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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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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8장 탐을 내다
9장 아찔한 투옥일지
10장 임진나루의 심연
11장 닿을 수 없는 거리
12장 조선에 가겠습니다
13장 당신이 참 아프다
14장 그리움에도 끝이 있다

저자 소개 1

로맨스소설 작가로 활동 중이다. 다수의 아이디어 공모전에 수상한 경력이 있다. 작가의 꿈은 『조선돌싱녀』가 TV드라마로 나오는 것이다.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 습작에 매진하고 있으며, 공모전도 준비하고 있다. 이 작품이 더 넓은 바다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녀는 더 많은 시간을 글쓰기에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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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28g | 128*188*30mm
ISBN13
9791188504527

책 속으로

“꺄악!”
“남의 남자한테 꼬리치니까 좋아? 잘못했다고 빌어도 불꽃 싸대기를 날릴 판에, 뭐? 나한테 죽으라고? 미쳤어? 이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늘 너 죽고 나 살자!”
“이거, 이거 안 놔? 미쳤어! 꺄아악!”
난영이 반항할 새도 없이 라희에게 머리채가 잡혀 머리가 옥사의 나무틀에 쿵쿵 부딪혔다. 전쟁이 따로 없었다. 아니, 이 정도면 라희의 일방적인 공격이었다.
“그래, 나 미쳤다! 니가 꼬리치려던 그 남자, 처음에 나한테 미친개가 불렀는데 그걸 몰랐구나? 조강지처 놔두고 너랑 결혼한다고? 개 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 니 머리카락 오늘은 풀이라고 치자, 내가 다 뜯어먹어 버리게!

--- p.68

출판사 리뷰

현대에서 온 돌싱녀와
왕기(王器)를 지닌 조선시대 대군의 위험한 로맨스

존재감이 없는 왕자, 이호


왕실의 차남으로 태어난 이호(정연대군)은 빼어난 용모에 더해 문무에 두루 능하고 비범한 두뇌를 가졌으나 의도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여느 왕족의 숙명처럼 인류지대사인 혼인을 치르고 아내를 맞았는데, 어여쁜 외모는 둘째치고 범상치가 않다.
이름께나 있는 가문의 딸치고는 예의범절 꽝에 모대포로 돌진하는 라희를 처음에는 단지 우습다 생각하며 무시했으나 한편으로는 그 색다름에 끌리게 된다.

새 삶을 꿈꾸는 이혼녀, 장라희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7년 만에 청산하고 자유인이 된 라희, 새 삶을 꿈구었으나 트럭 사고 이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여 반가 외동딸의 몸에서 깨어났다.
그것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군 이호와의 혼사를 앞두고 있는!
현명한 판단력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씨를 가졌지만, 라희는 지난 결혼생활의 트라우마 때문에 새로운 사랑에 대해 거부감이 생겼다. 그녀는 한치 앞도 알지 못하는 시대이지만 현대에서의 인생을 반면교사로 하여, 새 삶을 꿋꿋이 살아보려 한다.

이혼, 그리고 새 삶을 조선에서?

세상 멀쩡한 남자들 놔두고 사랑 하나 보고 그놈과 결혼했다. 너무 어렸다. 3대장(도박, 주사, 바람) 장착에 함께 사는 시어머니는 영화 ‘올가미’를 찍는다.
일과 살림에 두 모자 뒤치다꺼리에 온갖 폭언을 들으면서도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우울증을 견디다 못해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드디어 변호사를 만났고 7년간 꾹꾹 숨겨온 이혼서류를 던졌다. 소득 없는 긴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자유인이 되었다. 드디어 살 것 같았다.
결혼은 미친 짓이야! 남자에, 사랑에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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