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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드 기타
자신의 내적 존재를 인식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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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번역 과정

제1장 바가바드 기타의 배경 - 전쟁의 서막
제2장 바가바드 기타 전체 가르침의 개요
제3장 초월적 자유에 이르는 행위
제4장 초월적 자유에 이르는 앎
제5장 행위의 포기와 자유
제6장 명상의 길
제7장 현상 세계와 궁극적인 실재
제8장 우주의 전개 과정과 죽음
제9장 헌신의 비밀
제10장 신성의 현현
제11장 우주의 주, 그의 장엄한 형상
제12장 헌신의 길
제13장 물질과 신적인 정신
제14장 현상 세계를 움직이는 세 기운
제15장 생멸과 불멸을 초월한 참나
제16장 신적인 길과 악마적인 길
제17장 세 종류의 믿음
제18장 결론 - 포기와 자유

각 장의 주요 내용
‘바가바드 기타’에 대하여
번역 노트

저자 소개1

경전 번역가, 천문 해석가. 썬 싸인 파이씨즈. 신학대를 다니던 시절 불교와 힌두교 경전을 처음 접하고 쉬운 번역본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후 30년 넘게 인도, 티베트, 중국 등 동양의 고전과 경전 번역에 매진하였다. 2000년 초부터 천문 해석 워크숍을 열어 낯선 정보를 일상 언어로 쉽게 전달하는 데 힘썼다. 현재는 매년 동짓날에 데스티니와 문 페이즈 워크숍을 요청에 의해 열고 있다. 옮기거나 엮은 책으로는 『티벳 사자의 서』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 『열자』 『있는 그대로』 『선심초심』 『켄 윌버의 통합비전』 『라마크리슈나』 『별들에게 물어봐』 『예언자』 『행복
경전 번역가, 천문 해석가. 썬 싸인 파이씨즈. 신학대를 다니던 시절 불교와 힌두교 경전을 처음 접하고 쉬운 번역본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후 30년 넘게 인도, 티베트, 중국 등 동양의 고전과 경전 번역에 매진하였다. 2000년 초부터 천문 해석 워크숍을 열어 낯선 정보를 일상 언어로 쉽게 전달하는 데 힘썼다. 현재는 매년 동짓날에 데스티니와 문 페이즈 워크숍을 요청에 의해 열고 있다. 옮기거나 엮은 책으로는 『티벳 사자의 서』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 『열자』 『있는 그대로』 『선심초심』 『켄 윌버의 통합비전』 『라마크리슈나』 『별들에게 물어봐』 『예언자』 『행복한 지구 생활 안내서』 『도덕경』 『출생 차트 해석하기』 『초인생활: 탐사록』 『우파니샤드』 『바가바드 기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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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26g | 148*210*20mm
ISBN13
9791190025010

출판사 리뷰

먼지가 거울을 덮듯이
참된 지혜가 이기적인 욕망에 가려져 있다


왕권을 놓고 형제들 간에 전쟁을 치러야 하는 아르주나는 낙담하며 괴로워하지만, 크리슈나는 그것은 슬퍼할 이유가 아니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몸을 입은 한 영혼이 소년의 몸과 젊은이의 몸과 늙은이의 몸을 거쳐 가듯이 죽은 다음에는 죽은 다음의 몸을 입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런 변화에 미혹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감각 대상과의 접촉에 의해 즐거움과 괴로움을 경험하는데 그 경험이란 일시적으로 왔다가 가는 것이다. 크리슈나는 이 세상은 세 가지 기운이 만들어 내는 가상 현실이며, 일시적인 것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늘 존재하는 실재는 그 존재함이 끝나지 않으니, 아르주나에게 아무 염려 말고 나가서 싸워 전사로서의 다르마를 수행하라고 격려한다.

1장에서 18장에까지 이르는 아르주나와 크리슈나의 대화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내면세계에서 일어나는 모순과 갈등, 이기심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같이 깨닫게 된다. 어느새 이곳은 전쟁터가 아닌 신과 인간이 교감하는 장이 되어 있다.

하루 일과가 끝나고 『바가바드 기타』를 읽으며 공부한다면, 먼지가 거울을 덮듯이 이기적인 욕망에 가려져 있던 참된 지혜가 스스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진리를 이해하는 지혜로운 사람만이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크리슈나는 그런 사람들은 행위를 하지만 행위에 구속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실수가 있고 부족하더라도
그대의 다르마를 수행하라


진리가 우리에게 부여한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다르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다. 또한 행위의 결과에 대한 기대를 목적으로 행위해서도 안 된다고 크리슈나는 말한다. 실수가 있고 부족하더라도 자신의 다르마를 수행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다르마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보다 낫다고 크리슈나는 알려 준다.

존재 전체가 변형되려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형이상학적인 체계와 그 체계를 뒷받침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크리슈나는 그 모두를 알려 준다. 우리는 이제 자신의 참나 아트만 자리에 들어가는 길의 초입에 들어설 수 있게 된다.

폭력적이다시피 한 물질문명에 자신을 건사하는 방법은 정신 수행이다. 깊은 음미와 명상을 부르는 정신적, 영적 탐사 여행이랄 수 있는 『바가바드 기타』야말로 거기에 딱 맞춤인 책이다. 더군다나 오랜 세월 내공이 쌓인 역자가 심혈을 기울인 번역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추천평

“의심이 나를 괴롭힐 때, 실망이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볼 때, 그리고 곧 나타날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보이지 않을 때, 『바가바드 기타』의 책장을 넘기면 나를 위로하는 문구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나는 감당하기 힘든 슬픔 속에서도 바로 미소짓게 된다.” - 간디
“인간이 지닌 가치인 영적 진화에 관한 가장 체계적인 표현.” - 올더스 헉슬리
“『바가바드 기타』에 비하면 현대 문학은 보잘것없고 진부해 보인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바가바드 기타』의 경이로움은 철학을 종교로 꽃피우는 삶의 지혜가 담긴 정말 훌륭한 계시라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웅대하면서 평온하고 일관된 고대 지성의 목소리.” - 랠프 월도 에머슨
“숭고한 창조물인 『바가바드 기타』를 완전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우리의 영혼이 거기에 조율되는 것이 필수다.” - 루돌프 슈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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