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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한 당신에게 아들러가 말합니다._프롤로그
1장 남자와 여자, 왜 엇갈리는가 뇌과학과 심리학에서는 남자와 여자를 파악하는 방법이 다르다 ? 뇌과학을 바탕으로 살펴본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 ? 심리학은 사고 · 감정 · 행동을 기반으로 한 학문이다 ? 여자는 과정이 중요하고, 남자는 결과가 중요하다 계획적인 남자, 자유분방한 여자 -즐거운 데이트에서 왜 싸움이 날까 -만족시키고 싶은 남자,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남자친구 -해결하고 경쟁하는 남자의 뇌, 공감하고 키워주는 여자의 뇌 -남자의 힐끔거림은 그저 ‘감상’일 뿐이다 경우나 상황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 것이 인간이다 -직장과 집안에서의 모습이 전혀 다른 사람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하라 이런 일로 헤어져도 괜찮을까 -이혼 후 원점으로 돌아온 나 _수기 -사람은 오직 ‘관계’ 안에서만 해석된다 자신을 알아보는 ‘생활양식’ 분석 -‘○○이다’는 현재 상태, ‘○○이어야 한다’는 이상 -‘나는 ○○이다’라는 고정된 이미지는 바꿀 수 있다 -변하기 위한 열쇠는 ‘과거’보다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다 인간의 감각 유형으로 보는 차이 -파트너의 감각 유형을 알면 대처법이 보인다 -당신의 파트너는 어떤 감각 유형인가 감각 유형별 커뮤니케이션의 특징 -감각 유형 1, 시각 우위형 -감각 유형 2, 청각 우위형 -감각 유형 3, 촉각 · 운동 우위형 나다움을 찾는 것이 좋은 관계의 시작 -파트너와의 일상생활에서 감각 유형을 살리는 지혜 -‘남자다움’, ‘여성스러움’보다 ‘나다움’을 찾자 아들러가 말하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2장 사랑하는데 왜 상처받는가 ‘사랑’이란, ‘결혼’이란 대체 무엇인가 -결혼 상대를 결정하려면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본 요소 -아들러는 ‘결혼’을 어떻게 정의했나 남녀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을 해소하려면 -‘택트’ 커뮤니케이션을 하라 -일시적인 인연으로 외로움을 회피하고 있지 않은가 결혼은 ‘결심’이고 ‘각오’이며 서로 ‘성장’하는 것 -결혼은 각자의 집에서 독립하는 것 -자매처럼 사이좋은 엄마와 딸의 관계에 대해 배려해주길 바라는 사람, 지나치게 배려하는 사람 -더 많이 표현하고 공감하기 -혼자 있고 싶다는 아내의 속마음 _사례 -말은 듣지만 마음은 듣지 못하는 남자 _사례 -레몬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못하는 남자 _사례 ‘남을 살필 수 있다는 것’과 ‘눈치가 빠르다는 것’ -눈치가 빠른 사람은 정말 사랑받을까 -개개인의 기호 차이에도 ‘합의’가 필요하다 느긋한 남편, 종종거리는 아내 -집안일에도 남녀간의 ‘시차’가 있다 -모든 결혼은 국제결혼이라고 생각하라 아들러가 말하는 ‘결혼이란 무엇인가’ 3장 남자는 왜 딴 곳을 보는가 섹스리스 커플과 쇼윈도 부부 -남자의 섹스와 여자의 섹스는 어떻게 다른가 -섹스란 신체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어떻게 커플의 불화를 해소할 수 있을까 인간은 왜 ‘불륜’을 저지르는가 -인정받기 위해 불륜에 빠져드는 사람 -남편의 불륜에 아내는 얼마나 상처받는가 _사례 -아직도 결혼은 가정과 가정의 결합이다 _사례 -모든 불행의 시작이 되는 질투심 아들러가 찾은 ‘사랑’의 정의 -넓은 의미의 ‘사랑’이란 -좁은 의미의 ‘사랑’이란 아들러가 말하는 ‘함께 성장하는 결혼을 위한 조건’ 4장 여자는 왜 어린 시절의 경험 속에 갇히는가 남과 여, 같은 곳을 바라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혼 후 아내에게 쓰는 러브레터 -편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아들러가 말하는 ‘결혼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인가’ 5장 남과 여, 완전한 행복은 어떻게 만드는가 -이와이식 파트너십의 비결 -남과 여, 상호 존경과 상호 신뢰가 기본이다 -관계의 회복을 위한 방법 _비결1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 _비결2 -약간의 거리를 두는 방법 _비결3 -결혼은 목적지가 아니라 시작점 _비결4 -성공적인 결혼생활은 노력의 결과 _비결5 아들러가 말하는 ‘서로에게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되는 법’ |
Toshinori Iwai,いわい としのり,岩井 俊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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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대면했을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일 아닐까요? 연애 중이나 결혼 후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는 것은 자신을 바꿀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상처받기 싫다’는 생각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피한다면 변혁의 기회를 놓치게 되겠지요. --- p.프롤로그 중에서
뇌과학과 심리학이란 어쩐지 비슷한 학문으로 보이지만, 사실 기본적인 생각 방법이 다릅니다. 뇌과학이 남녀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질’을 중시하는 데 비해, 심리학은 ‘사고’, ‘감정’, ‘행동’을 중심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특히 아들러 심리학은 ‘대인관계’를 중시합니다. “인간의 고민은 모두 대인관계에 기인한다”고 단언하지요. --- p.20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소설 『안나 카레니나』 서두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사정은 다들 비슷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다른 이유가 있다.' 저는 톨스토이의 이 말에서 ‘가족’을 ‘부부’로 바꿔, 다음과 같이 해석해보았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부부는 단순한 삶의 방식을 취하지만, 일부러 불행한 삶의 방식을 취하는 부부는 매사를 복잡하게 받아들여서 결과적으로 불행을 부른다.' 어떤가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유형의 커플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일부러’ 불행을 부르는 사람도 있지요.--- p.43 나오미 씨는 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애정과제’를 극복하지 못했을까요? 수많은 사람과의 상담 경험을 통해 진단해보자면, 자기 긍정감이 낮은 사람들이 나오미 씨와 같은 경향을 보입니다. 문제의 근원을 ‘과거’에서 구하는 경향이 있고, 타인을 진심으로 신뢰하는 것을 어려워하지요. 게다가 그 과거가 자신의 ‘현재’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의 경향을 심리학에서는 ‘원인론’ 혹은 ‘과거지향’이라고 합니다. (중략) 한때 심리학에서는 이 원인론(과거지향)이 주류를 이뤘지만,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원인론과 대극적 관계인 ‘목적론’을 제창하고 있습니다. 목적론이란 ‘인간의 행동에는 그 사람 특유의 의사를 동반하는 목적이 있다’는 이론으로, ‘미래지향’이라고도 합니다. 원인을 찾는 것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 p.66~67 남자다움과 여성스러움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계속 그것을 좇다 보면 스스로 열등하다는 생각이 들고 용기가 사라집니다. 관계에서도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겠지요. 남자다움도 아니고 여성스러움도 아닌 ‘나다움’을 찾고, 그것을 솔직하게 발현할 수 있을 때 진정한 관계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 p.93 어떤 사람이 결혼생활에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그 사람이 정상적인 가족생활을 통해서 제대로 훈련받았는지 여부와 부모나 형제자매를 대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중요한 요소는 그 사람이 사랑과 결혼을 위한 준비를 어디서 했는가 하는 점이다. 그러나 이 요소에도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사람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해석하는 방식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환경 자체는 나빠도, 환경에 대한 해석은 유익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지내면서 경험한 가족생활은 대단히 불행했지만, 그런 불우한 환경이 오히려 그로 하여금 가족생활만은 행복하게 이끌겠다는 다짐을 하도록 자극했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 사람은 결혼을 위해 스스로를 잘 훈련시킬 것이다. --- p.200~201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그 사람 특유의 견해와 가치관을 ‘사적인 논리’라고 부릅니다. 이 사적인 논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상대방의 사적인 논리와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서로 이해 가능한 ‘공통 감각’으로 이끄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한 연결고리가 되는 것이 바로 ‘타인의 눈으로 보고, 타인의 귀로 듣고, 타인의 마음으로 느끼는 ‘공감’입니다. --- p.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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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오직 관계 안에서만 해석되고, 그중 가장 성가신 관계는 남녀이다.”
아들러 연구의 일인자가 아들러 심리학을 근간으로 조언하는 연애와 결혼의 해법 이 책은 수많은 아들러 심리서 중에서도, 남녀 관계의 문제를 아들러 심리학을 토대로 카운슬링한 과정과 결과까지 담아낸 유일한 책이다. 아들러 연구의 일인자인 저자는 자신이 카운슬링한 다양한 커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녀 관계를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질투와 열등감 그리고 원인론에 집착하는 태도와 커뮤니케이션의 미숙함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결혼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쇼윈도 부부, 불륜, 섹스리스의 문제와 극복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이는 ‘상대를 사랑하는 감정만으로 관계가 유지되거나 더 좋아지지는 않는다’는 아들러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정의에 기반한 것으로 ‘어떻게 관계를 키워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사랑은 감정의 고조가 아니라 관계의 결과이다.” 무엇이 남녀 관계를 엇갈리고 틀어지게 하는가 사랑이라는 감정의 고조에 빨리 다다른 남녀일수록 관계의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상대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 속에서 어떤 생활양식과 삶의 태도를 갖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어떤 정신활동을 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만약 환경이나 습관에 지배당하는 사람이라면 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엇갈리고 틀어지는 시점에서 변화를 모색하기보다는 상처받기 싫어서 혼자를 선택하거나, 변화를 기피하기 때문이다. 아들러가 ‘사랑은 감정이 아닌 제대로 된 인간관계의 결과’라고 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관계를 제대로 맺기 위해 원인론이 아닌 목적론, 즉 미래지향적 삶의 방식을 취하고, 조언과 충고가 아닌 공감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사실, 사랑은 제대로 된 인간관계가 성립되어야 겨우 싹트는 것’이라고. 즉 애정이 있고 그후에 관계가 구축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인간관계 속에서 사랑이 싹트는 것이다.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사랑을 키워나갈 사람과 하라.” 아들러가 말하는 ’결혼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인가 아들러는 사람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해석하는 방식’에 의해 결정된다고 했다. 즉 불우한 환경 속에서 살았지만, 자신의 인생은 행복하게 이끌겠다고 다짐한 사람은 결혼을 위해서도 스스로를 잘 훈련시킬 것이다. 이는 결혼 상대자의 외적 조건에 집착하는 이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다. 아들러는 공감력이 높아서 타인의 관심과 입장에 자신을 놓을 줄 알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남자다움, 여자다움이라는 고정관념에 집착하지 말고 ‘나다움’을 찾으라고 말한다. 그래야 사랑받지 못한다는 열등감 혹은 관계 속에서 겪는 좌절감에서 벗어나 용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남녀 관계를 다루고 있지만 실은 모든 관계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관계에 지쳐 혼자를 선택한 이들에게 나만의 행복을 넘어선 함께하는 삶의 의미와 다가가는 법을 일깨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