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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된 미래 만들기
김영순
한국문화사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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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장 새로운 지속가능발전교육 연구의 프레임

2장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관계

3장 교육과정과 지속가능발전교육

4장 지속가능발전교육 실태 및 활용방안

5장 세계시민교육 연계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모색

6장 세계시민교육 연계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실천

7장 공유된 미래를 위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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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저자 소개 1

金永洵

1965년 강원도 양구에서 출생하였고,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거쳐 베를린공대 대학원에서 전문석사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문화학, 교육학, 언어학 등을 수학하고 문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이후 조선대 연구교수,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원 다문화학과에서 다문화 이론 및 다문화교육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대학원생 질적연구방법론 캠프 촌장을 맡고 있으며, 시민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1965년 강원도 양구에서 출생하였고,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거쳐 베를린공대 대학원에서 전문석사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문화학, 교육학, 언어학 등을 수학하고 문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이후 조선대 연구교수,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원 다문화학과에서 다문화 이론 및 다문화교육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대학원생 질적연구방법론 캠프 촌장을 맡고 있으며, 시민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사회에 문화다양성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 단장, 탈북다문화멘토링 사업단장, 한국연구재단의 이주민 생활세계 관련 토대 연구의 연구책임자 등을 수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다문화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용어사전』, 『다문화교육연구의 이론과 적용』, 『다문화교육연구의 경향과 쟁점』,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질적연구의 즐거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 『언어, 문화 그리고 비판적 다문화교육』, 『상호문화교육의 이해』 등이 있다. 연구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이상 학술지에 200여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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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3*225*20mm
ISBN13
9788968176807

책 속으로

2000년대 들어서 교육 현장의 범교과적 측면에서 가장 자주 거론된 키워드는 바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이다. 그냥 영어 약자 ‘ESD’, 즉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서 활용되는 이 교육은 아름다운 지구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현세대의 신성한 책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을 지으면서 1장의 제목을 구태여 ‘새로운 지속가능발전교육 연구의 프레임’이라고 한 것, 즉 본 장의 제목에 ‘새로운’을 붙인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이다. 그 하나는 수많은 연구자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경향과 이슈들,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등을 연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착근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 연구에서는 무언가 교육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는 정책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 다른 이유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이 사회과에서 수행해오던 민주시민교육과 무관하지 않고 최근의 세계시민교육과 연관성을 갖고 있어서 이 두 가지 교육, 즉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방법론적으로 연계하고자 함이다. 이러한 두 가지 시도를 이 책에서는 다른 연구자들이 진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새로운’을 덧붙인 것이다.
눈치가 빠른 독자들은 방금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통해 이 저술의 목적을 가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저술의 목적은 바로 세계시민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연계하는 이론적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교육에 관한 정책적 제언을 하기 위함이다.
UN은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00년부터 밀레니엄 발전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를 세우고 2015년까지 달성해야 할 8개 목표를 설정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나아가 MDGs에 대한 후속 조치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달성하여야 할 새로운 목표로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제시하였다. 이 SDGs는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주요 목표로 했던 MDGs를 넘어, 전 세계가 지속가능성의 3대 축이라 할 수 있는 ‘사회발전?경제성장?환경보존’을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SDGs는 기존 MDGs의 기조인 빈곤 퇴치와 함께 포용성(inclusiveness), 보편성(universality), 평등(equality) 등 새로운 기조를 강조하고 있다.
교육 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회의인 UNESCO 세계교육포럼이 2015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우리나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 ‘2015 세계교육포럼(World Education Forum 2015)’은 유네스코와 한국 정부가 공동 주최하였다. 이 포럼은 전 세계 167개국의 정부 수반 및 교육장관, 교육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여 미래 글로벌 사회의 교육발전 의제를 제안하였다. ‘세계교육포럼 2015’는 ‘인천선언’을 통해 세계교육의 발전을 위한 5대 주제를 선정하였다. 즉, 글로벌 의제로서 교육받을 권리에 대한 보장, 교육의 형평성, 교육의 포용성, 양질의 교육 제고, 평생학습사회 실현 등이 바로 그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머리말] : 저자서평

“우리는 사는 동안 절대 만날 수 없을 미래의 후속 세대와 얼굴을 모르는 외딴곳의 사람들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는 바로 이 한 문장이 갖는 호소력에서 비롯되었다. 이 문장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무척 어려운 책무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도덕적 책임’을 가지는 것은 소비 지향적이고 개인의 안녕에만 초점을 맞추는 현재의 우리 삶의 방식이 지속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인류가 하나의 공동체라는 가치 전환을 이끌어내야 함을 강조한다.
도덕적 책임과 가치 전환은 우리에게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지녀서 인류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미래 세대가 겪을 환경적 재앙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자신의 현재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나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그 누군가를 위하여, 또 앞으로 지구에서 살아갈 후속 세대를 위하여 나의 삶을 절제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그들이 나와는 같은 사회에 살고 있지 않거나 동시대의 삶을 영위하지 않더라도, 그들을 위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분배하며, 자원 개발을 유보하고, 나아가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본 저서는 아름다운 지구를 후속 세대에게 계승하고자 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실천적 대안을 모색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세계시민교육 연계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기록하였다.
-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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