
추부 깻잎, 벌교 꼬막, 완도 김, 가평 잣……, 이름만 들어도 ‘아하!’ 하고 생각나는 지역 특산물들이 많다. 전국 각 지역마다 유명한 농수산물들이 있으며, 그 특산물은 단순하게 농수산물을 넘어 지역 산업의 특성을 결정하고, 지역 주민들이 살아가는 문화에도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포도로 유명한 충북 영동군은 포도 농업을 넘어서 와인 산업, 포도 가공 식품 등 다양한 파생 산업들이 형성되면서 지역 사회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지역 특산물, 특히 농수산물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고, 배우기에는 매우 어렵다. 백과사전 식 자료는 방대하지만, 아이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는 많지 않다. 다양한 학습서들도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린이들에게 지역 농수산물을 쉽게 소개하기 위해, 동시를 쓰는 세 명의 시인이 힘을 합쳐서 동시로 배우는 농수산물 동시집, 「우리 것이 딱 좋아」를 내 놓았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산물 48개에 대한 동시와 학습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경남 김해 진영 단감이나 전남 나주 배, 충북 충주 사과 같은 대표적인 과일 특산물이 11종, 충남 금산 인삼이나 전남 보성 녹차와 같이 몸에 좋은 농산물 10종, 충남 청양의 구기자나 강원도 평창 봉평메밀과 같은 곡물이나 기타 농산물 11종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제주 옥돔이나 울릉도 오징어와 같은 바다 어류 8종과 통영 굴, 완도 김 같은 기타 수산물 8종 등이 동시와 함께 잘 소개되어 있다.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사회 교과서와 잘 연계된 학습 동시집으로 손색이 없다.

제주 감귤은 / 초승달 열 개를 품은 / 보름달이야 // 그래서 / 환하지
「환한 감귤」 전문

제주의 특산물을 소재로 하는 동시인 ‘환한 감귤’은 귤의 형태적 특성을 잘 잡아낸 좋은 동시이다. 이처럼 이 책은 학습서이기 이전에 동시집이다. 따라서 수록된 48편의 동시들은 학습자료와는 독립적으로 좋은 문학작품이다. 오히려 소재가 더 친근하기에 동시에 대한 거부반응도 없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시를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 동시를 잘 읽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신기한 소재로 다가가는 동시는 분명 또 다른 느낌일 것이다.

김경구, 김이삭, 조소정 시인은 ‘꽃잎 세 장’이라는 창작 동인을 만들어, 좋은 동시와 동화를 기획하고, 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고 있다. 문학과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번 동시집도 세 시인의 따뜻한 마음으로 잘 다듬어진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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