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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사라 엠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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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M. Anderson

사라는 미시시피강 동쪽에 거주하고 있지만, 늘 서부에서의 삶을 동경하곤 했다. 그러기에 종종 억만장자 카우보이와 대화하는 백일몽을 즐겨 꾸기도 한다. 그녀는 2016년에 현대 로맨스 부문에서 리타 상을 수여받았다.
『꽃집 스캔들』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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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98g | 120*180*20mm
ISBN13
9791132536628

책 속으로

“루시라는 말 좀 그만해.”
루시가 딱 잘라 말했다.
“이제 난 닥터 루신다 와일드야. 그러니까 조시 캘훈, 네가 혹시 내 환자들의 치료를 방해하거나 망치거나 하면 네 삶은 생지옥이 될 테니까 그렇게 알아.”

조시는 손을 뻗어 그녀의 손을 잡았다.
“루시, 이럴 필요까지는 없잖아.”

루시가 고개를 들고 쳐다보았다. 연한 파란 눈동자가 커다래졌다.
“아니, 그럴 필요가 있지.”

“같이 저녁 먹자.”

그 말에 그녀가 웃으며 손을 뿌리쳤다.
“못 알아듣겠어? 내 의견은 분명히 전했잖아. 이렇게까지 말귀가 어두운 줄은 몰랐네, 조시. 난 너를 보고 싶지 않아. 우린 이제 친구가 아니야.”

“친구 맞아, 다시 친구 하면 되지.”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아니,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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