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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피어시 서문
서문 도입. 실재 1장. 혼란 2장. 퍼즐 3장. 실화 4장. 두 가지 장애물 5장. 줄거리 1부. 하나님 6장. 태초에 7장. 두 가지 반증 8장. 물질-주의 9장. 정신-주의 10장. 선택지 2부. 인간 11장. 아름다운 12장. 망가진 13장. 상실 14장. 악 15장. 진노 3부. 예수 16장. 역사 17장. 신인 18장. 구출 4부. 십자가 19장. 발자취 20장. 교환 21장. 신뢰 5부. 부활 22장. 네 가지 사실 23장. 그 사이에 24장. 완전한 정의 25장. 완전한 자비 에필로그 주 감사의 글 |
Gregory Kou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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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종교를 그저 사적이고 영적인 견해나 주관적 윤리의 원천, 또는 하나님과의 개인화된 관계로 여기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종교를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먼저 이해하셨다. 내가 하려는 말은 “기독교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올바른 답은 기독교가 하나의 실재상이라는 것이다. 기독교는 세상의 실제 모습에 관한 이야기, 묘사, 서술이다. 그것은 그저 내면에서 바라본 관점(그리스도인의 개인적 느낌이나 종교적 신념, 또는 영적 감정, 윤리적 견해, 또는 하나님과의 “관계”)만이 아니라, 바깥세상이 그 자체로 정말 어떤 곳인지를 보는 관점이기도 하다.
--- ‘1장. 혼란’ 중에서 성경의 핵심 주제를 한 가지 단순한 개념으로 어떻게 요약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성경의 가장 첫 문장에 나와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간단히 말해, 그 이야기는 한 영역을 창조하고 자비롭게 다스리는 군주로 시작한다. 왕(King)이 있고 그의 영토(dom)가 있다. 왕국(kingdom, 나라)이 있다. 이것이 성경 이야기의 핵심이다. 중심 주제는 사랑도 구원도 용서도, 심지어 관계도 아니다. 그런 것들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임은 분명하지만, 요점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소유하시고, 친히 만드신 모든 것을 다스릴 합당한 권위를 갖고 계신다는 생각이다. --- ‘6장. 태초에’ 중에서 예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이 진술은 너무나 흔히 들어서 그 중요성을 놓치기 쉽다. ‘구원하다’는 “임박한 위험에서 구해 낸다”는 뜻이다. 우리가 위험에 처했기에 예수께서 우리를 구출하러 오셨다. 그 위험이 무엇이었을까? 예수께서는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구출하셨을까? 여기 그 답이 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무지나 가난이나 압제자나 심지어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출하러 오신 것이 아니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아버지로부터 구출하러 오셨다. --- ‘18장. 구출’ 중에서 슬픈 사실이 있다. 일요일마다 교회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신자들”로 가득 찬다. 그들의 교리에는 아무런 결함이 없지만, 그들은 하나님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그들은 예수에 대해 알고, 예수에게 동의하지만, 예수를 신뢰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에서 그 사실이 분명히 드러난다. 기독교 이야기 안에도 믿었으되 절대 신뢰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이 등장한다. --- ‘21장. 신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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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인가, 현실인가
저자는 누구나 머릿속에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세계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과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지를 그 세계에 기초해 결정한다. 하지만 현실에 비추어 그 세계가 유효하지 않을 때도 생긴다. 그때마다 우리는 머릿속 세계를 실제 세계에 맞추어 수정한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의 머릿속 세계가 가장 현실에 가까울까. 그렉은 이를 위해 뛰어난 이야기(와 세계관)라면 갖추어야 할 네 단계―시작(창조), 갈등(타락), 갈등 해소(구원), 결말(화해)―를 제시한다. 시작과 갈등만 그럴싸하고 갈등 해소와 결말이 현실적이지 않다면, 우리는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왜냐면 우리가 ‘현실’ 속에 살면서 그런 이야기(와 세계관)는 실제로 힘을 못 쓴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렉이 간명하게 제시하는 기독교의 다섯 가지 핵심 개념은 각 단계와 매우 설득력 있게 맞물린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망상인지, 현실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그렉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무엇을 원하는가.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이것은 당신의 이야기다. 혹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도, 역시 당신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종교적 동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상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이제 당신 앞에는 갈림길이 놓여 있다. 실재가 아닌 이야기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유일한 실화를 선택할 것인가. 이 선택으로 인해 심판 날에 당신이 맞이할 세상은 달라질 수 있다. 나는 바로 지금, 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사면을 받아들이고 돌이켜 예수를 따르라고 당신에게 권하고 싶다. 특징 - 탁월한 복음주의 변증가 그렉 쿠클의 대표작이자, 201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수상작. - 기독교의 핵심 개념을 신자와 비신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저자 특유의 명료하고 쉬운 문체로 서술한다. - 성경에 기초한 정통 신학을 현대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이 시대에 유효한 진리로 제시한다. 독자 대상 -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기독교에 대해 해결되지 않는 의문을 지닌 그리스도인이나 비신자 - 새로운 기독교 입문서를 찾고 소개하기 원하는 이들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최근 한국 교회가 놓치고 있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