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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름이는 보통 영재와 틀린 것 같아요! - 푸름이를 읽는 10가지 코드
2. 도대체 애를 어떻게 키웠어요? - 푸름이를 영재로 키운 우리 부부의 육아원칙 태교는 연애시절부터 태어나면서부터 가르친다 자연에서 키운다 놀이를 중시한다 언어를 중시한다 책에는 아낌없이 투자한다 스킨십과 칭찬으로 키운다 3. 머리만 좋으면 되나요! - 최희수, 신영일식 심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아이의 몸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좋은 습관을 들이는 방법 집중력이 강항 아이로 카우는 방법 생각이 남다른 아이로 키우는 방법 4. 애가 누굴 닮겠어요? - 부모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문제는 환경이다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도 바뀌지 않는다 가정의 화목은 자녀 교육의 전제조건 교육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스승은 부모다 |
푸름아빠,崔熙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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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책을 읽힐까 하는 문제도 부모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나는 푸름이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기를 원했으므로 특정 분야에 국한해서 책을 사주지는 않았다. 사고의 기초는 넓고 튼튼하게 다져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어릴 때의 책 읽기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특히 어릴 때는 모든 분야의 책을 다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되면 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도 키워지고, 그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도 생기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위인전, 과학, 역사, 창작동화 등 좋은 책이라고 판단되면 무조건 책을 사주었다. 부모는 아이에 대한 믿음을 갖고 어렵다고 여겨지는 책들도 단계별로 제시해주는 게 필요하다. 푸름이가 책에 재미를 들이기 시작할 때는 우리도 잘 몰랐던 개념들을 혼자서 습득했다. 정말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면 가끔 물어볼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스스로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그 단어의 정확한 의미들을 알아낸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결국에는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쉬워지고, 책 보는 속도도 빨라지면서 더 많은 분야로 관심을 돌리게 된다. 이런 점은 상식을 풍부하게 만들어 푸름이가 학교에 가서도 도움이 된다. 한번은 선생님이 "명태가 왜 명태가 됐는지 아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라며 질문을 했다. 아는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푸름이가 "태가라는 사람이 어떤 고기를 잡았는데 이름을 알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네가 명촌에서 잡고 네 성이 태가니까 명태라고 하라고 해서 유래되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선생님이 깜짝 놀라 "어디서 배웠니? 부모님이 가르쳐주셨니?"하고 물으니 "이런 출판사에서 펴낸 이런 책에 나오는 내용"이라고 했다. --- pp.12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