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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_ 건강을 지키려면 소금 다이어트가 필수
옮긴이의 글 _ 소금의 유혹에 대처하는 실용 지침서 1장 숨어 있는 소금에 눈을 떠라 몸속 리듬을 깨는 백색 알갱이 전문가들의 충격 고백 몸속 세포가 말라 죽고 있다 식욕을 부르는 짠맛, 혈관을 좁힌다 나이가 들수록 소금의 역습에는 속수무책 설탕보다 소금이 더 위험하다 소금중독, 태아 때부터 시작된다 냉동식품 속, 숨어 있는 소금 장사꾼들의 검은 손이 국민 건강을 해친다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얼마? 2장 맛있게 먹은 소금이 병을 부른다 고혈압: 삼투압 현상으로 혈압 상승 신장: 나트륨에 막혀버린 여과 기능 당뇨: 인슐린 부족에 굶어 죽는 세포 심장: 좁아지는 혈관이 가져오는 과부하 비만: 뇌 자극이 빚어낸 음식중독 눈: 각막 부종이 초래하는 백내장 피부 노화: 수분과 함께 사라지는 콜라겐 관절질환: 수분이 빠지며 드러나는 뼛속 구멍 압수용체: 혈압 균형을 깨는 혈관 속 소금 3장 우리가 몰랐던 소금에 관한 놀라운 사실들 백금보다 더 귀했던 고대시대의 소금 백색 알갱이의 이유 있는 변신 인간을 길들인 필수 영양소 근육을 움직이는 펌프 피로감과 현기증을 유발하는 저나트륨혈증 총명탕 대신 적정량의 나트륨을 섭취하라 소금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10가지 이유 영양소들의 협동이 질병을 막는다 몸속 균형을 유지하는 칼륨 인체 작용을 진두지휘하는 호르몬 4장 소금 줄이는 음식과 생활습관 우리 몸을 살리는 건강한 먹을거리 소금 없이 허브로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단에서 염분 줄이는 원칙 10가지 장수를 부르는 요일별 저염 식단 저염식 요리 맛있게 만들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저염 간식 5가지 염분 배출에 좋은 건강요리 10가지 소금기는 빼고 에너지는 업, 건강주스 5가지 |
Klaus Oberb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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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여기저기 가릴 것 없이 몸 전체에 해가 된다. 질병이 생기는 원인은 항상 똑같다. 염화물과 나트륨이 세포외조직에서 물과 결합해 세포에게서 물을 빼앗기 때문이다. 수분을 모두 빼앗긴 세포는 결국 바짝 말라버린다. … 육체가 건강하려면 체세포가 건강해야 하고, 체세포가 건강하려면 수분이 항상 충분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그런 수분을 세포에게서 빼앗는 최악의 적이 바로 소금이다. ---p.22
소금에도 포도당 못지않은 중독성이 있다. 채식동물들은 더위나 스트레스를 겪으면 소금 욕구를 채우기 위해 짠맛이 나는 특정 풀이나 광물을 찾는다. 알다시피 염화물과 나트륨은 신경 및 근육대사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미네랄이라 인간에게나 동물에게나 짠맛은 매력적이고 거부하기 어려운 유혹이다. 또 짭짤한 소금과 기름진 지방의 환상적인 맛의 조합은 억누를 수 없는 식욕을 자극한다. ---p.29 여성들이 임신을 하면 첫 달부터 소금에 대한 욕구가 급격히 증가한다. 임산부 자신뿐 아니라 수분을 결합해줄 나트륨이 간절하게 필요한 태아 때문이다. 하지만 임산부가 짜게 먹으면 나트륨 함유량이 높은 영양분이 탯줄을 통해 그대로 아기에게 공급된다. 아기가 태어나면 산모의 소금에 대한 욕구는 다시 한 번 상승하게 된다. 이때 산모가 짠 음식을 섭취하면 모유의 나트륨 함유량도 덩달아 높아진다. 이렇게 아기들은 생후 첫 주, 첫 달 혹은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단맛과 짠맛에 한 번 중독되고, 평생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 ---p.40 백색 알갱이의 유혹을 계속해서 뿌리치다보면 앓고 있던 병이 금방 낫거나 적어도 누그러지기 시작한다. 신진대사와 생체조직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대개 소금 과다섭취이기 때문이다. ---p.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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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저염식단표, 저염식단 요리법, 아이들을 위한 저염 간식, 식품 내 나트륨 함유량표 등 생활 속 나트륨 줄이는 법 수록!
2012년 3월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가 발족됐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안전청, 민간단체들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선 것이다. 우리 국민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WHO의 섭취 권고량의 2.4배에 달하고 있어 이를 방치할 경우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이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얼마나 짜게 먹고 있는지, 그것이 우리 몸에 얼마나 유해한지를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과 알칼리가 균형을 이루게 해주는 중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이를 과다 섭취할 경우 인체의 순환기와 관련된 고혈압, 당뇨, 심장 및 뇌혈관 등 만성질환에 걸리기 쉽고, 실제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발생률은 32%에 달한다.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혈압 발병률이 2007년 24.6%에서 2009년 30.3%로 늘어난 것은 나트륨 과다 섭취 탓”이라고 지적했다. 그만큼 짜게 먹는 습관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유해한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일일섭취량을 3g으로 낮추면 연간의료비가 3조원이나 절감될 정도로 나트륨으로 인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경고한다. 이 책 역시 나트륨의 유해성을 경고하는 책이다. 독일에서 유명한 의학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식품영양학자로 활동 중인 저자는 몸에 나쁜 것을 알면서도 소금에 대한 경각심이 높지 않은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실험과 조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들을 분석해 지방이나 설탕보다 더 독이 되는 나트륨의 이면을 보여준다. 특히 나트륨이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줌으로써 짭짤한 맛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장에서는 인간의 몸을 습격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백색 알갱이, 소금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이미 나트륨에 중독된 사람들의 세포가 말라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나트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들을 다룬다. 그중에서도 고혈압, 신장질환, 당뇨 등 우리나라 4대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것들이 모두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장에서는 소금의 유래와 필요성, 경제학 등을 다룬다. 덧붙여 염분 배출을 돕는 음식, 저염식단, 나트륨을 줄이는 생활습관 등을 제시해 일상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침들을 알려준다. 소금이 몸에 좋지 않다고 하루아침에 모든 소금을 일절 끊어버릴 수는 없다. 저자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과일을 넣거나 허브나 향신료를 사용하면 소금 양을 줄이고 고유한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선을 구울 때 소금 대신 레몬즙을 뿌리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생선살도 탱탱해진다. 또한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 감자, 오이, 부추, 버섯 등을 섭취하면 몸속 나트륨이 배출된다. 만약 어묵볶음에 사과를 넣는다면 단맛을 내는 것은 물론, 사과 속 칼륨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킬 수 있다. 이 책은 이렇게 일상 속에서 소금을 줄이는 요령, 소금을 줄인 건강음식, 염분 배출을 돕는 음식에 이르기까지 소금을 줄이는 음식과 생활습관을 충실히 담았다. 소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 목록도 부록으로 담아 유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