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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향한 열정의 기록 백범 일지
강창훈신슬기 그림 배경식 감수
책과함께어린이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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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백범의 속 이야기를 만나다 ?4
독립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담은 유서 ?8


상권
어린 시절의 추억 ?14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다
●개구쟁이지만 다부지게 자라다

마음 좋은 사람으로 가는 길 ?20
●상놈의 한을 품다
●밤낮없이 공부에 매진하다
●과거 시험에 낙방하고 길을 보다

동학 농민 운동 ?36
●‘아기 접주’가 되다
●해주성 공격의 선봉에 서다

새로운 인연 ?43
●안 진사의 집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다
●평생의 스승 고능선과 만나다
●참빗 장수가 되어 청나라로 향하다
●단발령으로 다시 의병이 일어나다

치하포 의거 ?56
●국모의 원수를 어떻게 갚을 것인가
●치하포 의거, 정당한가
●법정 투쟁을 하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탈옥을 시도하다
●정처 없이 전국을 떠돌다
●동지를 찾아 다시 방랑에 나서다

독립운동의 길로 ?80
●스승과 논쟁을 벌이다
●양반도 깨어라! 상놈도 깨어라!
●사방에서 독립 의거가 일어나다

서대문 감옥에서 상하이까지 ?91
●안악 사건으로 다시 투옥되다
●뭉우리돌 정신을 가슴에 품다
●어머니의 꾸지람을 듣다
●동산평에서 농장 감독관 일을 하다
●3·1 운동을 뒤로 하고 상하이로 가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문지기가 되겠소

하권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시작 ?114
●4경무국장이 되어 법을 집행하다
●임시 정부의 운명을 어깨에 짊어지다
●어려운 재정 문제에 힘쓰다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 ?124
●영원한 쾌락을 도모하고 싶습니다
●훙커우 공원에 폭탄이 날아가다

피신과 유랑의 세월 ?131
●1중국 최고 지도자 장제스를 만나다
●피신 생활을 하다
●중국 정부와 함께 충칭으로 이동하다

계속
해방과 귀국 ?146
●광복군을 창설하다
●허무하게 일본이 패망하다
●27년 만에 고국 땅을 밟다
●열사들의 유해를 고국으로 모시다

나의 소원 ?158
●나의 소원은 대한의 독립이오
●진정한 자유의 나라를 이야기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바라다


《백범 일지》 이후의 이야기들 ?166
김구의 흔적을 따라서 ?169

저자 소개 3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역사책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쓴 책으로 『중국사 편지』, 『일본사 편지』,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우리가 주인공인 세계사』, 『바다로 뛰어든 세계사』, 『옥스퍼드 중국사 수업』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출판 기획 편집자로 20여 년 동안 일하며 주로 역사책을 편집했고 그중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는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역사책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쓴 책으로 『중국사 편지』, 『일본사 편지』,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우리가 주인공인 세계사』, 『바다로 뛰어든 세계사』, 『옥스퍼드 중국사 수업』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출판 기획 편집자로 20여 년 동안 일하며 주로 역사책을 편집했고 그중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는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 편집상을 수상했습니다. 동시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활발히 쓰고 번역하고 있으며 『철의 시대』로 제5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어제의 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열어 주는 지식과 지혜를 찾아내어 쉽고 재밌는 아이들의 언어로 전하는 일에 기쁨을 느낍니다. 쓴 책으로 『아이와 함께 역사 공부 하는 법』, 『우리 유물 이야기』, 『사마천과 사기-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이 들려주는 맨 처음 중국사』(전2권), 『중국사 편지』,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 『징비록-임진왜란을 낱낱이 기록하다』, 『백범일지-독립을 향한 열정의 기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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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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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 태어났다. 꼭두 일러스트레이션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해서 책에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미션! 황금 카드를 모아라!』, 『북극곰 고미의 환경 NGO 활동기』, 『이야기 교과서 인물-방정환』, 『별이 된 라이카』, 『감자꽃』, 『할아버지와 아름이』, 『이이』, 『광개토대왕』, 『몸무게는 설탕 두 숟갈』, 『바람을 가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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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에 한국역사연구회에 연구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했고, 현재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중이다. 석사과정 때부터 한국현대사를 공부했고, 박사과정에 들어오면서 전문성과 대중성을 담보한 대중적인 역사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방향을 모색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1,2,3)』(역사비평사)의 공동기획과 집필에 참여했고,『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현대사』(웅진지식하우스)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웅진지식하우스)를 기획했다. 1876년의 백범의 출생으로부터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에 한국역사연구회에 연구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했고, 현재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중이다. 석사과정 때부터 한국현대사를 공부했고, 박사과정에 들어오면서 전문성과 대중성을 담보한 대중적인 역사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방향을 모색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1,2,3)』(역사비평사)의 공동기획과 집필에 참여했고,『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현대사』(웅진지식하우스)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웅진지식하우스)를 기획했다. 1876년의 백범의 출생으로부터 백범이 살았던 70여 년의 활동을 추적하고 객관적인 자료와 비교 검토하는 작업은 고단한 번역작업과 함께 오랜 시간의 인내와 준비를 요구했다. 그래서『백범일지』를 정확하게 번역하고, 해제와 새로운 해석을 꼼꼼히 달아 일반 독자들이 『백범일지』를 균형 잡힌 시각에서 읽도록 하는 작업을 끝마치는 데 저자는 10여 년 동안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이 책을 “필자의 새로운 삶의 ‘탄생’을 알리는 이정표이자, 필자가 구상하는 ‘백범학 시리즈’의 첫 결실이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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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462g | 175*257*20mm
ISBN13
979118899016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백범 일지》는 김구가 자신의 행적과 업적을 자랑하기 위해 쓴 것이 아닙니다. 제목을 ‘일지’라고 한 것처럼, 자기 마음속에 담아 두고 밝히지 않았던 속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적이고 솔직한 책이에요. 때로는 스스럼없이 자기 자랑을 늘어놓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부끄러움이나 허물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실수와 좌절을 거듭하던 인간 김구

이 책을 읽다 보면, 김구가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장면들을 수없이 보게 될 겁니다. 김구가 우리 역사의 위대한 인물이라고 해서 그가 했던 결정이 모두 옳았던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그 결정을 할 때 어떤 고민의 과정을 거쳤는지 보는 건 중요하답니다. 그 과정을 음미하고, 나라면 어떤 기준으로 어떤 결정을 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 가면서 책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의 저자 강창훈은 ‘독립운동가로서의 김구’만이 아닌,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주목한다. 그에게도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었고, 평생에 걸쳐 실수와 좌절의 순간들을 끊임없이 마주해야 했다. 저자는 김구가 수없이 마주한 인생의 전환점을 짚으며, 독자 스스로 내가 만약 김구라면 어떤 심정이었으며 어떤 선택을 했을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아울러 김구를 ‘위인’으로 추켜세우기보다는, 그가 《백범 일지》에 밝힌 허물들을 가감 없이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많은 어린이 책에 김구가 과거 시험장에서 부정행위 장면을 보며 실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이야기는 거기까지이다. 김구 역시 아버지 이름으로 답안지를 작성해 달라며 부정행위를 한 이야기는 쏙 빠져 있다. 김구가 일본인을 살해한 치하포 사건에 대해서는 어떨까? 저자는 김구의 행위를 무조건 미화하지 않고,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죽이는 행동이 옳은지에 대해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아들에게, 동포에게, 우리 민족에게 백범 김구가 전하는 이야기
독립을 향한 열정의 기록 《백범 일지》

《백범 일지》는 김구 생애 전체를 반영하고 있다. 과거시험 공부를 하고, 동학 농민 운동과 의병 운동에 참가하고, 세 차례 수감 생활을 거쳐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헌신한 긴 시간들이 담겨 있다.
《백범 일지》는 김구가 세 번에 나누어 쓴 글을 하나로 묶은 책으로, 각 권마다 글을 쓴 대상도 달랐다. 독립운동을 벌이며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겨야 했던 백범 김구는 미리 유서를 써 두자는 심경으로 두 아들에게 긴 편지를 남겼다. 이것이 상권이다.

하권은 미국과 하와이에 있는 동포를 대상으로 썼다. 임시 정부를 이끌며 재정의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특히 큰 격려와 지원을 해 준 이들이 바로 해외 동포들이었다. 김구는 이렇듯 도움을 준 이들과, 함께 일한 동지들에 대한 애정과 고마운 마음도《백범 일지》에 가득 담았다. 너무나 척박한 환경에서, 목숨의 위협 속에서 독립만을 위해 힘쓴 동지들의 발자취를 헛되게 하지 않았다.
‘계속’ 편 마지막에는 ‘나의 소원’이라는 글로, 우리 민족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겼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이 구절은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말이다. 백범이《백범 일지》를 통해 두 아들에게, 미국과 하와이에 있는 동포들에게 그리고 우리 민족에게 전하려 했던 메시지는 평화의 가치와 한반도 통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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