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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정직한 글에서 가치있는 글로 정직한 글에서 가치있는 글로 2 무엇을 쓰게 할 것인가 서사문 쓰기 지도 여러 가지 감상문 쓰기 설명하는 글 쓰기 지도 편지 쓰기 지도 조사 보고문 쓰기 시 쓰기 지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글 맛보기 문장연구, 다 같이 합시다 2. '쓰기' 교과서 분석 자기 말, 자기 이야기를 쓰지 못하게 하는 '쓰기' 교과서 1학년 '쓰기' 교과서 분석 2학년 '쓰기' 교과서 분석 3학년 '쓰기' 교과서 분석 4학년 '쓰기' 교과서 분석 5학년 '쓰기' 교과서 분석 6학년 '쓰기' 교과서 분석 국민학교 국어 교과서의 동시 분석 3. 살아 있는 교실, 살아 있는 교육 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 지도 글쓰기로 해 본 생활 상담 아이들과 함께 해 본 동극 수업 '팥죽 할머니' 방학을 앞두고 차린 마무리 잔치 신나는 방학을 위한 교재 아이들의 글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논의할까 글쓰기 교육을 연구하는 모임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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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은 사람이 하는 말과 가장 가까운 글이다. 그러니 실제로 만나서 입으로 할 말을 그대로 쓰면 된다. 오랫만에 친구를 만났다면
"참 오랫만이야!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하고 말할 것이다. 어느 겨울 날, 전에 가르쳐 준 선생님을 만났다면 "날씨도 차가운데 그 동안 건강하셨어요?" 하고 말할 것이다. 이처럼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 말로 쓰면 된다. 더군다나 편지는 다른 글에 비해 글을 받아 볼 대상이 뚜렷하다. 그러므로 글을 쓰기 전에 상대방의 얼굴을 눈 앞에 떠올려 그 사람과 지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기분으로 쓰는 게 좋다. 아이들이 편지글을 쓰기 시작해 인사말부터 막히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 까닭은 대부분 화려한 계절 인사나 옛부터 굳어진 안부 인사를 떠 올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오곡백과 물씬 향기를 날리며 가슴이 텅빈 가을 날..." 어쩌고 하는 어슬픈 감상투나 "아버님, 그 동안 만강하옵시고...." 하는 춘향전 식의 어려운 안부 인사다. 이런 첫 인사부터 살아있는 말로 스스럼없이 쓰도록 해야 한다. ---p.7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