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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의 어원
마피아는 범죄자가 아니다? 마피아의 고향, 시실리 섬 아메리칸 마피아. 초기부터 제2차세계대전까지 시실리안 마피아, 1951년 살바토레 쥴리아노의 사망까지 아메리칸 마피아, 1963년 케네디 대통령 암살까지 시실리안 마피아, 1980년 마피아 대전쟁과 최근의 주요 사건들 아메리칸 마피아, 2002년까지의 사정 마피아의 사업 위협 아메리칸 마피아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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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마피아가 범죄조직이었던 것은 아니다. 마피아가 기존 권위로부터 핍박을 받은 것은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지만, 오늘날과 같은 조직범죄로 변질되기 시작한 지는 그리 오래지 않다. 미국에서는 대이민 시대 이후 오늘날까지 약 100년 정도, 시실리에서는 제2차세계대전 중 연합군에 의한 시실리 섬 상륙작전 이후인 약 1960년 무렵부터이다. 그렇다면 마피아를 순진한 일반 시민과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라고 볼 때, 도둑이나 강도 등 보통 범법자와는 어떤 점이 다른 것일까? ---p.6
칼로제로 비지니는 로맨틱한 측면을 지닌 마피아로서는 마지막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평생 동안 그의 고향인 빌랄바와 칼타니세타(Caltanissetta)의 지역 주민들을 매우 많이 도왔다고 한다. 1943년 7월 10일, 연합군이 시실리에 상륙했을 때, 칼로제로 비지니는 연합군에 적극 협조하며 그들의 작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칼로제로 비지니의 협력은 미국의 마피아 보스, 찰스 루치아노의 부탁에 의한 것이었다. 칼로제로 비지니와 마피아의 2인자인 귀제뻬 젠코 루소(Giuseppe Genco Russo)는 이탈리아 군을 설득하여 연합군에게 저항하지 말고 항복하도록 하며, 또 한편으로는 상륙 후 연합군의 진격이 수월하게 이루어지도록 지형?지리의 안내를 하였다. ---p.46 위에서 말한 시기적 구분은 저자의 독자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나, 다른 연구자들도 대체적으로 동의할 것으로 본다. 20세기 초반의 밀주사업, 그 후의 도박사업 등으로 엄청난 부를 모은 마피아와 조직범죄단은 점차로 건설사업, 식음료사업, 부동산업 그리고 심지어는 보험업, 은행업 등의 금융업에도 진출하였다. 불법사업을 통하여 모은 돈을 가지고 합법적인 사업으로 나아간 것이다. ---p.9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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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5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