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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당신이 대화를 힘들어하는 이유
1장 대화를 가로막는 심리 장벽이 있다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대화 기술 SNS로만 대화하며 살 수는 없다|온라인에 의존할수록 잃어가는 대화 능력|대화를 연습한다는 것 나는 왜 말하는 게 힘들까 낮은 자존감|힘들었던 과거|채워지지 않은 인정 욕구|무안, 비난, 조롱에 대한 공포|때론 독이 되는 높은 지능|경험의 폭이 좁을 때|내성적인 성격|자기 방식만 고집하는 것|대화의 단서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어려움|사회적 불안이 클 때 2장 누구와도 두려움 없이 대화하는 법 호감 가는 사람들의 말하기 비밀 누구나 대화에서 얻고 싶은 것이 있다 상대방의 욕구를 이해하면 대화가 술술 풀린다|대화에서 얻고 싶은 진짜 욕망 10가지 말문을 막는 심리적 장벽 부수기 조금씩 자기 신뢰감을 높이는 법|흔히 겪는 불안과 걱정, 공황장애 극복하는 법|수줍음과 두려움은 작은 허들일 뿐|자신을 좋은 친구처럼 대해라|각자가 적당한 양의 말을 주고받는다|감정적 균형감 이것만 주의해도 대화가 달라진다! 겸손은 언제나 옳다|대화의 기본은 50 대 50|엉뚱한 이야기는 화를 부른다|거짓말은 상황을 악화한다|다음에 무슨 말을 할지 걱정하지 않는다|대화 내용을 과하게 준비하지 마라|상대방을 판단하지 마라|장황하게 말하면 지루하다|다른 사람이 말할 때 꼼지락거리지 않는다|말을 멈출 타이밍 3장 좀 더 편안한 대화를 위한 간단한 팁 사소한 몸짓이 만드는 기적 주제에 따라 몸짓과 표정이 변한다|거울을 보며 내 몸짓 살펴보기|상대방 몸짓 따라 하기|몸짓에 따라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눈맞춤과 편안한 거리 두기 나답게 당당하게 말하는 15가지 기술 1 불평이나 불편한 화제는 피한다|2 이름 기억하기|3 집중만 잘해도 상대의 호감을 산다|4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5 자신감 있게, 그러나 부드럽게|6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라|7 적절한 질문은 대화의 윤활유|8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라|9 전형적인 스몰토크 대신 가벼운 칭찬과 질문으로|10 상대방의 말을 미러링 하기|11 “세상 모든 사람은 칭찬을 좋아한다”|12 편안한 대화의 지름길, 웃는 얼굴|13 험담은 대화를 불편하게 한다|14 공통점은 좋은 화젯거리|15 대화를 시작할 때 유용한 최신 시사 데이트, 면접… 그때그때 상황 대처법 데이트할 때|심기를 건드리는 사람과 대화할 때|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거나 면접 볼 때|누군가와 불화가 있을 때 에필로그 더는 불안에 발목 잡히지 말자 |
Jennifer Al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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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부분은 컴퓨터 뒤에 숨어서 뭔가 어려운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전쟁 중에 방패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더 자신 있고, 덜 두려워하고, 강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오해받거나 공격당할 확률이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사람들과의 대화가 줄어들수록, 방패 뒤에서 하는 소통에 더 의지할수록, 정말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 왔을 때 소통 능력이 사라진다. 진화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이 퇴화하듯 대화는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기술이다. 사람들과의 대화는 연습이 필요하다. 피할수록 더 어려워진다.
--- p. 21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대개 불안으로 고통을 겪는다. 거기에 더해 다른 사람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의 부족한 점에 더욱 집중하고 비관적인 자기 연민에 빠져들고 습관적으로 부정적 주문을 반복하여 자기 신뢰감을 떨어뜨린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분쟁 상황을 만드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들은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나 대화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한다. 지레 걱정하면서 불안감은 키우고 자신감은 낮춘다. 나중에 대화나 그와 관련된 상황을 돌이켜 생각하면서 사소한 실수에도 스스로를 비하한다. --- p. 31 대화를 잘하고 싶다면 단순히 기본적 대화 기술을 배우기보다는 이런 자질들을 갖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어떤 이유로든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바를 훨씬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좋은 느낌을 주고, 그들에게 무슨 말을 어떤 타이밍에 해야 할지 잘 안다. 그렇지 못하는 우리들은 이를 위해 약간의 지침이 필요하다. 심리학에 대해 그저 몇 가지만 배우면 이런 자질들을 우리도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당신이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이제 시간을 내어 눈을 감고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자신을 머릿속에 그려보자. --- p. 65 이제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람이 똑같은 사회적 욕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대화를 능숙하게 잘하는 사람이 되는 최고의 방법은 대화 상대방에게 단지 그들이 원하는 사회적 만족감을 주면 된다. 한마디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줘라! 기본적인 사회적 욕구가 우리 모두를 묶어주는 실이라면 앞으로 만나서 대화하게 될 각각의 사람에 대해 최소한 몇 가지의 사실을 당신은 이미 알고 시작하는 셈이다. 당신은 그들이 존중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안다.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지금 알아야 할 것은 어떻게 그런 느낌을 그들에게 줄 수 있는가이다. 이 장의 첫 부분에서 내가 묘사한 사람을 머릿속에 다시 그려보자. 바로 사람들이 항상 주변에 머물기를 원하고, 누구나 대화하기를 원하는 그 사람이다. 그는 상대방을 존중한다. 스스로를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든다.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자기 말이 무척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생각하게 한다. 그것이 바로 그와 대화하는 사람들이 편안해하는 이유다. --- pp. 70~71 대화할 때 50 대 50의 균형을 갖추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 말이 대화의 각 주체가 동일한 양을 이야기해야 된다는 정량적 의미만은 아니다. 각자가 자신의 발언이 경청되고 적절하고 가치가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것 또한 포함된다. 하지만 50 대 50의 대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를 감정적 차원에서 생각해보길 바란다. 세상에는 말을 건네기가 힘들고 감정 소모를 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까다로운 사람들과 대화하면 감정적으로 지치고 고갈된다. 건강한 대화는 각 주체가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서 에너지가 유지되거나 상승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 p. 89 대부분 몸짓 언어는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라 대체로 생각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뤄진다. 실제로 극소수만 누군가의 말을 듣고 있거나 말을 할 때 자신이 어떤 몸짓을 하고 있는지를 적극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몸짓 언어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지식이다. --- p.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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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든 편안하게 말을 건넬 수 있다면
인생이 훨씬 풍요로워진다“ 낮은 자존감, 불안, 수줍음, 인정 욕구… 마음속 허들을 넘어서면 대화가 풀린다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 갈수록 기술이 발전하면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덩달아 대화 능력 또한 상실해가고 있다. 대화는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직장에 병가를 내야 하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아마도 전화하는 것이 불안하거나 걱정부터 앞설 것이다. 그렇다고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내면 더 편할까?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우리는 대화를 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대화를 연습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고, 옆에 머물고 싶은 사람이 대개 우리 주변에 한두 명쯤은 있다. 그 사람 옆에 있으면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무엇이 다른 걸까? 나는 왜 말하는 게 힘들까? 저자는 대화를 불편해하고 두려워하는 데는 심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낮은 자존감은 자신의 부족한 점에 더욱 집중하게 하고, 자기 연민이나 부정적인 주문을 반복해 자기 신뢰감을 떨어뜨린다. 이는 대화할 때 분쟁 상황이나 지나친 걱정으로 이끈다. 자존감뿐만 아니라 수줍음, 불안, 인정 욕구, 과거 경험, 비난에 대한 공포 등 다양한 심리적 장애가 편안한 대화를 가로막는다. 심리적 장애가 극복할 수 없는 문제는 아니다. 저자는 그저 작은 허들일 뿐이라며 시간을 내어 자신 안에 있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것이 대화를 연습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여러 가지 심리적 원인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자신의 내면을 살펴볼 수 있게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 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려운가? · 다른 사람들에 대해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에서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장애는 무엇인가? · 갈등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드는가? 이유는 무엇인가? · 열등감 때문에 힘든가? · 비웃음을 살까봐, 거절을 당할까봐 두려운가? · 어린 시절에 또래 아이들과 다른 점은 무엇이었나? 지금도 다른 점이 있는가? · 거절당하는 일이 흔한가? · 비판을 받으면 당혹스럽고 무가치하고 무능한 느낌이 드는가? 대화법에서 변하지 않는 황금률 “상대의 욕구를 이해하라” 협상을 하든, 회의를 하든, 데이트나 면접을 하든, 일상적인 수다를 떨든 우리가 대화하는 이유는 물질적 성공에 있지 않다. 공감하고 공감받기 위해서다. 어떤 대화 자리든 내가 타인과의 관계에 들어가고, 차례로 타인이 나와의 관계에 들어오려면 존중과 공감이 필요하다.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대화의 황금률이 있다. “대화에서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자세로 당신도 다른 사람을 대해라.” 이를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심리학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누구나 대화를 통해 얻고 싶은 바가 있다는 작은 진실을 알고 있으면 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를 10가지로 정리한다. 이 10가지만 명심한다면 그 누가 됐든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를 하게 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누구와 대화하든 나답게, 당당하게 두려움 제로 대화법 불안과 자존감을 오래 연구해온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 곳곳에서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대부분은 자기 자신이 대화에서 상처받지 않을까에 훨씬 더 신경 쓴다, 어느 정도 약한 면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와 같은 대목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인 만큼 사람의 심리를 아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된다. 기본적 인간 심리를 이해하는 것은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저자는 대화에서 균형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화의 기본 규칙은 50 대 50이다. 감정적으로나 양적으로나 균형감 있게 주고받는 것이 대화라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화할 때 조금만 조심하면 대화가 달라지는 15가지 기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데이트나, 면접, 불편하고 까다로운 대화 상대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몸짓 언어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설명한다. 더 이상 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즐겁고 생산적인 자리로 만드는 실용적인 대화 팁이 가득하다. 살아가는 일은 대화로 이뤄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진실 되고 호감이 간다는 의미다. 이 책은 누구나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