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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뭘 그리 꼬치꼬치 물어보나? (1960년)
-인구조사의 역사는 수천 년 -시대별로 변화하는 인구조사 2화 북적북적 4대가 함께 살아요 (1971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 -백 명이 넘는 인도의 대가족 3화 형제 많은 게 부끄러워요 (1982년) -적게 낳을수록 좋다! 인구 증가 억제 정책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중국의 가족계획 정책 4화 나도 여자 짝꿍이랑 앉을래 (1992년)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아서 문제 -아들 좋아하다 뒷목 잡힌 나라들 5화 외동은 너무 외로워 (2009년) -출산 억제 정책에서 출산 장려 정책으로 -세 집 건너 한 명씩 외동아이 6화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2017년) -문을 닫는 학교들 -저출산을 극복한 프랑스의 출산 장려 정책 7화 누구나 늙어요 (2018년) -대한민국이 늙고 있다? -고령화 사회, 대체 뭐가 문제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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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 시골 마을에 사는 황씨 가족이 1960년대부터 2018년까지 시대가 변하면서 인구 변화와 함께 겪게 되는 사회 문제를 재미있는 동화와 인구 관련 각종 유용한 정보와 함께 담았다.
1화 뭘 그리 꼬치꼬치 물어보나? (1960년) 홀어머니와 5남매를 키우며 농사를 짓고 사는 황갑수 씨. 그런데 어쩐 일인지 ‘인구주택국세조사’를 위해 관공서에서 조사를 나올 때마다 황갑수 씨는 일부러 요리조리 피해 다닌다. 도대체 그는 왜 조사를 안 받으려 하는 걸까? 2화 북적북적 4대가 함께 살아요 (1971년) 딸부잣집의 장녀 황복희. 바쁜 어머니 대신 동생들을 돌보는 건 열세 살 복희 차지다. 그런데 막내 똥 기저귀를 갈고 있는 모습을 본 친구들이 복희더러 아줌마라고 놀려 댄다. 속상한 복희는 집을 나가는데……. 3화 형제 많은 게 부끄러워요 (1982년) 여섯째 딸 황말희는 형제 많은 게 부끄러워 짝꿍에게 자매가 셋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짝꿍이 놀러 오고, 말희는 곤욕을 치르게 된다. 4화 나도 여자 짝꿍이랑 앉을래 (1992년) 막내아들 귀성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된다.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 수가 적어서 뒷 번호인 귀성이는 늘 남학생과 짝이 된다. 뒷 번호 남학생들이 ‘여자 짝꿍이랑 앉고 싶다’고 하자 선생님은 어떡해야 할지 방법을 고민한다. 5화 외동은 너무 외로워 (2009년) 황말희가 결혼하여 낳은 딸 이시은은 부모님이 맞벌이라 늘 혼자다. 형제도 없고 더욱 외로운 시은이. 학교에서 학부모 참관 수업을 하는 날, 부모님 모두 바빠 참석을 못 하게 되는데……. 6화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2017년) 할아버지부터 여덟 고모와 아빠까지 모두 호랑초등학교 출신인 귀현이네 가족. 그런데 그 학교가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학생들은 학교 구하기 작전을 펼치는데……. 7화 누구나 늙어요 (2018년) 여덟 딸과 아들 하나를 둔 황창규 씨. 어느덧 85세가 되었고, 북적북적했던 호랑리는 젊은이 하나 없는 노인 마을이 된다. 노인정에서 설날 잔치를 하던 중 한 노인이 쓰러지자, 그의 자식들은 아버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하며 한숨을 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