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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4차 산업혁명을 만드는 과학의 원리를 찾아라
저자의 말 4차 산업혁명을 과학으로 해석하다 1장 4차 산업혁명은 과연 존재하는가? 산업혁명을 이끈 과학기술들 4차 산업혁명의 세 가지 문제 [정리하기] 4차 산업혁명 과학상식01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양자컴퓨터의 시대 2장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을 낳다 인공지능은 어떻게 사람처럼 생각할까 오래 된 미래, 일상에 들어온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만들 사회를 대비하는 방법 [정리하기] 인공지능 과학상식02 인공지능은 점화식 수열과 같다 과학상식03 인공지능과 두뇌는 서로 연결할 수 있을까 과학상식04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는 일이 올까 과학상식05 인공지능 윤리강령 3장 자율주행의 미래 자율주행 기술이 바꿀 도로의 풍경 사치품이 되는 자동차 [정리하기] 자율주행 4장 스마트팩토리, 생산과 소비를 송두리째 바꾸다 다품종 다량생산을 구현하는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 스마트팩토리의 열쇠가 되는 센서 기술 [정리하기] 스마트팩토리 과학상식06 스마트팩토리는 하나의 거대한 로봇이다? 5장 스마트시티는 공상과학도시일까? 도시를 똑똑하게 만드는 IoT와 인공지능 우리나라 스마트시티의 미래와 과제 [정리하기] 스마트시티 과학상식07 스마트시티에서 인간의 삶을 도울 로봇 6장 스마트팜은 식량을 어떻게 길러낼까? 스마트팜 그리고 정보통신기술 식량 문제를 해결을 위한 스마트팜과 종자전쟁 [정리하기] 스마트팜 과학상식08 식물에 스마트워치를 달아주면? 7장 4차 산업혁명과 유전자 기술 게놈 분석, 우리 몸의 신비를 읽다 유전자가위로 ‘싹둑’ 교정하는 시대 열리다 [정리하기] 유전자 기술 과학상식09 국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와 항목 과학상식10 법률로써 제한한 배아 연구 과학상식11 어느 단계부터가 사람일까? 과학상식12 DNA에 동영상을 저장한다 8장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결정하는 에너지 에너지와 인류의 미래 원자력 발전, 어떻게 할 것인가? 원자력이 극복해야 할 과제 전력민주주의 시대 [정리하기] 에너지 문제 과학상식13 ‘탄소 제로’ 실현하는 원자력의 역설 과학상식14 2차 세계대전 때 떠오른 합성석유, 가치는? 9장 인공지능에게 배우고 스스로 깨우치는 교육 인공지능이 바꾸는 교실의 새로운 풍경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능력 [정리하기] 교육 문제 과학상식15 뇌과학이 인간을 암기에서 해방시킬까? 맺음말 -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다 찾아보기 4.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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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먼저 산업혁명을 만든 근간, 다시 말해 그 안에 숨은 과학기술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든 일상의 혁명에는 새로운 과학과 기술이 담겼기 때문이다. --- 「1장 4차 산업혁명은 과연 존재하는가?」 중에서
인공지능을 분류할 때 단순한 작업을 목적으로 만드는 약인공지능과 더 깊은 의미로 인간과 같이 생각할 줄 알게끔 개발하는 강인공지능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 작동방식을 이해하려면 학습 방식의 차이로 구분해볼 필요가 있다.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 그리고 강화학습이 그것이다. --- 「2장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을 낳다」 중에서 자율주행이 보편화되면 출퇴근 등이 목적인 일반적인 이동은 공공의 자율주행자동차가 도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람이 직접 하는 운전은 레저용 형태로 변형돼 일종의 값비싼 장난감 개념으로 차별화되는 것이다. --- 「3장 자율주행의 미래」 중에서 아직은 스마트팩토리가 완전히 상용화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스마트팩토리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공장의 거의 모든 설비마다 수많은 센서가 달려야 하며 기존의 전산시스템과도 통합돼야 한다. --- 「4장 스마트팩토리, 생산과 소비를 송두리째 바꾸다」 중에서 바르셀로나는 스마트 가로등으로 도시의 주차 문제를 해결한다. 주차 공간마다 차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센서를 설치해 자동차가 그 자리에 주차를 하면 해당 정보를 근처에 있는 스마트가로등 받아 전달한다. --- 「5장 스마트시티는 공상과학도시일까?」 중에서 네덜란드에서는 원예 사업을 이끄는 환경제어시스템을 세계에 수출한다. 독일에서는 도축장에도 스마트한 시스템을 도입해 신선한 육질을 유지한다. --- 「6장 스마트팜은 어떻게 식량을 길러낼까?」 중에서 인간은 유전자를 통해 생명의 근원을 이해해 질병과 죽음을 피하고자 노력했다. 유전자를 읽어내는 ‘게놈 프로젝트’나 유전자의 결함을 수정하는 ‘유전자 가위’ 기술이 대표적이다. --- 「7장 4차 산업혁명과 유전자 기술」 중에서 인공지능이 노동을 대체한다면 사람이 일을 다 하던 것보다 에너지 사용량은 많아진다. --- 「8장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결정하는 에너지」 중에서 하버드 대학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지 않게 구시대의 흑색 칠판이 교내 곳곳에 설치돼 있다. 언제 어디서든 만나 토의하고 토론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라는 무언의 압박이다. --- 「9장 인공지능에게 배우고 스스로 깨우치는 교육」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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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움직이는 숨은 원리를 찾아라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인공지능 등의 기술 발전으로 인간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과연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은 있을까. ‘혁명’이라는 거창한 말로 가득한 그 속에 숨은 원리는 과연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은 결국 과학의 문제이다 모든 산업혁명의 뒤에는 과학기술의 발달이 있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탄생의 근본 원리 역시 수학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산업혁명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면 막연한 미래의 변화가 어디서 생겨났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막연했던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생활에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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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이 처음 시작되면서 인간이 하던 노동 중 많은 부분이 기계가 하는 노동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후 2차와 3차로 넘어가면서 생산과정에서 인간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3차와 4차 산업혁명에는 더 중요한 차이가 있있습니다. 우리가 겪은 정보 혁명인 3차 산업혁명까지도 생산 과정을 통제하는 주체는 여전히 인간이었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그 역할마저도 기계가 담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이 길러야 할 능력은 인공지능이 당장 가지지 못할 능력입니다. 너무도 넓어지고 깊어진 지식에 대응해 새로운 발명 및 발견을 이끌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 해결하는 협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하려는 창의력과 추론 능력이 더 중요해집니다.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인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산업혁명이 그래왔듯이, 4차 산업혁명 역시 결국 과학의 문제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현장에서 이끄는 이들은 분명 지금 이 시간에도 과학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MID 사이언스 트렌드 팀은 과학의 관점에서, 과학이 만든 4차 산업혁명의 이야기를 나눠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주요 과학 저자들과 전문가와 함께 지난 여름부터 함께 4차 산업의 핵심이되는 과학 이슈를 토론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사람이 할 일을 어디까지 대신하는지, 신기술이 조합된 도시에서 우리는 얼마나 편리하게 살 수 있을지,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된 곳에서 어떤 역량을 갖추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과학 전문가의 친절한 시선을 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눴던 많은 이야기와 유쾌하지만 진지했던 대화들을 모두 독자분들께 전달하지 못한 점이 유일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