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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성인聖人들, 우리보다 조금 더 따뜻했던 사람들 4 말없이 지켜 주는 사랑 성모님의 든든한 언덕 성 요셉 12 · 성녀 모니카의 아들이자 성모님의 아들 성 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20 · 왕국을 성모님께 봉헌하다 성 스테파노 임금 29 ·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로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36 · 성모님을 우리 모두의 보호자로 성 프란치스코 44 · 제2의 마리아 성녀 클라라 수녀 52 모든 공로를 성모님께 내 인생의 동반자 성모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62 · 성모님의 기사騎士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70 · 모든 공로를 성모님께로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78 · 엄마 품에 매달립시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85 · 성모님의 사제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92 · 성모님은 제 첫사랑입니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100 성모님의 계곡 안으로 마리아의 계곡 안으로 복자 존 헨리 뉴먼 추기경 110 · 이 모든 것은 다 성모님께서 성 요한 보스코 사제 118 · 유일한 원장이신 성모님 성녀 마리아 도미니카 마자렐로 수녀 126 · 성모님의 친구 성 도미니코 사비오 134 · 나자렛의 성모님을 따라서 복자 샤를르 드 푸코 사제 142 · 미소 짓는 성모님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150 살아 있는 묵주 성모님의 극진한 효자 가경자 빈첸시오 치마티 사제 160 · 성모님의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167 · 살아 있는 묵주 성 비오 사제 176 · 성모님의 당당한 제자 성녀 에디트 슈타인 수녀 184 · 성모님의 군사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192 · 성모님의 발밑에서 성녀 마더 데레사 수녀 200 · 나의 예수님, 나의 어머니!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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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마태 1,20).
그 뒤로 요셉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단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습니다. 마리아의 신앙 여정에 충실한 동반자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갑니다. 아내로 맞이하라니 맞이했습니다. 일어서라고 하니 일어섰습니다. 길을 떠나라니 떠났습니다. 또다시 이삿짐을 싸라니 말없이 보따리를 싸서 떠났습니다. 백번 생각해도 이해하지 못할 마리아였지만 요셉 성인은 사랑과 온유의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봤습니다. 침묵 어린 미소로 신비의 원천인 예수님을 관상했습니다. --- p. 17 사실 성인들의 삶은 우리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그들도 많은 결점을 지녔지만, 우리보다 조금 더 인내하고 조금 더 사랑하고 조금 더 이웃들을 환대했습니다. 성인들 역시 우리가 지니고 살아가는 죄, 한계, 나약함, 상처를 지니고 있었고, ‘어둔 밤’을 지내며 괴로워했습니다. 때로 깊은 하느님 부재不在 체험으로 인해 힘겨워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 한 가지는, 어두운 그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느님과 대화하고, 하느님께 나아가고자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 p. 37 “성모님의 보호 아래서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의 손을 잡고 계실 때는 실패할 수 없습니다.” --- p. 43 프란치스코의 마리아 공경은 언제나 성삼위 하느님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성모님을 향한 그의 신심은 삼위일체이신 주님을 향한 찬미와 흠숭의 과정에서 잘 드러납니다. 기도할 때면 그는 성모님을 홀로 모시고 관상하지 않고 언제나 성삼위의 세 위격과 관련해서 관상했습니다. 그에게 있어 성모님은 성부께 간택된 사랑스런 딸이자 여종이었습니다. 또한 성부의 구원 계획을 기꺼이 수용하시고 그 계획에 협조한 총애받는 피조물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작은 피조물이었지만 그분의 자비와 은총으로 하늘 높이 들어 높여진 신앙인들의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 pp. 50-51 “성금요일 오후 골고타 언덕 위에서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이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의 몸을 딛고 올라가게 하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큰 사랑이 성모님을 가득 채웠던 것은 오직 성모님은 당신 아드님의 뜻에 당신을 온전히 내어 드렸기 때문입니다.” --- p. 69 “좋은 벗과 함께 있기를 원하는 것, 하느님과 단둘이 우정을 나누기를 원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성만으로 그분에 대해 생각하지 마십시오. 많은 개념들도 끄집어내지 마십시오. 대단하고 복잡한 명상도 하지 마십시오. 그분을 바라보는 것 외에 나는 아무것도 청하지 않습니다.” --- p. 82 “성인의 길은 모든 사람에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 p. 87 “사랑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사랑은 천국의 모든 성인들의 사랑을 합친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그토록 큰 사랑을 주고 계십니다. 마음의 자유를 얻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기도하십시오.”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성자 예수님께 봉헌하게 하시고 성자 예수님의 성심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애쓰고 계십니다.” --- p. 90 “성모님은 저의 첫사랑입니다. 저는 그분을 알기도 전에 벌써 그분을 사랑했습니다.” --- p. 105 “성모님은 저의 진정한 사제이십니다. 성모님은 제게 모든 것을 다 주셨으나, 저는 행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오직 우리의 행복만을 바라십니다. 우리는 지금 보다 더 큰 신뢰심을 지니고 그분의 이름을 끊임없이 불러야 합니다. 성모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찾기 위해 다녀야 할 안전한 통로이며 지름길이시고 티 없이 깨끗하고 빠른 길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덕으로 빛나는 영혼들은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 p. 107 요한 보스코의 성모 신심은 특별했습니다. 오라토리오 청소년들을 격려할 때마다 ‘성모님’이란 호칭을 빼놓은 적이 없습니다. 한 청소년이 오라토리오에 들어올 때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모님께서 당신의 아름다운 망토로 너를 따뜻하게 감싸 주실 것이다.” 그에게 성모님은 살아계신 스승, 사랑스런 어머니였습니다. 살레시오 회원들에게 자주 하신 말씀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여러분들을 도와주시기 위해서 바로 여기 여러분들 한가운데 서 계십니다.” --- p. 124 “하느님께서는 여러분 모두가 성인이 되는 것을 원하십니다. 성인이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매일 매 순간 여러분이 하는 일을 충실히 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친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십시오. 또한 항상 기쁘게 지내십시오.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p. 137 요한 23세 교황님은 묵주기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통해 성모님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묵주기도는 기도의 최고 수단입니다. 묵주기도로 주님의 육화와 구원의 드라마가 우리 마음에 새겨집니다. 저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에게 매일 저녁마다 묵주기도를 바칠 것을 약속했고 평생토록 실천했습니다.” --- p. 174 “비오 신부님, 저희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실 유언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자 그는 지체 없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성모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성모님께서 사람들로부터 더 많이 사랑받으시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러기 위해 언제나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치십시오. 가능한 한 더 많이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 p. 181 “성모님은 제 모든 희망의 원천입니다.” --- p. 183 “사랑하는 자녀들아! 원죄 없으신 성모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행복하게 해 주실 것이다.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께 너희 자신을 온전히 맡겨 드려라.” --- p.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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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 우리보다 조금 더
따뜻했던 사람들 우리는 대부분 성인을 생각하면서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따라가기에 버거운 사람들, 우리와는 동떨어진 별세계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어떠해야만 하고, 어떠어떠한 것은 하지 말아야 하고 …. 이렇듯 성인을 점점 더 멀리 있는 사람들로 만든다. 과연 그럴까? 저자는 성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대단한 사람이 아니며, 별세계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성인’들은 우리보다 조금 더 기도에 집중했고, 조금 더 긴 호흡을 지녔으며, 조금 더 겸손했고, 조금 더 따뜻한 인간미를 지녔던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 『성모님을 사랑한 성인들』을 통해 우리도 성인들처럼 살아갈 수 있고 성인에 길로 초대되었다는 것을 알려 주며, 성인들이 성모님을 사랑한 것처럼 우리도 성모님을 열렬히 사랑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워 준다. 우리와 같은 결점을 가졌던 성인들 저자는 성인들의 모습에서 ‘부족함’을 숨기지 않는다. 그 부족함의 일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청소년 시절 그의 방황과 타락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가지 말아야 할 곳은 다 다녔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다 했습니다.”, “한때 연애 소설에 심취해서 밤낮없이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또한 외모를 가꾸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예쁜 옷, 값비싼 향수, 화려한 장신구를 구하는 데 혈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미 성인이 되신 분들 가운데는 성격이 과격하고 조급한 분도 계셨고, 자신의 심각한 결함들을 극복하지 못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부족한 사람들이 성인이 될 수 있었던 힘 그리고 저자는 ‘부족한 사람들’이 ‘성인’이 될 수 있었던 힘을 ‘성모님을 지극히 사랑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위기에 처할 때마다 저는 자신을 성모님께 의탁했습니다.”, “사랑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사랑은 천국의 모든 성인들의 사랑을 합친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그토록 큰 사랑을 주고 계십니다. 마음의 자유를 얻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렇다. 동시에 성인들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이유가 무엇이고, 성모님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성모님을 사랑하면 겪게 되는 변화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짚어 준다. 다양한 만남과 다양한 스토리 성인들의 출신과 배경은 서로 다르다. 이 서로 다른 인물들은 각자의 삶의 빛과 그림자 속에 심어진 신앙의 씨앗을 발견하고 성모님을 향한 사랑을 통해 아름답게 성장시켰다. 그들의 삶 전체에는 삶의 부족함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과 가까워지는 신앙의 길을 걸었던 노력과 삶에서 함께하신 성모님의 존재와 성모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성인들의 부족하고, 평범했던 삶이 성인으로 공경받는 특별함으로 성장했던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저자는 이 책 『성모님을 사랑한 성인들』에서 다양한 만남과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그 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성인들의 신앙생활에 숨어 있는 성모 신심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성모님을 지극히 사랑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들이 살아온 모습을 ‘성모님 사랑’, ‘성모 신심’에 따라 우리에게 전한다. 이 책은 각기 여러 상황에 처한 다양한 성인들이 성모님과 사랑에 빠진 사연들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에게 큰 용기와 힘을 준다. 우리를 성모님의 사랑에 푹 빠지게 해 주는 책 이 책 『성모님을 사랑한 성인들』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여정의 길을 걷고 있는 신앙 여정에 ‘성모님께서 늘 함께 하신다.’라는 새로운 희망과 위로를 전해 주는 책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조차 자신의 삶을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성인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신앙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된다. 부족했던 성인들의 모습을 읽으며 우리도 성화聖化의 길에 초대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일까 이 책의 저자 양승국 신부는 “주님께서는 큰 죄인이고 한없이 나약한 우리에게도 성화聖化에로의 초대장을 보내셨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사실 성인들의 삶은 우리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그들도 많은 결점을 지녔지만, 우리보다 조금 더 인내하고 조금 더 사랑하고 조금 더 이웃들을 환대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성화의 길을 걷는 우리가 성모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초대한다. 이 책은 우리를 성모님을 닮고 사랑해 가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