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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류의 삶을 추구하는 게 낫다고 결심했어요.”
모리아나가 말을 이었다. “애인을 여섯 명 만들 거예요. 1주일 동안 매일 다른 남자들을 만나고, 일요일에만 쉬려고요. 방탕한 파티를 열어 쉬운 남자들을 유혹할 거예요. 당신을 롤 모델로 삼죠, 뭐.” “그런 걸 원하는 게 아니잖소.” “아뇨, 원해요. 그동안 순결이 나를 방해하고 있었어요. 이제 그런 방해물들은 그만 치워 버릴 때예요.” “당신의 관능적인 면을 확실히 개척해야 한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당신이 제시한 방법은 마음에 안 드오.” 테오가 딱딱하게 미소 지었다. “당신의 모험에 데려갈 사람을 하나만 고르라고 제안해도 될까?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날 골라요. 하루에 한 가지씩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는 거요. 내가 아는 모든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소. 당신도 나와의 키스를 즐기고, 결혼에도 동의하게 될 거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