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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줄에서 통찰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황인원 저
위즈덤하우스 2012.04.20.
베스트
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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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생각이 나와 세상을 지배한다

1장 듣다
아이러니-실체를 숨겨 깨우침을 얻다
질문-먼저, 내면의 울림소리를 들어라
가치-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충성을 다한다
존재-있는 그대로를 인정받다

2장 보다
지식-통념의 지식을 깨고 지성으로 거듭나다
투사-숨겨진 진실을 꿰뚫어보다
목적-“왜?”라는 질문에 대답하다
비교-본능적인 의식에 주목하다
관찰-지식의 융합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3장 깨다
틈새-세밀하게 나누고 징검다리를 놓다
단어-하나의 단어가 기억의 흐름을 바꾼다
관념-새로운 관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의미-때리고, 뒤집고, 다시 해석하다
의식-보이지 않는 자리가 중요하다

4장 엮다
편집-깊이 관찰하고 의도를 드러내다
곡선-멀리 가려면 둥글게 가라
조직화-강요가 아닌, 감동으로 움직여라
감성-마지막 순간, 선택을 좌우하다
목적-빨리 가려고 하면 돌아서 가게 된다

5장 행하다
생각-동사로 생각하다
플랫폼-반복하고 또 반복하다
진심-눈을 못 뜨니 세상을 더 똑똑히 본다
역할-내재된 몰입의 능력을 깨운다
소통-관찰하고, 대화하고, 이해하다

저자 소개 1

HWANG, IN WON,黃仁源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KPC), 갤럽 글로벌 강점 코치이다. 에니어그램 코칭 강사 및 FT, 버크만 코칭 시그니처 디브리퍼, 통합예술 코칭 1급, NLP 스트레스 코칭 1급 자격도 가지고 있다. 1998년 성균관대 국문과에서 시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기자로 오랜 세월을 보냈다. 학위를 받은 이후 대학 강의를 병행했다. 2007년부터 『이코노믹리뷰』 『동아비즈니스리뷰(DBR)』 등 여러 매체에 시와 경영이라는 칼럼을 연재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시인들의 창의적 사고에서 기업에 필요한 사고 플랫폼을 처음으로 추출했다. 이를 활용해 기업에서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KPC), 갤럽 글로벌 강점 코치이다. 에니어그램 코칭 강사 및 FT, 버크만 코칭 시그니처 디브리퍼, 통합예술 코칭 1급, NLP 스트레스 코칭 1급 자격도 가지고 있다. 1998년 성균관대 국문과에서 시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기자로 오랜 세월을 보냈다. 학위를 받은 이후 대학 강의를 병행했다.

2007년부터 『이코노믹리뷰』 『동아비즈니스리뷰(DBR)』 등 여러 매체에 시와 경영이라는 칼럼을 연재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시인들의 창의적 사고에서 기업에 필요한 사고 플랫폼을 처음으로 추출했다. 이를 활용해 기업에서 신제품 및 신상품 기획 아이디어, 융합과 역발상, 소통, 리더십에 적용할 수 있게
강의하고 있는 ‘시경영’ 창시자다.

신문사 퇴직 이후 경기대 국문과 교수로 있다가, 현재는 〈문학경영연구원〉, 도서출판 〈넌참예뻐>를 창업해 대표로 있다. 〈(사)지역문화소통연구원〉 이사장이기도 하다. 저서는 『무엇을 숨겼을까-황인원의 질문의 시』,『감성의 끝에 서라』,『시 한줄에서 통찰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시에서 아이디어를 얻다』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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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14g | 152*223*20mm
ISBN13
9788960865334

책 속으로

‘이미지 배반’이라는 이러한 초현실주의 미술 기법은 시에서의 ‘아이러니’와 유사하다. 시에서 사용하는 아이러니 기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가장 보편적인 게 ‘척’이다. 실상과 진실을 의도적으로 숨기고, 시치미 뚝 떼면서 가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p.18, 아이러니:실체를 숨겨 깨우침을 얻다

시는 이처럼 기존의 하찮은 존재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만들곤 한다. 시인이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 중 하나다. 이런 과정 때문에 시인의 눈에는 세상 어느 것도 버릴 것이 없고, 쓸모없는 것이 없다. 모두가 우리에게 삶의 방법을 깨우치는 존재물이 된다. 무생물을 생물로, 생물을 사람과 같은 의미 있는 존재로 만드는 창조적 통찰자가 바로 시인인 것이다.---p.38, 가치: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충성을 다한다

시인은 한 편의 시를 통해 인간의 삶과 갈대의 삶을 하나로 관통했다. 자연물인 갈대에 대한 기존 지식을 버리고, 기억을 지우고, 지혜를 넘어선 지성의 힘으로 갈대를 관찰했다. 그 결과 아름답기 그지없는, 그러면서도 삶의 의미를 한 아름 담은 창조적인 시가 탄생했다. 이 시에서의 갈대는 곧 우리들이다. 갈대의 삶은 우리들의 삶이고 갈대의 흔들리는 불안은 우리들의 불안이다.---p.64, 지식:통념의 지식을 깨고 지성으로 거듭나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대목이 있다. 시인들이 어떠한 대상을 투사할 때 자신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아무렇게나 집어넣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움직임을 묘사할 때 가을과 샐비어꽃이라는 시적 소재의 상황이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가을은 시간에 따라 움직이지만 샐비어꽃은 뿌리 있는 식물이기에 이동이 불가능하다. 시에서 가을만 움직이고, 샐비어꽃이 움직이지 못할 뿐더러 가을이 샐비어꽃의 피를 닦아줬음에도 샐비어꽃이 계속 피를 흘려야만 하는 까닭은 시적 소재의 상황이나 입장을 고려한 것에 기인한다.---p.77, 투사:숨겨진 진실을 꿰뚫어보다

세상의 모든 존재물은 존재의 이유와 생성의 목적이 있다. 그 목적만 제대로 들여다봐도 실패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변화와 진화를 통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존재의 목적을 찾아낼 수 있을까. 해답은 ‘왜’라는 질문에 있다. ‘왜 이것을 해야 하는가’ ‘왜 존재하고 있는가’ 등 질문의 범위를 좁혀가다 보면 ‘무엇을’, ‘어떻게’와 같은 해결 방법을 도출해낼 수 있다.---p.84, 목적:"왜?"라는 질문에 대답하다

사실 세상 모든 이야기는 이런 방법으로 형성된다. 이야기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시작과 끝을 종이에 써보자. ‘시작’이라고 왼편에 쓰고, ‘끝’이라고 오른편에 쓴다. 그러면 시작과 끝이라는 글자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 틈이다. 이런 틈은 존재는 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혹여 사람들은 눈에 띈다 해도 의미 없는 틈으로 여기며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의미 없는 것을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이 바로 틈새 전략이다.

--p.119, 틈새:세밀하게 나누고 징검다리를 놓다

출판사 리뷰

“이제야,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시詩적 생각법’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시(詩)적 생각법!’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우주를 보고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스티브 잡스가 즐겨 읽었던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 중 한 구절이다. 대체 시인들은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이기에 셀 수 없이 많은 모래알과 들꽃 속에서 우주와 천국을 볼 수 있는 것일까?

답은 ‘시인들의 생각법’에 있다. 시인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줄 아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발견하고, 같은 현상을 접하고도 새로운 통찰을 끌어낼 수 있다.

CEO가 되지 않았다면 시인이 되었을 것이라 말했던 스티브 잡스. ‘시 읽기’에 대한 그의 애정이 밝혀지자 수많은 비즈니스맨들이 그와 같은 창의적 사고를 갖기 위해 시를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와 ‘같은’ 시를 읽는다고 해서 그와 ‘같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는 없었다. 시의 실용화를 강조하며 시와 경영의 접목을 시도해온 황인원 교수는 《시 한 줄에서 통찰은 어떻게 시작되는가》(위즈덤하우스 刊)를 통해 이와 같은 차이가 ‘생각의 힘’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이제,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생각은 누구나 하는 것인데 그것에 어떤 큰 차이가 있을까’ 하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황인원 교수에 따르면 ‘생각의 힘’은 눈에 보이는 외면과 내면 모두를 통솔하기 때문에 사람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한다. 즉, ‘생각’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시인들의 생각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시인들의 시각’을 얻게 해준다. 가령 도로 위를 굴러가는 바퀴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보통 사람이라면 무심코 지나칠 바퀴지만, 시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다르다. 시인의 눈에 띈 바퀴는 단순히 물건을 실어 나르는 도구가 아닌 시적 소재로 거듭나 한 편의 시로 완성된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모든 사물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시인들만의 예민한 감수성과 명민한 관찰력이 깨어나는 순간이다.

이 책은 이미 고정화돼 죽어가는, 혹은 의미 없어진 우리의 지식과 통념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생각의 힘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문학 전공자와 경영학자의 컨버전스(융합)를 꿈꾸는 저자는 시인들의 남다른 생각법을 다섯 가지 과정으로 분석해냈다. ‘듣고(問)’ ‘보고(見)’ ‘새롭게 깨달아(覺)’ ‘엮고(編)’ ‘행하는(動)’ 과정이 그것이다. 그리고 시인들이 한 편의 시를 쓰면서 사용하는 창조적 발상법을 실제적인 경제경영 사례와 버무려 ‘실용적 시읽기’의 완성을 보여준다. 다양한 사례들과 맞물린 ‘시적 생각법’은 그 어떤 경제경영 지침서보다도 신선한 깨달음과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시를 접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은 시인의 영감을 가질 기회를 얻기 힘들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시 한 편 읽기 어려웠던 일반 독자들과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시장에서 고정화된 생각을 비틀고 뒤집어 재창조를 이끌어내야 하는 비즈니스맨, 그리고 창조와 혁신을 꿈꾸는 최고경영자(CEO)들의 사고력과 기획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추천평

우리는 모두 삶의 CEO詩理悟다. CEO는 시詩를 통해 세상의 이치理를 깨닫는悟 사람이다. 시인은 ‘틀 밖’에서 물음을 던져 ‘뜻밖’의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다. 이 책은 시를 통해 세상을 다르게 보고見 들으며聞 남다른 조합編으로 놀라운 ‘깨달음覺’과 ‘깨우침’을 배우고 싶은 분, 그래서 작은 일상에서도 비상하는 감동으로 세상을 움직이고動 싶은 모든 사람들이 ‘필독’해서 ‘중독’되어야 할 책이 아닐 수 없다. 대작과 걸작도 시인의 마음으로 시작詩作해야 시작始作될 수 있다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 유영만(지식생태학자, 한양대 교수)

지금, 시대의 화두는 단연 “다르게 생각하기Think Different”이다. 어떻게 하면 그것이 가능할까?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려 하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숙명으로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즉 시인詩人들 속에 답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시인들이 오랜 시간 동안 터득한 ‘통찰의 비법’들을 애절함으로 풀어낸 ‘해독서解讀書’이다. 우리 모두에게 ‘시詩 사랑’, ‘사람 사랑’과 함께 ‘Think Different’를 선물할 것이다.
- 강신장(『오리진이 되라』 저자, 前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세라젬 사장)

경영자는 예술가의 또 다른 이름이다. 예술가가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표현하기 위하여 한 단어, 한 줄에 모든 지혜와 열정을 쏟듯이 경영자도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하여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야 한다. 시 한 줄에서 독자를 감동시키는 시인의 모습을 이 책에서 배우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 최고경영자의 진정한 학습일 것이다. 일독一讀을 권한다.
이금룡(코글로닷컴 회장)
리뷰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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