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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아이들과 가뿐하게 온작품읽기
-고학년 온작품읽기 이야기- 1부 온작품읽기 뿌리 1. ‘온’ 작품읽기여야 한다 2. 온 ‘작품’읽기여야 한다 3. 온작품 ‘읽기’여야 한다 2부 온작품읽기의 줄기와 잎 1. 온작품읽기 꾸린 이야기 -온작품읽기, 이런 시간에 -온작품읽기, 이런 내용으로 2. 온작품읽기 활동 이야기 -‘책봄 이야기’ 이야기 -‘책나들이 갑니다!’ 이야기 -‘책 가을하다’ 이야기 -‘책향기 가득합니다!’ 이야기 3부 온작품읽기 꽃과 열매 1. 가뿐한 독후활동 -가뿐한 독후활동 하나, 책 추천하기 -가뿐한 독후활동 둘, 책갈피 만들기 -가뿐한 독후활동 셋, 독서 감상문 쓰기 -가뿐한 독후활동 넷, 독서 토의?토론문 쓰기 2. 좀 더 가뿐한 온작품읽기, 시 3. 온작품읽기 활동이 남긴 것 -부모님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하나, 활동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둘, 책 이야기 부록 -책봄 동무들 -책향기를 폴폴폴 풍길 책들 -‘시로 통하다’에 실린 시 -온작품읽기 활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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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을 많이 만나면 더 좋다
좋은 작품을 많이 만나는 것은 단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은 울림을 줍니다. 한 권의 책보다 여러 권의 책을 읽을 때 책 읽는 몸을 만들고 책 읽기에 재미 가 붙을 가능성도 아주 높습니다. 좋은 작품은, 어른에게도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위로를 주기도 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합니다. 그 좋은 작품을 한 권 더, 한 편 더, 조금 더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p. 20 공부를 위해서만 보는 건 아깝다 우리가 작품을 읽는 가장 큰 목적은 ‘즐기기’입니다. 직업으로 보는 게 아니라면 보 고 싶어서, 좋아서 읽습니다. 온작품읽기가 가야 하는 길의 방향도 여기에 있습니다. 즐겁게 해야, 즐길 줄 알아야 독서단원에서도 이야기한 ‘평생 독자가’가 될 수 있습니 다. 온작품읽기가 즐거움이 아니라 공부만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면 아이들은 평생 책과 담을 쌓게 될 가능성이 많을 것입니다. --- p. 24 책은 가까이에, 스스로 고르고, 그저 읽게만 하자. 저는 아이들에게 책은 밥, 놀이, 친구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책을 읽는 일은 밥을 먹는 것처럼 습관이 되어야 하고,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놀이처럼 기꺼이 해야 합 니다. 친구와 마음을 나누며 기운을 얻는 일이 책을 읽으면서도 일어나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책을 ‘그냥’,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 p.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