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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꽃구경 / 비둘기를 따라가는 아기 / 미끄럼틀 /?팽이 돌리는 아이 / 풍선 / 반려견 /?길고양이 /?시소 / 풀밭과 빈터 /?걸음마 연습 / 실업자 / 벤치와 정자 / 그네.1 / 그네.2 / 산책길 / 철봉 / 단풍놀이 /?아기 보는 할머니들 / 낙엽 / 나무들 /?혼자 앉아 있는 할아버지들 / 눈 내리는 날 제 2부 마트와 시장.1 / 마트와 시장.2 / 장보기 / 제철 / 물고기 / 카트 / 검정비닐봉지 / 매대/ 좌판 / 우족 / 삼겹살 / 감시카메라 / 생닭 /?생선 /?과일 /?봄철 /?고구마 /?입맛 /?반찬 /?오이 / 장보고 가는 길 제3부 기술자.1 / 기술자.2 / 기술자.3 / 기술자.4 / 기술자.5 / 기술자.6 / 기술자.7 기술자.8 / 기술자.9 / 기술자.10 / 기술자.11 / 기술자.12 / 기술자.13 / 기술자.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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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같은 모습
늘 쉽게 볼 수 있어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 특별히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 동네 공원, 시장, 마트에 대해 시인의 상상력으로 바라보고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종오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어린이가 동시를 읽는다는 것은 자신과 관련된 세상을, 동시를 읽기 전과는 다른 눈을 뜨고 볼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 동네의 어린이들이 《도시 동네》를 되풀이하여 읽는다면 일상생활에서 평소 늘 보던 모습들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의 변화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다양한 시각에서 사물과 풍경들을 바라보고 깊이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통찰력이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