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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면 어떻겠소?”
스펜서의 눈동자가 반짝 빛났다. “아니오. 거래는 안 돼요.” 이사벨은 고개를 저었다. “거절하기 전에 어떤 거래인지 들어 봐야지.” 스펜서가 대꾸했다. “그게 올바른 사업 전략이오. 누가 알겠소? 당신이 일생일대의 거래를 놓치고 있는지.” 이 남자가 대체 무슨 제안을 하려고 이러지? 이사벨은 궁금해졌다. 새엄마의 주식을 내놓으려나? 설마… 그래도 혹시? “말해 봐요.” 그녀의 심장이 멈출 것 같았다. “키스가 안 된다는 규칙을 누군가 먼저 깨면 뭔가 내놓기로 하지.” 다시 흥분의 물결이 밀려들었다. 이사벨의 등에 전율이 흐르면서 목덜미 털이 곤두섰다. “주식의 2퍼센트?”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