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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대 추리·범죄문학상을 석권해 크게 주목 받은 화제작입니다. 이별의 슬픔과 남겨진 사람들의 죄책감을 기억의 캔버스에 그려낸, 슬프고도 아름다운 미스터리 소설이랄까요. 웰메이드 미스터리 소설과 함께 시원하고 서늘한 책읽기의 경험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소설MD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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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8월
1. 2012년 10월, 와이엇 2. 와이엇 1986년 9월 3. 2012년 10월, 줄리애나 4. 와이엇 5. 와이엇 6. 줄리애나 7. 와이엇 8. 줄리애나 9. 와이엇 10. 줄리애나 11. 줄리애나 12. 와이엇 13. 줄리애나 14. 와이엇 15. 와이엇 16. 줄리애나 17. 와이엇 18. 와이엇 19. 줄리애나 20. 와이엇 21. 줄리애나 22. 와이엇 23. 와이엇 24. 줄리애나 25. 와이엇 26. 와이엇 27. 줄리애나 28. 와이엇 28. 줄리애나 30. 와이엇 1986년 8월 1986년 9월 감사의 말 |
Lou Be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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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무실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방 안이 빙빙 도는 것 같았다. 오클라호마시티다. 오마하가 아니라. 처음 회전목마를 탔을 때 30초간의 시간처럼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이 1센티미터씩 옆으로 움직였다. 멀미가 났다.
샌디에이고로 이사한 뒤 와이엇은 한 서퍼를 알게 되었다. 그는 맥주 몇 잔 걸치고서는 서핑을 할 때의 위험과 바다라는 자연의 힘, 그 힘을 존중하는 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더랬다. 좋은 조언이었다, 당연히. 하지만 바다의 힘을 존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과거의 일에 있어서 그것이 바로 와이엇의 철학이었다. 거리를 두는 것.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다. 익사하지도 않고, 바위에 부딪히지도 않고, 텅 빈 수평선을 향해 가라앉지도 않는. --- p.43 “그렇죠, 부인. 암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습니다.” 젊고 진중한 형사가 다시 말했다. 형사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까? 제네비에브가 사라진 지 3주가 지났으니 결코 그녀를 찾지 못하리라는 것을. 그녀의 시신조차 찾지 못하리라는 것을. 26년이 지난 뒤에도 아무도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모르리라는 것을. 그래, 그때 그들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당시 두 형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줄리애나는 이제야 알 것 같았다. 그러니까, 그들은 수천 명의 관람객들과 노점상 무리, 무명의 공연단들, 미국의 미래 농부들과 떠돌이 축제 장꾼들이 몰려드는 오클라호마주 박람회장이야말로 누군가 실종되기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박람회장의 남쪽 출입구에서 40번 고속도로까지의 거리는 180미터도 채 되지 않았다. 자정에 박람회장을 출발하면 앨버커키에서 아침 식사를 먹을 수도 있었다. 아니면, 멤피스나, 그 어디라도 가능했다. 게다가 1986년은 실종되기에 딱 좋은 해였다. 휴대전화가 나오기 전이었고, ATM이나 보안 카메라도 없던 때였다. 사람들은 주유를 하거나 식료품이나 패스트푸드를 구입하는 데에 신용 카드 대신 현금을 주로 사용했다. --- p.68 “넌 답을 원하지. 이해해. 하지만 답은 없어. 앞으로도 그럴 거야. 26년이 흘렀어. 네 언니는 이제 없고, 너는 남았지. 그게 유일한 답이야. 넌 지금 여기 이렇게 살아 있다는 거.” 그가 말했다. 두 사람은 말없이 잠자코 앉아 있었다. 줄리애나는 노트북을 덮고 노트북의 잠자기 표시등의 깜박임에 맞춰 호흡을 골랐다. “더마스, 날 아직도 그때의 어린 소녀로 생각하나 본데, 그렇지 않아요.”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그래.”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부턴가 언니에게 일어났던 그 일, 그 사건의 대답을 찾는 것에 대한 강박은 줄리애나를 소모시켰다. 하지만 이제 그녀에게도 삶이 있었고, 일이 있었다. 친구들도 있었고, 욕실에는 깨끗한 수건도 갖춰져 있었다. 그녀는 별안간 화가 치밀어 올랐다. 당장이라도 노트북을 집어 벽에 던져버리고 싶었다. 도대체 누가 제네비에브에게 일어났던 일 때문에 줄리애나의 인생이 소모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단 말인가? 그저 일로 이 사건을 대하고 있는 찰스 더마스 형사는 결코 그럴 자격이 없다. 꺼져버리라지. --- p.110~111 언젠가 한번, 제네비에브의 실종이 여전히 뉴스에 회자되고 있을 때, 줄리애나는 아침으로 시나몬 토스트를 만들기 위해 부엌에 들어갔다. 거기에는 두 명의 형사들이 식탁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들은 줄리애나를 보지 못했다. 나이 많은 형사가 그의 앞에 놓인 신문에 실린 제네비에브 사진을 탁탁 두드리며 놀게 생긴 얼굴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리 오래 놀지 못했다는 게 문제였다. 제네비에브가 실종되었을 때 그녀는 고작 열여덟 살이었다. 언니가 그보다 어린 열넷이나 열다섯이었다면, 좀 더 호소력 있는 스토리가 완성되었을 것이다. 좀 더 간단한 스토리 말이다. 하지만 당시 제네비에브는 거의 열여덟 살이었기 때문에 언니의 그 아름다움이, 그러니까 졸업 사진에서의 그 대담한 눈빛과 은근한 미소가 그 모든 것을 반감시켰다. 줄리애나는 신문에 실린 언니의 사진이나 이웃이었던 캐럴의 도움으로 동네 곳곳에 놓인 전화 부스에 붙였던 전단지 속 언니의 사진을 보고 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했을지 이제는 알 것 같았다. 제네비에브는 문제아처럼 보였다. 게다가 그녀는 캐피털힐 근처의 남쪽 동네에서 자랐다. 그것 역시 도움이 되지 않았다. 제네비에브는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고 치어리더팀에도 들지 않았다. 아버지는 멕시코 혼혈아인 데다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고, 어머니는 멕시코 혼혈아인 남자와 결혼한 여자일 뿐이었다. --- p.150~151 왜 그들은 와이엇이 아니라 테레사를 죽였을까? 왜 와이엇이 아니라 오말리를 죽였을까? 왜 멜로디와 칼린, 그럽과 빙엄 씨를 죽였을까? 왜 와이엇은 아니었을까? 어째서, 모두를 죽이고, 목격자를 살려둔 것일까? 말이 되지 않는다. 와이엇은 그 범인들을 알지 못했다. 평생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들이었다. 결코 답을 알 수 없는 질문이었다. 그래서 와이엇은 오래전 그 물음을 멈추었다. 멈추려 애썼다. 왜 난 여기 이렇게 살아있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죽은 거죠? --- p.174~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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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오클라호마시티. 무장 강도들이 극장에 침입해서 한 명의 직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을 죽이고 돈을 강탈해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역 박람회에서 아름다운 소녀가 실종된다.
2012년,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하는 사립 탐정 와이엇은 거절할 수 없는 의뢰를 받고 오랫동안 떠나있었던 고향 오클라호마시티로 향한다. 한편 출소 후에 십여 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남자 크롤리가 다시 오클라호마시티에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줄리애나는 언니 제네비에브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작은 희망을 다시 품게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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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여기 이렇게 살아 있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죽은 거죠?”
“어떻게 그럴 수 있었어, 언니? 어떻게 나만 혼자 남겨놓고 돌아오지 않을 수 있었어?”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은 실제로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발생했던 두 비극(1978년, 레스토랑 체인 Sirloin Stockade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1981년, 주정부 박람회에서 2명의 소녀가 사라진 사건)을 모티브로 쓰였다. 작가 루 버니는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비극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의 현재와, 과거의 기억들을 통해 독자들을 오래된 진실을 찾는 여행에 초대한다. 잘 짜인 플롯, 빈틈없는 서사 그리고 첫 페이지부터 뿌려진 수많은 복선들의 완벽한 회수는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이 얼마나 훌륭한 미스터리 소설인지 보여준다. 또한 짐짓 무거워질 수 있는 소설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작가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문체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때때로 미소 짓게 되는 80년대의 추억 등 너무나도 많은 장점들을 품고 있는 작품이다.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에서 미스터리와 함께 또 다른 큰 축을 차지하는 것은 남겨진 사람들의 상실과 고통, 죄책감이라고 볼 수 있다. 두 주인공 와이엇과 줄리애나는 겉으로는 아닌척하며 현실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들은 모두 1986년 그때에 멈춰있다. 자신들에게 있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자 가장 불행했던 그때의 기억은 그 둘을 행복하고 화기애애한 현장 한가운데에 있으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 벽에 가로막혀 혼자만의 공간에 외따로 떨어져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눈으로는 보이지만, 온기는 전달되지 않는 특별한 유리 벽. 과거의 기억을 품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무너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두 사람에게 그때의 진실이란 그 둘을 더 밑으로 추락시키던가 아니면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힘이기에 와이엇과 줄리애나는 26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도 진실을 찾아 헤맨다. 이별의 슬픔과 남겨진 사람들의 죄책감을 기억의 캔버스에 그려낸 슬프고도 아름다운 미스터리 소설. 인간의 불완전한 기억과 그 기억이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깊게 탐구하기 때문에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은 더 특별한 작품이 된다. 현재와 과거의 회상을 오고 가는 구성의 미스터리 소설이기에 당연히 ‘기억‘이란 아주 중요한 소재이기도 하지만, 루 버니는 한층 더 깊게 들어가 인간의 보편적인 기억에도 시선을 돌린다. 기억의 미로 속을 돌아다는 와이엇과 줄리애나를 통해 작가 루 버니는 어제의 일도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거나, 오랫동안 없던 기억이 거짓말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등 오묘하기까지 한 ’인간의 기억‘이란 존재에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기억이란 강물과 같아서 시간이 갈수록 그 줄기가 가늘어지는 걸까, 아니면 여러 개의 방이 있는 집과 같아서 점점 방의 수가 줄어들다가 결국에는 결코 떠날 수 없는 단 하나의 방만 남게 되는 걸까? _책 속에서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의 시작, ‘기억의 캔버스’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백지이지만 마지막으로 갈 수 록 이야기와 감정의 조각들 그리고 그날의 진실들이 그려진 ‘기억의 역사’가 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소설은 마무리된다. 그리고 마지막에서야 독자들은 그 캔버스에 그려진 완전한 이야기를 보면서 읽으면서 느꼈던 것들과는 또 다른 감동과 여운을 느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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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버니의 이 훌륭한 미스터리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 속 두 주인공은 이별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에 시달린다. 루 버니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굉장히 세심한 터치로 묘사해 독자들의 발밑에 기억의 풍경을 펼쳐 보인다. - 뉴욕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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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은 문학적 요소가 보석처럼 빛나는 소설이다. 독자들의 가슴을 매우 아프게 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트렌디하면서 유쾌하고, 비통하면서 아름다운 한편, 궁극적으로는 구원에 대해 이야기하는 어둡지만 깔끔한 느낌의 느와르다. - 허핑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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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은 기억과, 살아남은 자에게 그 기억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가장 진솔하고 사려 깊은 탐구이다. 상처받은 마음들로 가득한, 슬프고도 애잔한 서정적인 미스터리.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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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상실, 그리고 기억에 대한, 흡입력과 통찰력으로 가득한 작품. 독자들의 머릿속에서 쉽게 잊히지 않을 풍성한 창조물들로 가득하다. 실로 기억할 만한 소재들로 가득한 작품이다. -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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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멜 것이다. 단서들은 실타래처럼 고통스럽게 꼬이기만 하고, 루 버니는 당연하게도, 쉽게 답을 내주지 않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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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헤드라인에서 따온 두 건의 비극을 토대로 쌓아올린 역작. 이 지역 서점들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를 것은 물론이거니와, 오클라호마를 넘어 전국적인 타이틀을 거머쥐기에도 충분하다. - 오클라호마시티 오클라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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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통찰력과 아름다운 필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최고의 범죄소설. 루 버니는 이 작품으로 로라 립먼, 데니스 루헤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 크라임스프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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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사랑스럽다. 읽기는 쉽지만, 잊히기는 쉽지 않을 작품. 루 버니는 대단히 솜씨 좋은 문장가다. 그의 이름은 단지 문학계의 새로운 흐름에 대한 논의에서만 언급될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자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려야 한다. - 북리포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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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적이고, 겹겹이 신비로우며, 강렬하고, 생생하다. 올해 단 한 권의 범죄소설을 선택한다면, 단연 이 작품이다. - 사라 J. 헨리 (앤서니 상 수상작 『A Cold and Lonely Place』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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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가들은 날 웃게 만들고, 어떤 작가들은 날 숨 멎게 만든다. 그러나 루 버니는 그 둘 모두를 동시에 해냈다. 게다가 내 눈가가 촉촉해지게 만들었다. - 티머시 핼리넌 (『For the Dead』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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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위트와 문장력을 고루 갖춘 루 버니는 1980년대의 향수를 생생하게 되살리며, 참담한 살인 사건과 비극적인 실종 사건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복잡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다. 파급력 있고, 재미있으며, 시종일관 진솔하다.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은 단연 놀라운 작품이다.
- M. P. 쿨리 (『Ice Shear』의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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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버니는 당신이 원하지 않는 곳으로 당신을 데려갔다가 틀림없이 다시 데리고 나온다.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은 복잡한 기억의 역사 속으로 완벽하게 다이빙해 들어간다. 서스펜스뿐만 아니라, 호소력 짙은 매듭지음으로 끝까지 만족스러운 작품. - 캐리 라 수어 (『The Home Place』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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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능란하고 매끄러우며 걷잡을 수 없이 흥미진진한 작품. 루 버니의 문장은 탄탄하면서도 향수에 젖게 만들고,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풍자적이다. 루 버니는 모든 것을 간결하게 보이게끔 만드는 재능이 있다. - 마커스 세이키 (『브릴리언스』, 『대니얼 헤이스 두 번 죽다』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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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버니는 칼 히어슨의 회화적 표현력에, 엘모어 레너드의 구성력을 갖췄다. 미스터리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이 영화 같은 소설의 한가운데에 로맨스를 꽃피우는 그의 능력 또한 독보적이다. - 보스턴 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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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강력하고, 필요한 목소리.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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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과 학생, 그리고 지적인 진지한 독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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