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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동네
하종오김홍비 그림
현북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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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수평선 8
밀물 썰물 10
방파제 12
테트라포드 14
바닷길 16
등대 18
모래톱 20
갈매기 21
오징어 22
넙치와 가자미 24
고래 26
새끼 고기 28
파도와 수평선 30
갯벌 32
물때 34
갯바위에서 36
낚시 38
염전 39
배와 그물 40
부표.1 42
부표.2 44

-2부

어시장 동네.1 48
어시장 동네.2 50
어시장 동네.3 52
어시장 동네.4 54
어시장 동네.5 56
어시장 동네.6 58
어시장 동네.7 60
어시장 동네.8 62
어시장 동네.9 64
어시장 동네.10 66
어시장 동네.11 68
어시장 동네.12 70
어시장 동네.13 72
어시장 동네.14 74
어시장 동네.15 76
어시장 동네.16 78
어시장 동네.17 80
어시장 동네.18 82
어시장 동네.19 84

-3부

어촌 고향 88
어촌 한국인 90
어촌 친구.1 92
어촌 친구.2 94
어촌 친구.3 96
어촌 학교 98
바닷가 발전소.1 100
바닷가 발전소.2 102
바닷가 발전소.3 104
뭍과 섬 106
바다 노래 108

시인의 말 110

저자 소개 2

1954년 경북 의성 출생. 197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넋이야 넋이로다』,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정』,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어미와 참꽃』, 『깨끗한 그리움』, 『님 시편』,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무언가 찾아올 적엔』, 『반대쪽 천국』, 『님 시집』, 『지옥처럼 낯선』, 『국경 없는 공장』, 『아시아계 한국인들』, 『베드타운』, 『입국자들』, 『제국(諸國 또는 帝國)』, 『남북상징어사전』, 『님 시학』, 『신북한학』, 『남북주민보고서』,
1954년 경북 의성 출생. 197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넋이야 넋이로다』,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정』,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어미와 참꽃』, 『깨끗한 그리움』, 『님 시편』,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무언가 찾아올 적엔』, 『반대쪽 천국』, 『님 시집』, 『지옥처럼 낯선』, 『국경 없는 공장』, 『아시아계 한국인들』, 『베드타운』, 『입국자들』, 『제국(諸國 또는 帝國)』, 『남북상징어사전』, 『님 시학』, 『신북한학』, 『남북주민보고서』, 『세계의 시간』, 『신강화학파』, 『초저녁』, 『국경 없는 농장』, 『신강화학파 12분파』, 『웃음과 울음의 순서』, 『겨울 촛불집회 준비물에 관한 상상』, 『죽음에 다가가는 절차』, 『신강화학파 33인』, 『제주 예멘』, 『돈이라는 문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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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홍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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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출판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딸 세아와 함께 그림 그리고 디자인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맛있는 게 없을까?》, 《숨기 대장 카멜레온》, 《첫 그림 백과》, 《도시 동네》, 《우리 동네》 외 다수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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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18g | 151*211*8mm
ISBN13
979115741177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어시장 동네는 도시와 농촌의 이웃 동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크고 작은 어촌이 많으며, 그 어촌은 도시와 농촌과 이어져 있습니다. 그런 어촌에는 당연히 어시장이 있고, 그 어시장에는 그 가까운 바다의 특성에 따라서 잡히는 해산물의 종류도 다르고 다양합니다. 모든 해산물이 어떤 바다에서든 다 사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바다에서 주로 살기 때문입니다.

《어시장 동네》 2부에 실린 연작시 〈어시장 동네〉는 그런 것들을 압축하여 잘 표현함과 동시에 어시장이 있는 동네, 즉 어촌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보여 줍니다. 바다에 나가서 여러 가지 해산물을 잡아 오는 어촌 사람들, 각 지방에서 특정한 해산물을 사러 모여드는 사람들, 그 해산물을 판매하는 사람들에 관한 동시들을 어린이들이 읽으면 실제로 가서 본 듯한 상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더구나 이미 어시장이 있는 동네에 여행을 해 본 어린이라면, 무심코 봤던 풍경과 사물과 사람들에 대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입니다.

사실적으로 그려낸 동시로 이해하는 어촌 문제

한국 동시 시단에서 어촌을 다룬 작품이 그리 많지 않으며, 더구나 어촌을 집중적으로 한 권에 담아낸 동시집은 없습니다. 이 《어시장 동네》는 그 점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와 어촌과 어시장과 그와 관련을 맺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시인의 관점에서 어린이들은 현재의 한국 어촌을 보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어시장뿐만 아니라, 어촌에서 학교를 다니는 다문화 어린이들의 건강한 모습도, 해안가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과 태양광 발전소의 유용함에 관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냅니다. 요즘 정말로 중요한 어촌 문제를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동시의 언어로 알게 합니다.

사실적으로 어시장 동네를 그려낸 이 한 권의 동시집을 어린이가 읽는다면, 식사할 때 조리된 해산물을 먹더라도, 그것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밥상 위에 올라올 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고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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