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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권
가시나무
가죽나무
감나무
개오동
거제수나무
겨우살이
계수나무
고로쇠나무
구상나무
굴참나무
굴피나무
귤(귤나무)
꾸지뽕나무
나한백
낙우송
너도밤나무
녹나무
눈잣나무
느릅나무
느티나무
닥나무
단풍나무
대나무
대추나무
독일가문비나무
동백나무
들메나무
등(등나무)
떡갈나무
리기다소나무
마로니에(가시칠엽수)
매화나무(매실나무)
메타세쿼이아

2권(권외)
모과나무
목련
목서류
무궁화
무화과나무
무환자나무
물참나무
미선나무
박달나무
박태기나무
밤나무
배롱나무
백송
백합나무(튤립나무)
버드나무
버즘나무(플라타너스)
벽오동
복사나무
복자기
붉나무
비자나무
뽕나무
사시나무
산벚나무
산사나무
산수유
살구나무
삼나무
상수리나무
생강나무
소나무1
소나무2

3권(권외)
소나무3
소나무4
솔송나무
쉬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시로미
시무나무
신나무
아카시아(아까시나무)
오동나무
옻나무
왕버들
위성류
은행나무
음나무
잎갈나무
자귀나무
자작나무
잣나무
전나무
주목
진달래
차나무
참나무
참죽나무
철쭉
청미래덩굴
칡
팥배나무
팽나무
포플러
피나무
해당화
해송(곰솔)
향나무
호두나무
호랑가시나무
황벽나무
회화나무
히말라야시더(개잎갈나무)

저자 소개 3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교수, 산림청 임업연구원 고문 들을 지내면서 한평생 나무를 연구했다. 쓴 책으로는 《임학개론》 《조림학원론》 《조림학본론》 《천연기념물(식물편)》 《이재임학논설집》 《조선임업사》 <나무백과> <푸른 마을을 꿈꾸는 나무> 들이 있다.

임경빈의 다른 상품

朴相珍

1963년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림과학원 연구원, 전남대학교 및 경북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대구시청 및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했다. 2002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2014년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통령표창, 2018년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궁궐의 고목나무』, 『청와대의 나무들』, 『청와대의 나무와 풀꽃』, 『우리 나무 이름 사전』, 『궁궐의 우리 나무』, 『나무탐독』, 『우리 나무의 세계』Ⅰ·Ⅱ, 『우리 문화재 나무 답사기』, 『나무에 새
1963년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림과학원 연구원, 전남대학교 및 경북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대구시청 및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했다. 2002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2014년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통령표창, 2018년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궁궐의 고목나무』, 『청와대의 나무들』, 『청와대의 나무와 풀꽃』, 『우리 나무 이름 사전』, 『궁궐의 우리 나무』, 『나무탐독』, 『우리 나무의 세계』Ⅰ·Ⅱ, 『우리 문화재 나무 답사기』,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 『역사가 새겨진 나무 이야기』를 비롯하여 아동서 『오자마자 가래나무 방귀 뀌어 뽕나무』, 『내가 좋아하는 나무』가 있다. 해외 출간 도서로는 『朝鮮王宮の樹木』, 『木刻八万大藏的秘密』, 『Under the Microscope: The Secrets of the Tripitaka Koreana Woodblocks』 등이 있다.

박상진의 다른 상품

편저이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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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景俊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 학사,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 임학과 석사(수목생리학), 미국 University of Florida 임학과 박사 및 박사 후 과정(수목생리학)을 수료하였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전문직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 조교수, 부교수, 교수,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국비파견 연구교수의 이력이 있다.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설립 및 초대원장, (사) 한국임학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초대회장사단법인 한국나무병원협회 초대회장, (사) 한국환경복원녹화기술학회 부회장, (사) 자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 학사,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 임학과 석사(수목생리학), 미국 University of Florida 임학과 박사 및 박사 후 과정(수목생리학)을 수료하였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전문직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 조교수, 부교수, 교수,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국비파견 연구교수의 이력이 있다.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설립 및 초대원장, (사) 한국임학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초대회장사단법인 한국나무병원협회 초대회장, (사) 한국환경복원녹화기술학회 부회장, (사) 자연유산보존협회 부회장, (사) 한국산림정책연구회 부회장한국임업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및 문화재위원회 위원서울특별시 건설기술심의회 위원(조경분야), 아시아개발은행(ADB) 몰디브공화국 쓰나미 수목피해조사 단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외래임상의 및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 명예교수, 사단법인 한국밀원수조림육성협회 초대회장(현) 한국산림정책연구회 회장, 산림녹화기록물UNESCO기록유산등재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수목생리학(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조경수 식재관리기술(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수목의학(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학술원우수도서), 조경수 병해충 도감(공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학술원우수도서), 문답으로 배우는 조경수 관리지식(향문사), 산림과학개론(저자대표, 향문사), 한국의 천연기념물 노거수편(아카데미서적), 산에 미래를 심다(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한국의 산림녹화, 어떻게 성공했나?(기파랑), 한국의 산림녹화 70년(저자대표,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야기가 있는 나무백과(편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세종우수도서), Successful Reforestation in South Korea(CreateSpace, Amazon Publ.), Seventy Years of Reforestation in the Republic of Korea(저자대표, SNU Press)가 있다.

이경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128980

책 속으로

‘가시나무’ 하면 제주도가 생각날 정도로 제주도에서 많이 난다. 가시나무에도 붉가시나무, 종가시나무, 개가시나무, 참가시나무 등 종류가 적지 않다. 가시나무는 도토리를 맺는다는 점에서는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등과 비슷하다. 이들은 모두 참나무속oak group이다. 단, 참나무속 중 상록성의 것이 가시나무아속亞屬이다.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이 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 지대와 제주도, 그 외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p. 15

감나무와 내 어린 시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나는 서당에 가서 『천자문』과 『동몽선습童文先習』이라는 한문책을 공부했고, 때로는 당시唐詩도 배웠다. 여름에 감나무 아래 멍석을 펴면 그곳이 글방이 되었다. 우리 집 앞 서리감나무 아래가 으레 노천 교실이 되었던 것이다. 글방 선생님은 우리 집 사랑방에 거처했다.
늦여름이 되면 감 열매가 상당한 크기가 된다. 감은 밤중에 잘 떨어지는데, 떨어진 감은 전부 먹음직한 것들이었다. 아침이 되면 바구니를 들고 떨어진 감을 주우러 나갔다. 누구보다도 먼저 일어나야 많이 주울 수 있다. 어둠이 가시자마자 나가야 한다. 다른 사람이 지나간 후 감나무 밑을 뒤져봐야 헛일이다.
---p. 28

계수나무는 달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은 나무이다. 옛 책을 보면 달에 있는 계수나무는 높이가 오백 장丈이나 되고, 그 나무 아래에 한 남자가 있어 항상 이 나무를 베어내고 있으나, 나무의 상처가 금방 아무는 까닭에 베어도 베어도 끝이 없다고 한다. 이 남자의 이름은 오강吳剛인데, 신선술을 배우고 있던 중 죄를 지어 그 벌로 달의 계수나무 베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말하자면 중노동의 형벌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저 달에 죄인이 있다는 사실은 순결하고 평화스러운 달에 무언가 마땅치 않은 맛을 남긴다. 달을 쳐다보면 검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계수나무로서 ‘계백桂魄’이라고 불린다. 계백은 달의 별칭이기도 하다.
---p. 50-51

단풍나무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시로는 장계張繼의 풍교야박楓橋夜泊(풍교에 밤배를 대고)과 두목杜牧의 산행山行을 들 수 있다. 모두 당나라 명시로서 오늘날까지 사람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다.

月落烏啼霜滿天 달 지고 까마귀 우는데 하늘 가득 서리 내리고
江楓漁火對愁眠 강가의 단풍과 고깃배 등불 바라보다
시름 속에 잠을 청한다
姑蘇城外寒山寺 고소성 밖 한산사에서
夜半鐘聲到客船 한밤중에 울리는 종소리 나그네의 배에까지 들려온다

위의 시에서 장계가 어떤 심정으로 시를 읊었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황홀한 단풍나무 숲을 떠오르게 하는 매력이 있다.

遠上寒山石徑斜 비탈진 돌길로 저 멀리 차가운 산을 오르자니
白雲深處有人家 흰 구름 이는 곳엔 인가가 있네
停車坐愛楓林晩 수레를 멈추고 해질녘 단풍 숲을 즐기자니
霜葉紅於二月花 서리 맞은 나뭇잎이 봄꽃보다 더 붉네

---p. 186-187

추천평

1970년대 한국 산림문학의 효시가 되었던 임경빈 교수의 『나무백과』 여섯 권을 간추려 세 권으로 만든 이 책은 노산(鷺山) 이은상(李殷相) 시인의 ‘나무도 사람처럼 마음이 있소’라고 읊었던 시 「나무의 마음」을 흥미 있는 동서고금의 이야기로 엮어서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정운찬 (전 국무총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평생을 나무를 연구하며 살아오신 진정한 나무 박사님의, 과학과 역사가 다 담겨 있는 진짜 나무백과입니다. 저는 젊은 날 이 책을 통해 넓고 깊이, 그리고 따뜻하게 나무를 만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간한 이 책은 총 102종의 나무를 세 권에 나누어 담고 있다. 나무에 관련된 주옥 같은 글들과 나무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사진들이 돋보인다. 『나무백과』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음을 기뻐해 마지않으며 나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 김청광 ((사)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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