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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첫 번째. 시시때때로 변하는 우리의 온도당신과 나의 적정거리여행이 나에게 주지 못하는 것이해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일나에게 선물하는 하루(just my holiday)우리의 관계도 하나의 음악이었다마음의 문소확행(小確幸)누군가를 위한 삶썼던 글을 지우는 일귀가 먹먹해아름다우면서도 공허한두 개의 공간, 제각기 다른 삶파랑새혼자의 한계무언가를 잊는 방법징크스자긍자시(自矜自恃)본성에 관한 질문스스로를 갉아먹는 욕망공허한 웃음우리울트라 갑질무뎌지는 순간두 번째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그 사람의 말을 기억한다미안해눈물달혀는 칼보다 날카롭다호접몽(胡蝶夢)하늘에 별 따기무의미한 험담술김에 한 말나만감정의 온도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그런 날대화(對話)괜찮다고 해서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야감정 낭비아이에게 스미는 어른의 말지나친 착각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온기쌓아두지 말고 내뱉는 거야빙산의 일각위로가 필요해세 번째 마지막이 남기는 것들슬픔보다 더한 슬픔있는 그대로우울에 관하여살아가는 일적응의 동물때론 아픈 선택을 해야만 한다달빛생각대로 잘 살아지지가 않는다이중 잣대아집과 고집자각(自覺)카타르시스희망과 절망의 허상색깔이 없는 것도 색깔나르시시즘꿈바다나를 향한 보상진정한 용기착하지 않은 세상쌓이는 관계슬픔은 영혼을 잠식한다혼자인 시간이 필요해마지막이 남기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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