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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안아주고 싶어요, 당신과 당신의 하루까지 · 당신께 전하는 사진에 설탕 한 스푼 #01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 그 밤 · 괜찮은 척 · 곁에 있을게 · 걱정 없는 밤 · 믿어도 돼 · 그때 네가 있어서 · 물들여 줘 · 옆에 있을게 · 네 마음 알아줄래 · 아프지 말기 · 내 마음 다치지 않게 · 참 예쁘다 너 #02 들뜨는 이 기분, 참 좋다 · 매일 널 생각해 · 좋아해요 · 한 스푼 · 우산 · 떡볶이 · 너를 위한 플랜 B · 너의 하루 · 그 좋은 날 #03 참 고맙다, 내 맘 알아주는 너 · 꿈꾸는 대로 · 읽어보시집 · 버킷리스트 · 선물 같은 나날들 · 너를 믿어 · 네 마음처럼 · 아프다… 이별 · 설렘 그리고 기다림 · 내가 더 고마워요 |
최대호의 다른 상품
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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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
[가을이 내려앉은 밤 너와 다른 어떤 것도 말고 그저 같이 걷고 싶은 마음.] 서운한 건 조금도 못 참으면서 고마운 건 당연하게 생각하는 몇몇 사람들 태도에 마음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런 사람들 평가하지도, 평가당하지도 마. 내가 좋아하는 네 모습이 다른 사람 말 때문에 색을 잃는 게 싫어. 인생에서 기억 나지도 않을 사람에게 마음 쓰기에는 챙겨 주고 안부 물어야 할 네 사람이 많잖아. 네 사람들에게 잘 지내냐고 요즘 어떠냐고 묻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고 마음 따뜻한 하루가 될 거야. 가까운 사람과 커피 한 잔 좋아하는 사람과 밥 한 끼 그리운 사람과 전화 한 통,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 주는 건 대단하지 않은 이런 소소함. 그러니 있는 그대로의 너로 살아.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할게. 「곁에 있을게」 [궂은 날씨, 울퉁불퉁한 길, 다 헤치고 달려가 당신과 오랫동안 있어야겠습니다.] 우리 예쁘게 넘겨요. 하루하루를 책의 페이지라고 생각해 봐요. 한 장 한 장 예쁘게 넘겨야 다음 페이지도 잘 펴지고 책 모양도 망가지지 않잖아요.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니까 당신은 잘하고 있으니까 지금 이 시간 예쁘게 보내요. 하루의 마지막을 잘 보내면 분명 예쁜 내일이 올 거예요. 잘 자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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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스타 작가가 함께 만든 감성 콜라보 에디션
따뜻하게 감싸 오는 달빛에 누군가는 글을 쓰며 또 누군가는 사진을 찍으며 위로받습니다. 투박하지만 마음을 오롯이 담은 글에, 부족하나마 당신의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며 찍은 소소한 풍경을 올립니다. 하기 싫지만 다 해냈고 어렵지만 잘 마쳤고 궂은 길도 묵묵히 헤치고 걸어가는 대견한 당신께 베스트셀러 『읽어보시집』 최대호 작가의 글에 SNS 인기 사진작가 낭만배군의 사진을 더해 만든 이 책을 드려요. 사진을 더한 감성 에세이 이번 감성 콜라보 에디션에서는 50만 팔로워를 지닌 독보적 감성 시인 최대호의 글에, 사진에 설탕 한 스푼을 뿌린 듯 평범한 일상도 달콤하게 풀어내는 SNS 인기 사진작가 낭만배군이 사진을 찍었다. 낭만배군은 『Walk zine Seoul』이라는 독립출판 사진집을 발행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리기도 했는데, 사진 한 컷이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에 참여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이번 책의 메시지는 ‘괜찮아’이다. 글을 쓴 최대호 작가는 매우 현실적이다 못해 조금은 부정적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읽으면 위로가 되는 시를 쓰면서 스스로도 ‘괜찮아. 잘 될 거야.’라고 많이 되뇌니 마음에 여유가 생겼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가지게 됐다. ‘괜찮아’의 힘을 믿게 된 후부터는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갈 줄도 알고, 억지로 할 수 없는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워하지도 않는다.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마음도 마음껏 표현할 줄 안다. 이런 ‘괜찮아’의 메시지를 ‘따뜻하게 감싸오는 달빛’, ‘도시를 수놓은 반짝이는 불빛’, ‘흩날리는 핑크뮬리’ 같은 감성적인 낭만배군의 사진을 넣어 강조했다. 힘든 하루의 끝에서 작은 위로를 받고 싶을 때, ‘힘내’라는 말로는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을 때 작은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