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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01. 끄적임 : 나의 글은 알고 있다
1. 고선해 : 지금처럼 나는 2. 위혜정 : 길은 걷는 자의 것, 글은 쓰는 자의 것 3. 김보영 : 이제는 4. 김영주 : 날개 달아주기 5. 진은혜 : 지그시 바라 본 용기 6. 진수민 : 예쁜 손가락 예쁜 시간 7. 경수경 : 일단은 쓰고 보는 것이다 8. 윤선희 : 최고의 도전 9. 최덕분 :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 10. 백미정 :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11. 김경아 : 가끔은 미쳐보는 것도 좋다 story 02. 배움 : 여섯 살의 엄마에게 1. 위혜정 : 이미 완전한 너 2. 김보영 : 결국 나 자신이니까 3. 진은혜 : 나는 늘 축복할 거야 4. 백미정 : 네 몸의 따스한 온기로 5. 최덕분 : 옥순이를 축복하며 6. 윤선희 : 그 어깨를 살포시 안아줄 거야 7. 김경아 : 너만의 세상에서 8. 진수민 : 개구쟁이 공주는 찬란한 우주 story 03. 이룸, 나폴레온 힐에게 배우다 1. 위혜정 : 소소한 하루는 2. 김보영 : 탁월한 우리 3. 진은혜 : 이제야 눈치챘다 4. 김영주 : 이것이 내 삶의 성공이다 5. 최덕분 : 감사를 쌓아가다 6. 윤선희 : 살아가자! 7. 고선해 : 독서가 가르쳐 준 것들 8. 김경아 :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9. 진수민 : 성장 중이고 성공 중이다 10. 백미정 : 주어라 11. 경수경 : 제법 놀라웠던 실행 story 04. 채움 : 비운다는 것 1. 김보영 : 여행은 진리 2. 진은혜 : 대나무 숲 3. 김영주 : 만남 4. 위혜정 : 깔끔하다 5. 최덕분 : 책의 감탄 6. 윤선희 : 타다 남다 7. 고선해 : 제주도의 오감으로 나를 비우고 채우다 8. 김경아 : 공간과 시간 9. 진수민 : 나의 자연 10. 백미정 :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story 05. 속삭임 : 말하기 듣기 영역 1. 진은혜 : 모자이크 완성품 2. 김보영 : 성공의 여정은 그렇게 채워가는 거야 3. 위혜정 :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4. 고선해 :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5. 김영주 : 오늘도 부탁해! 6. 김경아 : 행복한 사람 7. 윤선희 : 예쁜 마음 8. 최덕분 : 고마워 디자이너 9. 백미정 : 조용한 감탄사 10. 진수민 : 내가 아팠던 만큼 11. 경수경 : 이루어질 몰입 story 06. 토닥임 : 인내를 어루만지다 1. 진은혜 : 맛있게 그리고 외치다 2. 김보영 : 웃어주고 익어가며 묵묵히 3. 위혜정 : 구수한 시간들을 지나 4. 고선해 : 조금씩 깊게 견디며 5. 김영주 : 인내로 희망을 6. 김경아 : 속삭임 7. 윤선희 : 시간 8. 최덕분 : 닮아 있구나 9. 백미정 : 흐르다 내리다 치다 10. 진수민 : 나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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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아, 우리 삶이 끝날 때 즈음 각자의 마음엔 어떤 문장이 새겨져 있을까? 그건 아마,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글을 읽고 어떤 글을 쓰느냐를 보면 알 수 있을 듯해. 예견할 수 있는 미래, 멋지다. 너를 필사하며 곱씹으며 쓰다듬으며 다시 그리워하며 그리 살게. 너를 보며 나를 볼게. 너를 보며 우리를 볼게. 너를 보며 세계를 볼게. 고마워, 문장아. 사랑해, 문장아.
--- p.5 story 01. 끄적임 : 나의 글은 알고 있다 길을 걸으면 길이 시작된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니. 앞으로 나가기 힘들어 인생 바닥에 주저앉아 있을 때 뼛속 깊은 데까지 나를 위로해 주었던 詩. 글과 함께 딸려 왔던 모든 감성이 이제는 내 삶과 함께하게 되었다. 글이 써지지 않아도 괜찮다. 잠시 멈춰서더라도 떼어낼 한 걸음을 기다리며 길섶에서 그 길을 지키고 있으면 된다. 지금도, 앞으로도 글을 쓸 내 인생, 이미 시작된 길 위에 나는 멈추지 않는다. --- p.16 누군가 나를 이 수렁에서 구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지냈던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명언이다. 내 인생의 ‘누군가’는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이후에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연했던 나에게 글쓰기는 과거를 돌아 볼 수 있고, 현재의 내가 어떤지, 내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생각을 잡아주는 좋은 도구였다. ‘나’를 세우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힘을 준 글쓰기, 나의 평생 친구! 앞으로도 잘 부탁해! --- p.34 story 02. 배움 : 여섯 살의 엄마에게 예쁜 마음 귀님이, 흥얼흥얼 재미있는 이야기로 기쁨을 전해 주는 오물쪼물 작은 입 귀님이, 부지런히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호기심을 채우는 우리 귀님이, 재주 많은 열 손가락을 가진 귀님이, “또, 딸이야?” 가끔 듣고 있는 속상한 말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는 귀님이, 너만의 색깔로 너만의 세상을 만들어 갈 귀님이를 언제나 축복한다. --- p.70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소중하고 귀한 존재, 이순아. 넌 참 예뻐. 넌 참 대단해. 네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네 모습, 네 인생은 반짝반짝 빛날 거야. 그런 너를 아는 주변의 사람들까지도. 너는 특별한 사람이고 네 굳건함은 놀라울 정도로 세상을 움직일 거야. 찬란한 우주, 너를 사랑해. --- p.74 story 03. 이룸 : 나폴레온 힐에게 배우다 성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많은 것을 종잇장처럼 얇게 펼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딱 한 가지를 발견하고 깊게 몰입하는 것이다. 사소한 듯 집중된 하루가 모여 단단한 삶의 결정체가 만들어진다. 시간과 함께 쌓인 실력의 특수를 누리는 순간도 온다. 그 힘을 주변에 건네는 희열 또한 선물처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이런 명언을 남기고 싶다. ‘소소한 하루가 내일의 지경을 넓힌다.’ --- p.79 성공은 자기만족이다. 어릴 때는 부모님께 인정을 받고 싶었고, 커서는 ‘일 잘한다, 아이 잘 키운다, 돈 잘 번다, 잘 가르친다’ 등등 평가로 내 위치를 인식했다. 타인의 시선과 인정에 나는 얼마나 만족했나? 온전한 ‘나’의 시선에서 만족하는지, 행복한지 느껴본다. 크고 작은 스스로의 만족이 나를 성장시켰다. 나는 아이들과 엄마들의 성장을 도우며 내면 아이와 함께 성장 중이다. 성장과 성공은 함께 한다. 나는 성장 중이고 성공 중이다. --- p.103 story 04. 채움 : 비운다는 것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뮤지컬 한 편을 보았다. 연기하는 배우의 모습에서 얼굴 근육의 움직임과 손끝의 전율이 살아있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새벽 숲속의 풀 내음에 눈물과 미소가 드리웠던 기억이 떠오른다. 배우의 거친 숨소리에 심장이 고동친다. 진한 치즈케이크를 한 입 베어 물 듯 막이 내린다. 나의 비움을 채우는 것은 새로운 것과의 만남이다. --- p.116 story 05. 속삭임 : 말하기 듣기 영역 그동안 겪었던 고난들이 헛되지 않았음이 느껴져. 어려움을 이겨내며 성장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기쁘다. 실패를 실패라 여기지 않고 삶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칭찬해. 너의 변화된 모습이 온 세상을 환히 밝히길 소망한다. 아니, 이미 그렇다고 말할래. 말의 힘은 위대하니까.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영아,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 --- p.138 어려서는 가족과 친구, 사회에서는 직장 상사나 동료 또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우선시해서 내 마음을 충분히 헤아려 주지 못할 때가 많았어. 해결하지 못한 생각과 감정들이 쌓이고 쌓여 나를 짓눌렀던 경험이 있단다. 그러면서 나뿐 아니라 내 곁의 모두가 힘들어졌지. 그래서 난, 나의 소중한 이들에게 이렇게 외치고 싶어. 다른 사람이 아닌 내 감정을 먼저 알아차리고 그것에 충실해! 내가 나에게 솔직하고 편안해져야 비로소 사람들도 내 곁에서 편해질 수 있어! --- p.153 story 06. 토닥임 : 인내를 어루만지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 비바람 맞으며 꿋꿋하게 피어나는 꽃 주렁주렁, 나뭇가지 위 복스러운 열매 수없는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 칼국수와 막내 돼지의 벽돌집과 예쁜 꽃은 또 다른 우주 --- p.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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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여성 11인의 문장
필사 1단계. 한 편의 글을 읽고 한 문장 선택 후, 또박또박 필사하며 낭독한다. 처음과 끝을 그대로 따라 써 본다. 더 소중히 여기기 위해 낭독까지 한다. 정여울 작가는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 어루만지는 훌륭한 치유법’이 낭독이라고 했다. ‘아름다운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한, 우리는 아직 건강한 영혼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다. MRI로 촬영해 보니 낭독할 때 혈액량이 많아지고 뇌 신경세포의 70% 이상이 반응을 한단다. 낭독할 때 뇌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뜻이다. 치매예방에도 좋단다. 필사 2단계. 단어 한 가지를 선택해서 뜻을 찾아보거나 필사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는 마음과 세계를 한정짓는다. 그리고 내가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와 인생이 바뀌기도 하고. 단어의 뜻을 명확히 알고 사용할 수 있다면 내 마음과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적잖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어령 교수는 이런 말을 했다. “word가 world를 창조한다.” 필사 3단계. 글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을 질문으로 바꾸어 써 본다. 처음부터 ‘글쓰기’를 한다면 부담되겠지만 내 생각을 질문으로 써 본다면 조금 자유로운 마음으로 글을 접할 수 있다. 물음표는 언제나 좋은 친구다. 물음표 덕분에 언제 쉼표를 찍어야 할지, 언제 마쳐야 할지 알 수 있다. 어디 그뿐이니? 생각하고 있는 바를 언제 표현해야 할지, 언제 대화해야 할지, 느낌표가 등장하는 지점은 어디인지 알 수도 있다. 좋은 질문은 답이 아니라 깨달음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필사의 마지막은 물음표를 선물하는 것이다. 그렇게 내 모든 것 받아주는 글과 함께, 내 모든 이야기 들어주는 글동무들과 함께, 글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