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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피살자 양장,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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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의문의 피살자 / 단서 / 후원회 / 괴사나이 / 꼭두각시 / 사실을 쓴 소설 / 검사의 눈물 / 사설기관 / 나방 채집 / 이상한 실험 / 두만강 / 국경수비대 / 탈출 / 드러난 단서 / 24년 만의 횡령 / 돌아온 로저 / 김정한의 내력 / 두 사람만의 결사 / 작전명 '카오스' / 로저를 만난 군인 / 기이한 방문객 / 로저의 정체 / 뜻밖의 구원자 / 홍콩으로 / 조작된 범인 / 중좌의 임무 / 코리아 커넥션 / 후암동 / 묘안 / 결심 / 주파수 잠금장치 / 사건의 종말 / 안보보좌관

저자 소개 1

金辰明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고, 일본ㆍ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다. 그의 소설들이 왜 하나같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지, 그의 작품을 읽어본 이들은 알고 있다. 뚜렷한 문제의식을 지닌 작가, 김진명. 그의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 금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역사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고, 일본ㆍ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다. 그의 소설들이 왜 하나같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지, 그의 작품을 읽어본 이들은 알고 있다.

뚜렷한 문제의식을 지닌 작가, 김진명. 그의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 금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역사논리로 이루어졌는가를 명확히 규명한 국보급 대작 『몽유도원』,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 『1026』, 경이로운 수의 비밀을 다룬 『최후의 경전』,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카지노』,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담아낸 문제작 『신의 죽음』,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을 예견한 『삼성 컨스피러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둘러싼 한·미·중의 갈등을 다룬 『싸드』, 25년간 추적해온 ‘한국사의 핫이슈’를 만화로 풀어낸 『한국사 X파일』, 한자 속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치열한 정치적 메커니즘을 담은 『글자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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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70g | 128*188*20mm
ISBN13
9788925565873

책 속으로

장 검사는 수사 개시 보고에 관한 서류를 급히 작성해 부장실 문을 두드렸다.
“그러니까 장 검사는 이 로저라는 CIA 요원이 살인 사건과 모종의 관련이 있고, 따라서 그를 추적하겠다는 얘기군.”
“속단하지는 말게.”
부장은 장 검사가 들고 온 서류가 무척이나 부담스러운 눈치였다. 하긴 그도 그럴 것이, 고등 검찰관인 장 검사도 앞날과 관련해 그렇게나 고민스러웠던 사건인 만큼 부장에게는 훨씬 더 할 것이었다. ---「로저의 정체」중에서

“무슨 얘기요”
“위협의 근원인 북한의 위험성을 제거하는 방법 말입니다.”
“어떻게 제거한다는 거지”
“대화와 교류, 협력을 통해서 말입니다.”
“미군이 병력을 빼는 건 이 정부에 대한 섭섭함의 표시일까요”
장군은 분이 차오르는지 목소리가 격해졌다. ---「코리아 커넥션」중에서

“하여튼 나는 진범을 검거했고, 사건도 종결 처리했소.”
“뭐요?”
“사건을 끝냈단 말이오.”
“안 돼!”
위안은 장 검사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자 깜짝 놀랐다. 백이면 백, 그냥 종결했다고 하면 좋아라 할 텐데 이 사람 장 검사는 아주 이상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아니, 나는 장 검사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이 사건은 그리 간단한 사건이 아니오.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는 사건이란 말이오.”

---「사건의 종결」중에서

출판사 리뷰

지금도 유효한 대한민국 제일의 화두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북미관계의 전환기를 다룬 소설


소설가 이정서는 뉴욕으로 떠나면서 청와대 안보보좌관실에 전화 한 통을 건다. 그가 남긴 부재중 전화를 뒤로 하고 이정서는 베이징에서 피살된 채 발견된다. 뉴욕으로 떠났던 평범한 소설가가 왜 베이징에서 살해된 것일까? 베이징 공안과 수사를 벌이던 한국의 검사 장민하는 그의 피살에 얽힌 배후를 찾고자 동분서주하면서 엄청난 정치적 음모와 맞닥뜨린다.

미국은 왜 침묵하는가,
북한은 정말 핵을 포기하고 평화 협정에 손을 잡을 것인가


앞으로 대한민국과 미국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김진명 작가의 소설 속에서 단초를 발견할 수 있다. 국제 정세는 이권을 나누기 위한 은밀한 약속과 배신이 난무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작은 물꼬가 트이는 것을 계기로 빠른 합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 책은 그 작은 가능성에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있다. 국제 정치와 한반도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 새롭게 쓰이고 있지만, 그 움직임의 근원은 바뀐 적이 없다. 그렇기에 이 소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 번쯤 내보여야 할 패기와 결연함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리뷰/한줄평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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