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는 말 _ 마음을 헤아리는 지식과 행동을 이끄는 교양
제1부 : 인간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식 제1장 :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라 지행합일 속에 드러나는 참다운 인간의 모습_ 공자의 《논어》 《논어》 는 공자가 쓰지 않았다?/ 말들이 모여 책이 되기까지/ 인仁, 그것은 곧 ‘섬김’의 정치다/ 인간다운 인간, 공자가 말하는 군자의 길 제2장 :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으로 이해하는 학문의 길_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인간을 타락시키는 ‘교만’/ 지식은 사람을 제압하는 무기로 오용될 수 있다/ ‘칭찬’ 받으려는 유혹이 교만을 자극한다/ 소크라테스에게서 계승받은 ‘겸손’의 길 제3장 :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 그 자체다 휴머니즘의 길에서 만난 동양과 서양_ 칸트의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진정한 ‘도덕’이란 무엇인가?/ 공자의 사상으로 이해하는 칸트의 도덕철학 제4장 : 자유가 국민의 주권이다 혁명을 이끈 한 권의 책_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위정자의 권력을 제한하는 국민의 자유/ 권력의 주체는 국민이다 제5장 : 의심하라! 부정하라! 진실을 말하라!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방법 4단계_ 르네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해묵은 진실의 맹점을 비판하라/ 학문의 토대는 ‘참’이 아닌 것에 대한 안티다/ 학문의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안티의 근거들을 세분화하라!/ 만인이 인정하는 근거로써 학문의 기둥을 세우라! 제6장 : 우리는 공장의 부품이 아니다 ‘맘몬’의 지배를 거부하는 인간의 몸부림_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물질만능주의를 상징하는 맘몬들만의 세상/ 그레고르가 갈망하는 인간적 교류와 소통 제7장 : 남의 위에 서는 자도 노예일 뿐이다 민주주의 이론의 교과서_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주권, 평등, 그리고 자유 제8장 : 다스린다는 것, 그것은 보살피고 기르는 것이다 어버이의 마음으로 백성을 보살피는 실학의 정치_ 정약용의 《목민심서》 위정자여, 백성을 자기 몸처럼 여기라/ ‘측은지심’을 넘어 애민의 정치로 제9장 : 국가가 앓는 추악한 환부를 도려내라 인권의 해방을 돕는 문학의 힘_ 해리엇 비처 스토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 미국 사회의 부패한 환부를 수술하는 작가의 메스/ 《톰 아저씨의 오두막》 에서 읽는 유럽의 계몽사상과 자유주의 제10장 : 노동시간 단축이야말로 인간 발전의 근본조건이다 자본주의에 발사한 한 발의 탄환_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잉여노동이 불러일으킨 자본주의의 맹점/ 소수도 다수도 아닌 만인의 행복을 위하여 제11장 : 여자이기 전에 인간으로 살고 싶다 내면의 진실을 따르는 인간의 길_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 정체성을 잃어버린 여성 ‘노라’/ 페미니즘과 휴머니즘의 관점으로 바라본 《인형의 집》 제12장 : 완벽한 인간은 없다 인간다움의 아름다움을 발견한 현대문학의 고전_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오해는 편견을 낳고, 편견은 관계를 단절시킨다/ 내면의 빛을 발견하려는 인간의 노력과 성의 제13장 : 사랑을 알게 된 그는 과거와 다를지니 소설로 승화된 체험적 고백록_ 톨스토이의 《부활》 톨스토이의 자전적 체험, 어떻게 변형되었나?/ 휴머니즘과 기독교가 만난 문학의 코스모스 제14장 : 우리 모두 1달러짜리 인생일 뿐 자본주의 사회의 그늘에 던지는 외침_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자본의 도구로 전락하는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라/ 미국과 한국 사회, 이대로 괜찮을까? 제15장 : 누가 문명인이고, 누가 야만인인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성적 문화의식_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 원주민은 야만인이 아닌 문화인이다/ 소수민족의 문화로부터 인간다움을 배우라 제2부 : 행동을 이끄는 교양 제1장 : 세상이 나를 저주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의지의 힘_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서양문학의 근원으로 알려진 판타지의 원형/ 스토리텔링으로 읽는 오디세우스의 여정과 불굴의 의지 제2장 : 그곳에 산이 있다 조화 속에 드러나는 ‘생태주의’ 철학_ 이백의 《이백 시집》 자연 속에서 자족自足하는 안빈낙도의 정신/ 데리다와 크로포트킨의 사상으로 이해하는 이백의 시세계 제3장 : 사느냐 죽느냐 ‘후마니타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성의 길_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 성격극의 모델, 햄릿의 냉철한 응징의 길/ 중세의 권위적 세계관을 극복하는 햄릿의 ‘르네상스’적 세계관 제4장 :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위하여 불평등과 부자유에 맞선 평등과 자유_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 《돈 키호테》 가 갖는 민중문학의 체험적 배경/ 칸트의 눈에 비친 돈키호테의 ‘도덕’/ 아널드 토인비의 역사철학으로 이해하는 《돈 키호테》 제5장 : 그때 하느님은 어디 있었는가? 여성지배와 민중지배의 사회구조 비판하기_ 토머스 하디의 《테스》 테스! 사회적 약자로서 겪는 절망과 비련/ 머레이 북친의 ‘사회 생태론’으로 바라본 ‘테스’의 모순적 사회 제6장 : 그 순간, 그곳이 바로 자신이 갈 곳임을 깨달았다 ‘한계’를 이겨내려는 인간의 의지_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킬리만자로의 눈》 몸은 죽어도 정신은 죽지 않는다/ 하이데거의 ‘실존주의’ 철학으로 이해하는 《킬리만자로의 눈》 제7장 : 내가 할 수 있다고 말했잖아! 넌 할 수 있어 변화의 기적을 낳는 사랑의 힘_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 사랑은 인간의 생명을 깨운다/ 부버의 ‘대화’ 철학으로 이해하는 《비밀의 화원》 제8장 : 여러분, 이것이야말로 저의 죄입니다 불평등한 사회를 바꾸는 개인의 용기_ 스탕달의 《적과 흑》 혁명의 소용돌이에서 피어난 문학의 꽃/ 루소의 공화주의 사상으로 이해하는 쥘리엥의 위선과 용기 제9장 : 인간다운 인간들이 살아가는 나라다운 나라 공유재산제의 렌즈로 바라보는 공동체의 평등_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영국 사회에 대한 모어의 비판의식과 유토피아/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과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공유와 나눔을 통해 경제적 평등을 누리는 사회 제10장 : 이것이 바로 우리 시대의 이야기야! 최초의 근대 사실주의 소설_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 대중이 실화로 믿어버린 가짜 여행기/ 문학이 대중문화의 꽃으로 피어나다/ 《로빈슨 크루소》 에서 얻는 대중의 지식과 교양 제11장 : 악을 이기는 최강의 무기는 사랑이다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고발한다_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용서에서 시작되는 사랑/ 사랑은 변화의 기적을 낳는 모태 제12장 : 언어만 잘 간직한다면 감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모국어의 소중함_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주권의 상실과 모국어 교육의 폐쇄, 그 역사적 배경/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과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제13장 : 나는 세 살짜리 어린아이 그대로였으나 3배나 현명했다 비이성적 성장에 대한 이성적 비판_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 오스카, 왜 성장을 멈추었는가?/ 에리히 프롬의 사상으로 이해하는 《양철북》 제14장 : 혁명은 세계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유기체로 이해하는 세계의 역사_ 에릭 홉스봄의 《혁명의 시대》 역사와 사회와 세계는 유기체적 시스템이다/ 이중혁명은 세계의 자본주의를 어떻게 발전시켰는가/ 자본주의가 낳은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 제15장 : 허상을 넘어 실체를 직시하라 계몽과 해방에 대한 지극히 인간적인 소망_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서양중심주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비극 <페르시아인들>과 영화〈300〉을 통한 오리엔탈리즘 이해/ 비판과 저항에서 열리는 휴머니즘의 길 참고문헌 후주 지식을 더하고 교양을 기르는 인류의 고전 100권 |
송용구의 다른 상품
|
《자본론》은 데카르트와 루소의 어떤 사상에서 영향을 받아 세상에 등장했을까?
《레 미제라블》과 《혁명의 시대》 사이에서 찾을 수 있는 역사의 발자취는 무엇일까? 고전 속에는 길이 있고, 그 길은 바로 인간이 걸어온 길이다! 2500년 인류 역사에 남은 고전에서 찾아낸 절대 지식의 향연 지식은 교양을, 교양은 인간을 만들어낸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지식을 쌓고, 또 교양을 이루어나갈 수 있을까? 그 방법은 앞에서 말했듯 독서이지만, 그것도 무작위한 독서가 아닌, 필독서 중심의 독서다. 저자는 이를 위해 결코 짧지 않은 인류의 역사와 검증을 견뎌낸 고전들을 그 대상으로 택하였다. 실제로 인간에게 영향을 주고, 인간을 변화시킨 책들. 그 과정에서 다른 책들을 물리치고 고전으로 남은 책들은 어느 누가 읽든 교양을 키워줄 거라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저자의 생각에 따르면, 고전은 고전 혼자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고전에는 그 고전을 태어나게 한 역사가 존재한다. 시대상황과 무관한 고전이란 있을 수가 없다. 그렇게 생긴 고전은 다른 고전에 영향을 주고, 새로운 고전을 태어나게 한다. 마치 사람이 서로 어울려 살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듯, 고전 역시 서로 만나 마치 축제와도 같은 향연을 만들어낸다.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고전 역시 고전 한 권만의 감상과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그 고전이 태어나게 된 역사적 배경, 고전이 영향을 준 시대적 사건들, 마지막으로 그 고전과 영향을 주고받은 새로운 고전에 대한 소개들이 책 속에 빼곡히 들어차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면 저자가 보여주는 길은 문명이라는 거대한 숲을 즐거이 거닐 수 있게 해주는 세밀하면서 아름다운 산책로와 같다. 이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분명 예전보다는 더 자유로워진, 예전보다는 더 인간다워진, 그래서 더욱 더 많은 미래를 향해 열려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