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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하지 않는 일 비교하지 않는다 거만하게 굴지 않는다 너무 많이 갖지 않는다 외모의 단점을 지적하지 않는다 질투하지 않는다 캐묻지 않는다 돈에 집착하지 않는다 방심하지 않는다 걱정하지 않는다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부러워하지 않는다 결점을 감추지 않는다 유난 떨지 않는다 험담하지 않는다 ‘왜’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반격하지 않는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자신을 비하하지 않는다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말을 빨리 하지 않는다 들뜨지 않는다 무리를 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하는 일 매일의 삶에 감사한다 풀네임으로 산다 궤도를 수정한다 미소를 짓는다 마음을 담아 꾸짖는다 잘못이 있을 때는 사과한다 변한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 젊은 사람에게 배운다 계속 일한다 미래 설계도를 그린다 완급을 조절한다 취미를 갖는다 수첩을 사용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 물의 힘을 빌린다 미의식을 갖는다 운명을 기뻐한다 자신의 신념을 갖는다 서로 용서한다 천명을 추구한다 소중한 사람을 보낸다 감사의 말을 전한다 경험과 지혜를 전한다 맺는 글 |
한아름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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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언젠가 끝나고, 끝나지 않는 겨울은 없습니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습니다. 힘들고 괴로워도 지금은 ‘배움의 시간’입니다. 내 인생이 이럴 리 없다고 내팽개치면 지금이라는 소중한 시간이 그저 슬프기만한 시간이 되어버립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 p.16
걱정해서 좋은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래의 위험을 생각하고 자신의 삶이 나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오히려 인생이 움츠러듭니다. 걱정되어 참을 수 없다면 걱정하고 있는 자신을 걱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pp.48-49 소속된 조직을 위해, 가족을 위해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조직의 직함에 기대거나 아이 이름 뒤에 숨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나’를 의식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직함 같은 것은 나 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을 그만두면 잊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풀네임의 나’는 다른 누가 대신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풀네임으로 산다는 것은 그 ‘풀네임의 내 인생’을 책임지고 산다는 것입니다. --- p.130 낮 시간은 가능한 한 활동적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사람과 만나고 자극을 받았다면 하루의 끝에 그 자극을 정리합니다. 몇 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날 배운 것, 느낀 것을 이것저것 떠올려보세요. 하루를 돌아보는 것. 단지 그것만으로 그 하루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루가 됩니다. 평범한 하루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p.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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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스며드는 아름다운 여든둘 어른의 지혜,
매일을 행복하게 사는 50가지 마음가짐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니었는데….’, ‘좀 더 자신 있게 대답할걸….’ 누구나 이런 후회를 하며 하루를 마친 적이 있을 것이다. 좋은 말, 바른 행동, 긍정적인 생각들. 사실 머리로는 잘 알고 있어도 실제로는 잘 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주변에서 보면 언제나 밝은 얼굴로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도 있다. 나와 무엇이 다른 걸까. 『이건 안 해, 저건 해』에 바로 그 비밀이 담겨 있다. 여든두 살의 나이에도 미용연구가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깨닫게 된 인생의 진리를 이 책에 담았다. ‘하지 않는 게 좋은 일’과 ‘하는 게 좋은 일’로 나누어둔 50가지 지침은 언뜻 보기에는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가 잘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이제 와서’라는 말은 버리고 ‘지금부터’ 새롭게 사는 법 우리는 항상 나이 들었다고 생각한다. 이십 대에는 십 대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고 삼십 대에는 스무 살의 풋풋함을 부러워한다. 사십 대에는 힘이 넘쳤던 삼십 대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오십 대에는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늦었다고 여긴다. 『이건 안 해, 저건 해』는 이제 와서 무엇을 할 수 있나 하는 우리의 어리석은 생각을 바꿔놓는다. 여든둘이라는 나이의 저자가 누구보다 젊고 건강한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뭐지? 내 얘긴가?’ 싶은 저자의 이야기들은 내 일기장에 적힌 문장처럼 편하게 다가온다. ‘이렇게 해, 저렇게 하지마’ 하고 가르치는 말투가 아니라 조용하고 차분하게 들리는 저자의 목소리가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여든두 해라는 저자의 긴 인생을 따라가며 책을 읽다보면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왠지 누군가 지친 마음을 토닥토닥 해준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회사에서 집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어느새 일주일이, 한 달이, 일 년이 지나가버린다. 그리고 그렇게 흘려보낸 자신의 소중한 하루가 모이고 쌓여서 인생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누구나 두렵고 슬퍼질 것이다. 여태까지 해왔던 일이라도 오늘부터 하지 않는 것, 하면 좋은 일로 하루를 채우는 것.『이건 안 해, 저건 해』속 저자처럼 하루의 끝에 하루를 돌아보는 일로 평범한 하루에 의미를 부여해본다면 조금씩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