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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먹고 삼키는 놀라운 메커니즘
침샘의 위치와 구조 / 침 / 씹어서 으깨는 기능 / 침의 소화 효소 / 목구멍에서 삼키는 작용 / 식도의 운동 /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 장애 제2장 위산의 샘으로 위의 위치와 구조 / 위의 소화 효소 / 위의 내벽 / 위샘 / 위산 분비 세포 / 위의 운동 / 위내시경과 질병 / 파일로리균 / 위와 장의 질병 제3장 췌장액의 비밀 간·쓸개·췌장(이자)의 위치와 구조 / 십이지장 / 췌장관과 담도 / 췌장의 소화 효소 / 쓸개즙 / 췌장의 외분비와 내분비 / 당뇨병 칼럼 췌장에도 ‘미각’이 있었다 칼럼 과식하는 아버지의 당뇨병이 딸에게도? 칼럼 iPS 세포에서 인슐린 분비 세포가 생겼다 제4장 3대 영양소를 흡수하는 장의 메커니즘 장의 위치와 구조 / 소장의 운동 / 소장의 미세 구조 / 미세 융모와 막의 소화 / 미세 융모와 지질 흡수 / 글루코오스의 행방 / 아미노산의 행방 / 지방산의 행방 / 장내 세균의 작용 / 대장 내시경과 질병 / 뱃속의 건강 칼럼 충수는 불필요한 기관이 아니었다!? 칼럼 칼로리 없는 인공 감미료가 혈당값을 높인다? 제5장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과 미네랄 / 칼럼 비타민 C 제6장 식욕의 불가사의 식욕 / 기초 대사와 소비 칼로리 / 신체 조성 측정기 ①~② 칼럼 맛을 보고 먹으면 혈당값 상승을 억제 칼럼 식욕을 억제하는 새로운 단백질 발견 칼럼 좋아하는 것을 단념하면 싫어진다? * 노라 볼코 박사 인터뷰 (과식과 약물 의존) 자료편 ― 영양소 섭취 기준 (한국) 자료편 ― 국민 건강·영양 조사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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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침샘의 위치와 구조, 침의 소화 효소, 음식을 씹어서 삼키는 작용, 식도의 운동 등
입은 ‘소화 여정’의 첫째 관문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먼저 입속으로 들어와 잘게 부서지고, 침과 섞여 입에서 목구멍을 통해 식도로 넘어간다. 여기에는 침과 침샘, 소화 효소, 그리고 음식을 삼켜서 식도로 보내는 운동이 관여한다. 단순하게 보이는 이 과정은 많은 뼈, 근육, 신경이 서로 협력해서 이루어진다. 입에서 식도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멋진 공동 작업에 대해 살펴본다. 위의 구조·소화 효소·내벽, 위샘, 위산 분비 세포, 위의 운동, 위와 장의 질병과 내시경, 파일로리균 등 식도를 지나온 음식물은 위로 운반된다. 위에는 강력한 산과 소화 효소를 함유한 위액이 들어 있어 살균과 소화를 담당한다. 여기에는 위샘과 위산 분비 세포가 관여한다. 그리고 음식물은 위의 효율적인 운동 덕분에 다음 단계인 장으로 넘어갈 수 있다. 한편 이러한 ‘극한 환경’의 위 속에 숨어 있는 파일로리균은 위궤양이나 위암과의 관계가 밝혀진 세균이다. 위의 질병과, 그것을 잡아내는 내시경 검사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간·쓸개·췌장의 위치와 구조, 십이지장·췌관·담도, 췌장의 소화 효소와 쓸개즙, 당뇨병 등 ‘소화 기관’이라고 하면 위와 장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실은 소화에 매우 중요한 장기가 ‘췌장(이자)’과 ‘쓸개(담낭)’이다. 췌장에서 나오는 췌장액(이자액)에는 탄수화물·지질·단백질 등의 영양소를 분해할 수 있는 소화 효소가 들어 있으며, 쓸개는 지질의 소화를 돕는 쓸개즙(담즙)을 농축한다. 다른 장기에 가려 잘 안보이면서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은 췌장과 쓸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장의 위치와 구조, 소장의 운동과 미세 구조, 미세 융모와 지질의 흡수, 글루코오스·아미노산·지방산의 행방, 장내 세균, 장의 질병과 내시경 소화관을 이동해 온 음식물은 마지막으로 장(창자)에 이른다. 미세 융모가 빽빽이 돋은 소장(작은창자)에서는 음식물의 최종적인 소화와 흡수가 이루어진다. 그 다음의 대장(큰창자)에서는, 막대한 수의 장내 세균이 ‘음식물의 나머지’에서 도움이 되는 물질을 만들어 낸다. 소장에서는 어떤 운동이 일어나며, 각 영양소는 어떤 메커니즘으로 소화가 이루어지는가? 대장의 세균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장의 질병을 잡아내는 내시경은 어떻게 이용되는가? 소화 여정의 마지막이면서 장대한 소화와 흡수의 무대가 되는 장에 대해 알아본다. 비타민과 미네랄, 식욕, 기초 대사와 소비 칼로리, 체조성계, 혈당 등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과 함께 5대 영양소라고 불리는 것이 비타민과 미네랄(광물질)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종류는 다양하고 각각 필요한 양은 아주 적지만, 효소의 작용을 돕는 등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편 소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이 ‘식욕’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한 양만큼 섭취하는 것은 건강 관리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건강 관리에 무관심하면 영양소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과식하는 등의 일이 생기기 쉽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건강과 관계있는 식욕, 칼로리, 체지방 등의 주제를 다룬다. 그리고 자료편을 통해 한국인의 적절한 영양소 섭취량과 건강 상태에 관한 통계 자료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