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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삶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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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아이들에 대하여
주는 것에 대하여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일하는 것에 대하여
기쁨, 그리고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파는 것에 대하여
죄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자각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말하는 것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쾌락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작별
칼릴 지브란의 생애와 『예언자』에 대하여

저자 소개2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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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lil Gibran

시인이자 철학자이자 화가였던 칼릴 지브란은 수많은 예언자들을 배출한 땅 레바논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15세가 되던 해, 다시 고향을 돌아와 대학까지 학업을 마치고, 1902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에서 예술을 공부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그림 공부를 하며 뉴욕, 보스턴에서 여러 번의 전시회를 가졌다. 작품 활동 초기에 그는 주로 아랍어로 된 글을 썼다. 아랍어 작품으로는『반항하는 영혼』(1908), 단편 『부러진 날개』(1912) 등이 있다. 그가 아랍어로 쓴 작품들은, 그를 아랍어를 사용하는
시인이자 철학자이자 화가였던 칼릴 지브란은 수많은 예언자들을 배출한 땅 레바논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15세가 되던 해, 다시 고향을 돌아와 대학까지 학업을 마치고, 1902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에서 예술을 공부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그림 공부를 하며 뉴욕, 보스턴에서 여러 번의 전시회를 가졌다. 작품 활동 초기에 그는 주로 아랍어로 된 글을 썼다.

아랍어 작품으로는『반항하는 영혼』(1908), 단편 『부러진 날개』(1912) 등이 있다. 그가 아랍어로 쓴 작품들은, 그를 아랍어를 사용하는 세계에서 당대의 문학적인 천재이자 영웅으로 추앙 받게 했다. 하지만 그의 명성과 영향력은 아랍어 세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그의 시는 20개 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조각가 로댕이 시인이자 화가였던 윌리엄 블레이크의 작품과 비교하기도 했던 그의 그림은 세계의 여러 대도시들에서 전시되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 20년을 미국에서 살면서 영어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예언자』는 1923년 40세의 칼릴 지브란이 쓴 대표작이다. 아랍어가 아닌 영어로 쓰였으며, 발표 당시에는 비평적으로 냉담한 평가를 받았지만 1957년 미국에서 100만 부, 1965년에는 250만 부, 1998년에는 900만 부가 팔리는 등 대중적으로는 널리 사랑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삶에 대한 그의 태도가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삶의 본질을 다룸으로써 지금까지도 읽는 이에게 인생에 대한 통찰과 따뜻함을 안겨준다.

『예언자』를 비롯해서 영어로 쓴 다른 여러 시집들 그리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그림들은 수많은 미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깊은 영감을 고무시켰다. 『예언자』는 20세기에 영어로 출간된 책 중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으며, 사람들은 이 책을 ‘20세기의 성서’라고까지 불렀다. 그의 저서에는 『눈물과 미소(A Tear and Smile)』, 『부러진 날개(Broken Wings)』, 『광인(The Madman』, 『선구자(The Forerunner)』, 『사람의 아들 예수(Jusus the Son of Man)』 등이 있다.

칼릴 지브란은 1931년 4월 10일 결핵과 간경화 증세의 악화로 인해 48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죽기 전 고향 레바논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고, 1932년 그의 시신은 레바논에 있는 마르 사르키스 수도원에 옮겨져 현재는 레바논에 안치되어 있다. 죽기 전에 그는 레바논에 묻히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 소원은 1932년에 메리 하스켈과 그의 언니 마리아나가 레바논에 있는 마르 사르키스 수도원을 구입하여 그 곳에 지브란을 묻고, 지브란 박물관을 세우면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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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번역가, 천문 해석가. 썬 싸인 파이씨즈. 신학대를 다니던 시절 불교와 힌두교 경전을 처음 접하고 쉬운 번역본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후 30년 넘게 인도, 티베트, 중국 등 동양의 고전과 경전 번역에 매진하였다. 2000년 초부터 천문 해석 워크숍을 열어 낯선 정보를 일상 언어로 쉽게 전달하는 데 힘썼다. 현재는 매년 동짓날에 데스티니와 문 페이즈 워크숍을 요청에 의해 열고 있다. 옮기거나 엮은 책으로는 『티벳 사자의 서』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 『열자』 『있는 그대로』 『선심초심』 『켄 윌버의 통합비전』 『라마크리슈나』 『별들에게 물어봐』 『예언자』 『행복
경전 번역가, 천문 해석가. 썬 싸인 파이씨즈. 신학대를 다니던 시절 불교와 힌두교 경전을 처음 접하고 쉬운 번역본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후 30년 넘게 인도, 티베트, 중국 등 동양의 고전과 경전 번역에 매진하였다. 2000년 초부터 천문 해석 워크숍을 열어 낯선 정보를 일상 언어로 쉽게 전달하는 데 힘썼다. 현재는 매년 동짓날에 데스티니와 문 페이즈 워크숍을 요청에 의해 열고 있다. 옮기거나 엮은 책으로는 『티벳 사자의 서』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 『열자』 『있는 그대로』 『선심초심』 『켄 윌버의 통합비전』 『라마크리슈나』 『별들에게 물어봐』 『예언자』 『행복한 지구 생활 안내서』 『도덕경』 『출생 차트 해석하기』 『초인생활: 탐사록』 『우파니샤드』 『바가바드 기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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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26g | 148*210*20mm
ISBN13
9791190025003

출판사 리뷰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칼릴 지브란의 마스터피스!


열두 살 때 지브란은 생계를 위해 어머니와 형제들과 미국으로 이주했으나 생활은 비참했다. 그는 아랍어와 영어 공부에 몰두했으며, 이 두 가지 언어를 연마하는 것은 그가 평생을 두고 노력을 기울인 일이었다.

10대 시절부터 오랜 세월 구상하고 있던 『예언자』는 지브란의 나이 마흔에 출간되었다. 출판 당시 몇몇 사람은 호의적이지 않은 비평을 하며 별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소문에 의해 판매 부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이 책은 20세기가 낳은 가장 뛰어난 영감어린 작품으로 손꼽힌다.

지브란은 『예언자』에 등장하는 알무스타파를 통해 현자의 지혜를 들려준다. 누군가 집에 대하여 물었다. 그러자 이렇게 대답한다. “그대들의 집에 무엇을 갖고 있습니까?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지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대들의 집이 닻이 아니라 돛이 되게 하십시오.”

또한 노동이 불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답한다. “만약 일하는 것이 힘겨워 태어남을 고통이라 부르고 육체를 부양하는 것을 이마에 쓰인 저주라고 한다면, 저는 그대들에게 대답하겠습니다. 그대들의 이마에 흐르는 땀만이 그 저주를 씻어줄 것이라고.”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탄생과 죽음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한 지혜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일상과 이상의 경계에서 피어오르는 치유의 언어
“그대들의 나날의 삶이 그대들의 사원이며 그대들의 종교입니다.”


역자는 우리 모두 “욕망과 신성한 빛, 현실적인 책임과 초월적인 자유 사이의 싸움”을 영원 히 겪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지브란 역시 인류의 전형으로 이 싸움에 뛰어든 전사라고 표현한다. 지브란은 알무스타파의 입을 빌어 이렇게 말한다.

“일상의 삶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을
가슴속에 경이로움으로 간직할 수 있다면,
그대들의 고통 또한 기쁨 못지않게
경이롭게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통이란 삶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에워싸고 있는
딱딱한 껍질이 깨어지는 것입니다.
열매 속의 씨가 깨져야만 그 속살이 햇빛에 드러나듯이,
그대들 역시 깨어지는 고통을 알아야만 합니다.”

만일 이 책의 메시지가 아직 어렴풋하다면 분명하게 하려 하지 말라는 당부도 지브란은 책을 통해 해 두고 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의 시작은 흐리고 어렴풋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느끼게 된다.

추천평

“느낌으로 충만한 운율의 떨림. 칼릴 지브란의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전도서의 장엄한 리듬을 느끼게 한다. … 이 책을 읽고 한 위대한 인간의 철학을 조용히 받아들일 수 없고, 그의 내면에서 탄생한 가슴의 노래로 들을 수 없다면 그는 삶과 진실에 관해서 죽은 자이리라.” - Chicago Post
“정교하다 … 그야말로 걸작이다.” - The Independent (London)
“지브란은 행복의 지름길, 성공적인 삶을 위한 숙달된 공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그는 당신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아주 가까이 들여다 볼 것을 권한다.” - The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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