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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둥지를 내면서 5
첫 만남 14 공수네 32 부사관으로 맺은 인연 40 미국으로 가다 63 유타농장 68 민지를 찾아서 77 새 출발 97 애틀랜타에서 싱가포르로 106 인도로 가다 114 남인도 회사의 역동적 코친항 개발 119 코친에의 뒤늦은 참여를 타진한 한국 124 내륙 수송 루트와 코친의 연계 134 존의 재신임과 코친항 개발 137 한국의 압박 146 한국의 코친항 지분 참여와 시너지 효과 150 리사의 남인도 지역 사회 공헌 154 코친항 발전 모델의 성공적 전파 158 아름다운 퇴장 162 오랜만에 찾은 고국과 가족의 만남 168 또 다른 기다림 178 제2의 코친 플랜 183 뭄바사항 개발의 책임자가 된 존 194 수정된 신뭄바사 건설 계획의 정착 200 아프리카 속의 한국인 215 가족 222 신뭄바사항 개발과 전통민속촌 지원사업 227 자원수출항으로서의 신뭄바사항 232 아프리카로 간 가족들 238 신뭄바사항 개발의 난제들 241 아프리카 패권 250 보츠와나의 리사 257 AU에 보내는 African Plan 263 아내 리사의 발병 267 리사의 병수발과 아들 해밀턴의 그녀 276 세력의 각축장이 된 신뭄바사 285 아내 리사와의 영원한 작별 291 조국 사랑의 길 295 현장에서의 예견된 사고 299 형과 동생의 선택 306 신뭄바사 공항 건설에의 한국 참여 문제 310 에티오피아로 간 아들 318 컨소시엄간의 막전막후 331 두 개의 컨소시엄 집단 간 세 대결 342 가족의 탄생 346 신뭄바사 공항 사업자 선정 357 아름다운 퇴장 365 퇴임 368 귀로 378 여행을 떠나요 387 조우 395 해운대에서 399 첫만남 406 터 436 둥지를 찾은 이방인 449 이방인의 둥지 발간 후기 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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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누구랄 것도 없이 아침의 고요 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의 하룻밤이 풋사랑으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그들만의 영원한 사랑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두고 봐야할 일이지만, 적어도 이 밤만은 사랑을 약속하고 있는 밤이었다. ---「첫 만남」중에서
미국에 잠깐 다녀 온다던 누나의 출장이 언제 다시 돌아 와 만날 수 있을지 모를 일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민지 누나가 미국으로 간 다음 한 달이 지나면서 였다. ---「공수네」중에서 국내에 있는 것과 해외에 산다는 것은 심적으로 많은 부담감이 있어선지 공수의 마음이 편치는 않았다. 그런 가운데서도 앞으로 그가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살아 갈 수 있을지 알 순 없었지만, 미국에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때가 되면 민지 누님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욱 더 의지를 굳게 불태우고 있었다. ---「미국으로 가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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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의 기억으로 치열한 삶에 다친 상처를 쓰다듬다.
또 다른 한해가 말없이 다가 왔다가 스쳐 가버린 2018년 1월 첫날, 「이방인의 둥지」를 완성한 뿌듯함으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있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순수한 사랑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일의 성공을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에서 떠나는 두 사람과 해외에서 정착하는 두 사람 그리고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한 사람 그 들의 좌절 성공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