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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옛것 속에 담긴 그리움
맛있는 알람 소리 / 둘이 함께라면 / 장롱 속에 가득 담긴 이야기 / 나도 BTS / 나는야 변신왕 / 고무신의 추억 / 나보다 예쁜 코 있음 나와 봐 / 또 무엇이 나올까? / 새알 품은 돌 둥지 / 참참참 참빗 / 무서운 소리 / 파란 하늘 싹둑! / 한밤중의 난타 / 사랑이 담긴 그릇 / 덜컹덜컹, 폴폴 / 두 얼굴 / 한여름 밤 융단 / 따듯한 겨울밤 / 엄마만 탈 수 있는 자가용 / 몰래몰래 / 토끼 부부의 방아 찧기 / 밥상도 되고 책상도 되고 / 사랑의 불빛 / 부엌의 대장 / 책임감 강한 두 장군 / 접었다 펼쳤다 제2장 옛것 속에서 먹고 자고 뛰어놀고 모두 모이면 꽃밭 / 옛날 호랑이 옛날 까치 / 초가지붕 아래서 / 우리 할아버지는 달인 / 한옥이 좋아요 / 웃다가 울다가 이야기 한마당 / 쌈 싸 먹기 / 또 하나의 얼굴 / 바람을 타고 붕붕 / 새해 반가운 첫 손님 / 우리 집에 핀 진달래 / 아기를 위한 정지선 / 하루를 꿀꺽! / 여름을 책임지는 옷 / 우리들의 작은 놀이터 / 마음을 열어요 / 된장, 간장, 고추장 우리는 삼총사 / 가위 소리에 신나는 아이들 / 엄마 아빠 어릴 적에는 / 밤에 피는 맨드라미 / 사계절 밥상의 꽃 / 뻥이요! 뻥 해설 옛것 속에 가득 담긴 추억을 만나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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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새로운 것은
그렇게 옛것이 되어 가요 모든 새로운 것은 시간이 지나면 옛것이 됩니다. 하지만 오래되었다고 해서 그것이 낡았다는 뜻은 아니에요. 지금은 서투르고 어려운 경험과 감정들도 세월이 지나 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것처럼, 오래됨으로써 또 다른 가치가 생겨나기도 한답니다. 이제는 쓰임이 다한 옛것들을 우리가 시를 통해 이렇게 되짚어 보듯이요. “여러분이 이다음 어른이 되면 지금의 물건과 풍경들이 많이 생각날 거예요. 여러분이 사는 ‘지금’도 먼 후일에는 ‘옛날’이 되겠지요. 제가 이 책에서 어릴 적 옛것을 시로 썼듯이 여러분들은 후일 지금의 것을 시로 써서 이어 주세요. 줄줄줄 이어지는 긴 기차처럼요. 이 책에서 만난 동시들이 여러분에게 멋지고 의미 있는 시간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동시에 생동감과 몰입감을 더하는 옛것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아기자기한 그림들 김숙경 작가의 그림은 김경구 시인의 명랑하고 따뜻한 시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줍니다. 토속적이면서 익살스러운 그림은 동시 한 편 한 편에 생동감을 더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시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과 옛 향기를 만날 수 있는 멋지고 의미 있는 여행을 『검정 고무신 신고 빨간 내복 입고』와 함께 떠나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