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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 가 버리기엔 좀 그렇지 - 가족
1. 미안 : 나의 뱃살에게 2. 그지? : 그지같은 3. 세상 : 감사하렵니다 4. 무엇 : 묻어둔다 5. 기차 : 우리에게 필요한 6. 바다 : 생선의 꿈 7. 냄비 : 됐다 8. 길목 : 싶어라 9. 소리 : 뚝뚝 10. 반달 : 엄마의 반달 11. 절개 : 봐줄만 한 자존심 12. 행복 : 엄마의 엄마 13. 우산 : 대박 아이가? 14. 어찌 : 아이러니 제대로 15. 단어 : 그래도 다시 16. 핑계 : 어떡할 건데? 17. 소나무 : 벌 받아라 18. 추억 : 우리들의 손 19. 아빠 : 젠장 20. 열심 : side 21. 미안 : 편애 22. 매미 : 이 자식들 23. 혼자 : 밤새 불을 켜 두었다 24. 고추 : 트리플 25. 미움 : 아프냐? 나도 아프다 26. 집중 : 제 이름은 백미정입니다 [ 제 2장 ] 서로 가두지 말자 - 우리 1. 생각 : 그렇구나 2. 은하수 : 우리 모두 잘살고 있어요 3. 헌신 : 당신의 등 4. 아침 : 따끔 그 이후 5. 진다 : 져 주는 척하고 믿어주세요 6. 준비 : 일단, 이단, 삼단, 사단 7. 희망 : 그래도 8. 눈물 : 저는 다 좋아요 9. 우리 : 그냥 둬 10. 시선 : 그것이 11. 하품 : 아무튼 여러분! 12. 바다 : 계속 춤추길 13. 솔직 : 하지만 14. 해 : 1,2,3랑의 실수들에게 15. 모든 곳 : 그런 줄 알라 16. 선인장 : 뒹굴거림 17. 희망 2 : 너무 고민하지 말자 18. 사인 : 쭈욱 따라갔지요 19. 행운 : 소소함 20. 당신 : 그리움 21. 비 : 비비비비비 [ 제 3장 ] 유일무이한 한 글자 - 나 1. 사막 : 목이 탄다 2. 그림자 : 니 운명이 부러운 오늘 3. 변화 : 그 무엇 4. 침묵 : 화병 5. 비틀 : 먼저인 것 6. 사과 : 그랬어야 했어 7. 시계 : 증거 8. 싫어 : 싫다구! 9. 눈물 : 얼마든지 10. 마음 : 어느 날 문득 11. 성과 : 그래도 길이었다 12. 작가 : 그런가 보다 13. 샤프 : 샤샤삭 14. 새벽 : 내 미래가 태동하는 소리 15. 현재 : 어깨와 허리가 아픈 건 16. 청춘 : 지금 17. 사진 : 각인 [ 제 4장 ] 내 직장을 아프게 하는 곳 - 직장 1. 오늘 : 왔노라, 보았노라! 2. 커피 : 땡큐 3. 돈 : 시간탐험대 4. 칼퇴 : 우린 함께다 5. 강박 : 단도리 6. 미소 : 되었지? 7. 파도 : 힘내! 8. 얼음 : 공감 9. 보호 : 오늘 하루 감정들의 개수 10. 현미 : 노는 게 제일 좋아 11. 진짜야 : 로또만 돼 봐 12. 허리 : 개느리다 13. 휴일 : 리얼 [ 제 5장 ] 그, 그, 그 - 그것과 그 곳 1. 서점 : 나에게 생명을 준 너 2. 기차 : 멋있는 놈 3. 여행 : 뽀송뽀송 4. 시작 : END와 AND 5. 선풍기 : 풍기 씨에게 6. 행주 : 당신에겐 무엇인가요? 7. 지연 : 우리 지연이 8. 태도 : 이제는 9. 적당히 : 모르겠다 10. 카드 : 내 놔! 11. 마음 : W 12. 사명 : 4개의 색 [ 마치는 글 ] |
백미정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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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고 싶을 때는 울었었는데, 어느 순간 우는 게 부끄러워져서 퉁 퉁 마음만 붓게 되었어요. 이래선 안 되겠다 싶었죠. 불 같은 열정, 삶에 대한 열정이 사치가 아닌 진심이 되길 바라며 퉁 퉁퉁, 내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글로 움직여 보았어요. 울퉁불퉁한 마음도 내 마음이니까요. 울퉁불퉁한 마음도 우리의 마음이니까요. ---「저자 서문」중에서 미 치도록 화가 나다가도 미치도록 사랑스러운...내 안 의 죄를 바라보게 되는 자식이라는 존재. 정말 미안해. --- p.14 생선의 꿈 생선 입마냥 헤-하고 바다를 떠난 듯한 내 아이의 꿈 모습. 밀물과 썰물이 된 내 손, 내 아이 가슴 위에서 꿈의 소리를 발견한다. 팔딱팔딱 쉼 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내 아이야, 너의 가슴을 놓아주어야 할 때가 있겠지. 진짜 바다를 사랑하게 될 너의 가슴을 지켜보며 어미는 가슴의 팔딱거림이 쉼 없어지겠지. 너의 바다는 어디께쯤 있으려나. 거리와 넓이와 색깔과 상관없이 너의 바다에서 숨 쉬게 될 엄마의 꿈도 너의 꿈이다. 사랑한다, 팔딱! --- p.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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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솔직한 엄마의 마음이구나..
왜 엄마란 사람은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무조건 나를 다 받아주어야 하는 사람처럼 생각했을까.. 엄마도 이런 감정들을 느끼며 사는구나. 직장인으로, 엄마로 동분서주하는 모든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게 만드는 책 웃다가 찡하다가 나도 모르게 힐링되는 책 내 엄마도 이런 마음이셨겠지? 커피 한 모금 마시고 책 한 장 넘길 때마다 진한 여운이 남는다. 엄마의 일상과 감정을 들여다보고 감동받지 않을 독자가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