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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인생을 바꾸는 100개의 문장
1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2 꿈을 현실로 바꾸는 말 오늘의 꿈은 내일의 내가 된다 3 위기를 즐기는 말 실패해도 괜찮아 4 매일 기분 좋은 말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5 일상의 여유를 만드는 말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6 나다움을 잃지 않는 말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 7 사랑을 채우는 말 모든 행복을 너에게 줄게 8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드는 말 우리의 멋진 인생은 이미 시작됐어 에필로그|정말 좋아해 못다 한 이야기|해도 안 되면 좀 더 해라! |
Kotaro Hisui,ひすい こた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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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다’의 ‘풀다’는 ‘정답을 내다’라는 뜻도 있지만, ‘묶인 것이나 매인 것, 엉킨 것을 풀어지게 하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이는 문제 자체를 풀어헤침으로써 문제를 문제시하지 않는, ‘그게 뭐 어때서?’라는 정신이다. --- p.35
인생의 성공은 눈앞에 있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앞’에 있다. 지당한 말이다. 힘이 들수록 앞을 잘 보고, 눈앞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눈앞에 놓인 일을 온몸으로 느껴야 한다. 그런 다음 마음이 가는 대로 한 발 ‘앞으로’ 내디디면 된다. 기타지마 감독은 말했다. “공을 갖고 있는 사람이 리더다.” 당신의 인생, 당신이 리더다. 공을 가졌다면 주저하지 마라. 자신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 도망가거나 망설이지 마라. 실패해도 상관없다. --- p.53 우리는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1등이 되기 위해? 올바르게 살기 위해? 물론 그것도 좋지만 즐기면서, 멋지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도 꼭 잊지 않았으면 한다. 어떤 질문에 ‘예스’라고 답할 수 있는 일만 한다는 지인이 있다. 그 질문이란 ‘그거 축제야?’였다. 즉, 축제처럼 즐거운 일만 한다는 말이다. --- p.111 애초에 타인을 100퍼센트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울지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다. 그런 사람이 있다고 느낄 때, 신뢰 관계가 싹트며 상처가 치유된다. 야노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가 괴로워하는 것은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해해주려고 하지 않아서다. 이해해주려는 마음으로 단지 곁에 있어 주기만 해도 멋진 치유가 된다. --- p.157 인생의 마지막 날, 우리는 손에 넣은 모든 것을 내려놓지만 기억만은 이 지구별에 남는다. 저세상에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추억뿐이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에게 어떤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가? 어떤 생각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 싶은가? --- p.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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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은 당신을 새로 태어나게 한다
이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지는 ‘눈’이 아닌 ‘말’에 달려 있다. ‘무지개색’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흔히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가지 색깔을 떠올린다. 그런데 어떤 나라에서는 무지개색을 여섯 가지 색깔로 생각하기도 한다. 파란색과 남색을 구분하는 단어 자체가 없어서 파란색과 남색을 같은 색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렇다. 즉, 우리는 말이 존재해야 말이 말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말을 알면 알수록 인식하는 폭이 넓어지고, 말을 알아야만 비로소 보이는 세계가 있다. ‘말’은 인식을 바꾸고, 생각을 변화시키며,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고 결국 우리의 세계를 변화시킨다. “우리의 인생은 꿈처럼 지나가는 짧고도 아쉬운 여름휴가와 같다” 13년 동안 행복을 더해주는 명언을 밤낮없이 탐구하고 있는 천재 카피라이터 히스이 고타로. 그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두 아이에게 이것이 내 유언이라고 건넬 수 있는 책’이라며 수많은 좋은 문장 가운데서도 평생 음미할 수 있고, 깊이가 담긴 문장을 추리고 추려서 100개를 모았다. 그가 이 말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인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자신의 마음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의 문장들은 우리가 진심을 다해 우리의 인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자, 인생이란 "여름 방학"을 즐기고, 새로운 자신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