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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베로나의 두 신사
베니스의 상인
심벨린
리어 왕
맥베스

옮긴이의 말_셰익스피어 이야기의 가치

저자 소개 4

Mary Lamb

176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찰스 램의 누이로 동생과 함께『셰익스피어 이야기』를 비롯,『레스터 부인의 학교 Mrs. Leicester's School』,『아이들을 위한 시 Poets for Children』을 펴냈다.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어린 시절 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고, 1796년에는 정신 질환으로 인해 어머니를 살해하는 비극적인 사고를 일으켰다. 그 후 동생 찰스의 극진한 보호를 받으며 살았지만 평생 정신병에 시달려야 했다. 찰스가 죽은 뒤 메리는 병이 악화되어 13년 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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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Lamb

177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수필가이자 뛰어난 문학 비평가이다. 빈민아동을 위한 학교인 크라이스트 호스피틀에 입학했지만 가정형편으로 자퇴하고 남양상사에서 근무하다 동인도회사의 회계원으로 취직해 1825년 은퇴할 때까지 근무했다. 회사일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습작을 했는데 이때 평생의 친구 S. T. 콜리지Samuel Taylor Coleridge를 만났고 다른 시인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시인으로 데뷔하였다가 점차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엘리에'라는 필명으로 쓴 수필들이 훌륭하게 평가되고 있다. 1796년 누이인 메리가 심한 정신
177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수필가이자 뛰어난 문학 비평가이다. 빈민아동을 위한 학교인 크라이스트 호스피틀에 입학했지만 가정형편으로 자퇴하고 남양상사에서 근무하다 동인도회사의 회계원으로 취직해 1825년 은퇴할 때까지 근무했다. 회사일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습작을 했는데 이때 평생의 친구 S. T. 콜리지Samuel Taylor Coleridge를 만났고 다른 시인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시인으로 데뷔하였다가 점차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엘리에'라는 필명으로 쓴 수필들이 훌륭하게 평가되고 있다. 1796년 누이인 메리가 심한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어머니를 살해하고 난 뒤, 램은 자신에게도 병이 유전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평생 독신으로 누이를 돌보며 살았다. 누이와 함께 공동으로 어린이를 위한 책들을 쓰기도 했다. 1796년 콜리지가 낸 시집에 4편의 소네트를 발표하며 등단했고, 누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셰익스피어 이야기들』, 『율리시즈의 모험』 등을 출간했다. 1807년에 발표한 『셰익스피어 이야기』는 누이 메리가 서문을 쓰고 열네 편의 희극, 역사극을 고쳐 썼으며 찰스는 여섯 편의 비극을 고쳐 썼다. 그러나 당시 책 표지에는 찰스의 이름만 표기되었다. 이 작품은 큰 성공을 거두어 찰스 램은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1820년부터 ‘엘리아’라는 필명으로 월간지 [런던 매거진]에 에세이를 기고했는데, 이것들을 모아 1823년 『엘리아의 수필』, 1833년 『마지막 엘리아의 수필』을 펴냈고 수필가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35년에는 『찰스 램 서간집』을 펴냈다. 평생 정신병으로 고통받았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유머와 페이소스를 섞어 우아한 문체로 써내려간 그의 글은 영국 산문문학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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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아서 래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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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Rackham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영국의 삽화가이다. 12자녀 중 한 명으로 런던 중산층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열여덟 살 되던 해 웨스트민스터 화재보험회사에서 하급 사무원으로 근무하며 램버스 예술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공부하였고, 사무원 일을 그만두고 1893년부터는 《웨스트민스터 버짓》에서 기자 및 삽화가로 근무하였다. 1903년 이디스 스타키와 결혼하였으며, 1908년 딸 바버라를 낳았다. 1906년에는 밀라노 국제전시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1911년 바르셀로나 국제전시회에서도 역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1914년에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그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영국의 삽화가이다. 12자녀 중 한 명으로 런던 중산층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열여덟 살 되던 해 웨스트민스터 화재보험회사에서 하급 사무원으로 근무하며 램버스 예술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공부하였고, 사무원 일을 그만두고 1893년부터는 《웨스트민스터 버짓》에서 기자 및 삽화가로 근무하였다. 1903년 이디스 스타키와 결혼하였으며, 1908년 딸 바버라를 낳았다. 1906년에는 밀라노 국제전시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1911년 바르셀로나 국제전시회에서도 역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1914년에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그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아서 래컴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시작된 아동서적의 황금기 동안 동화와 판타지 문학을 위한 독특하면서도 잊히지 않는 이미지들을 창조했다. 1900년 『그림 동화집』 삽화를 맡게 되었고, 이 책의 성공으로 전문 삽화가 반열에 올랐다. 1905년에는 『립 밴 윙클』 삽화를 맡으며 에드워드 시대 최고의 삽화가로 명성을 굳혔다. J. M. 배리의 『켄싱턴 공원의 피터 팬』과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90여 편의 책에 삽화를 그리는 동시에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성인을 위한 삽화 작업도 했는데 이 작품들은 비평적, 상업적으로 최고 성공작에 속한다. 1927년 출판과 함께한 뉴욕 전시회에서는 열광적 환호를 받았다. 만년에 완성한 케네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래컴이 깊은 애착을 가졌던 작품이다.

알브레히트 뒤러, 조지 크룩생크, 존 테니얼, 오브리 비어즐리에게 영향을 받은 그는 확실한 선, 부드러운 색조, 서로 얽힌 나뭇가지와 거품이 일어나는 파도, 구불구불한 덩굴, 의인화된 나무들 같은 정교한 배경 속에 도깨비와 님프, 거인과 악령, 바다용과 요정들이 가득한 신비한 세계를 창조했다. 래컴은 동시대는 물론 후대 삽화가들에게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특히 디즈니 스튜디오의 만화영화 〈백설공주〉에는 그의 양식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 분명한 장면들이 다수 담겨 있다. 래컴은 1939년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완성한 지 몇 주 만에 암으로 사망했는데, 그의 마지막 그림은 두더지와 물쥐가 소풍을 가기 위해 보트에 짐을 싣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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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KI-YONG,玄基榮

민족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1941년 제주 출생.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2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버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제5회 신동엽창작기금, 제5회 만해문학상, 제2회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후, 1999년 『지상에 숟가락 하나』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집 『순이삼촌』, 『아스팔트』, 『마지막 테우리』, 장편소설 『변방에 우짖는 새』, 『바람타는 섬』『누란』, 산문집 『젊은 대지를 위하여』, 『바다와 술잔』 등
민족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1941년 제주 출생.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2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버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제5회 신동엽창작기금, 제5회 만해문학상, 제2회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후, 1999년 『지상에 숟가락 하나』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집 『순이삼촌』, 『아스팔트』, 『마지막 테우리』, 장편소설 『변방에 우짖는 새』, 『바람타는 섬』『누란』, 산문집 『젊은 대지를 위하여』, 『바다와 술잔』 등이 있다. 우리 현대사의 이면을 다룬 깊이 있는 작품을 써왔고, 중후하고 개성 있는 문체로 오늘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그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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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197*292*20mm
ISBN13
978893647543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원작의 감동 그대로 다시 쓴 셰익스피어

영국 문화의 상징이며, 영국 문학의 대명사로 불리는 위대한 시인이자 극작가인 셰익스피어. 그는 작품마다 상상력 넘치는 시적 대사와 다채로운 성격 묘사, 치밀한 구성과 능숙한 전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왔다. 온갖 유형의 인물들이 한데 어울리고 부딪쳐 벌어지는 복수, 질투, 운명의 파란만장한 드라마들은 수백 년 동안 독자와 관객을 매혹시켰다. 독자와 관객 들은 셰익스피어의 작중 인물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문제를 깨닫곤 한다.

『베니스의 상인』은 찰스 램과 메리 램 남매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산문으로 다시 쓴 『셰익스피어 이야기』(Tales from Shakespeare)에 실린 작품들을 옮긴 책이다. 잔혹한 고리대금업자 샤일록과의 재판에서 통쾌한 기지를 발휘한 안토니오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인 표제작 「베니스의 상인」을 비롯해 셰익스피어 ‘4대 비극’으로 꼽히는 「리어 왕」과 「맥베스」, ‘5대 희극’에 속하는 「한여름 밤의 꿈」 「뜻대로 하세요」 등 10편의 작품을 엮었다. 빼어난 산문으로 이름 높은 찰스 램과 그의 문학적 동반자였던 누이 메리 램의 원전을 한국문학의 우뚝한 거목 현기영 소설가의 번역으로 읽는 것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영원한 감동, 평생을 간직할 특별한 선물
‘재미있다! 세계명작’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까지 전 세대가 두루 즐길 수 있는 걸작들을 한데 모은 ‘재미있다! 세계명작’은 시대와 국경을 넘나들며 우리 어린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를 전하려 애써 온 창비아동문고에서 오랜 세월 끊임없는 사랑받아 온 명작만을 가려 뽑았다.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등의 대표작을 이종진, 현기영, 故 장영희 등 내로라하는 역자들이 꼼꼼하게 옮겼음은 물론, 최신 표기법을 반영한 편집과 공들인 디자인으로 더욱 내실을 기했다. 묵직한 고전부터 모험 동화, 판타지, 현대적인 작품까지 알뜰하게 꾸린 다채로운 목록은 각양각색의 독자들이 흡족하게 반길 만하다. 독자들의 추억이 담긴 기존 창비아동문고 개정판과 더불어, 출간 1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신간은 목록을 한결 돋보이게 한다. ‘재미있다! 세계명작’은 목록 선정과 번역,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로운 감수성으로 단장한 명작 시리즈다. 처음 읽는 어린이에게도, 다시 읽는 어른에게도 놓칠 수 없는 명작 읽기의 기쁨을 선사할 책들로 자신 있게 내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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