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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으로 간다
조용헌
푸른숲 199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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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강호동양학자, 사주명리학 연구가, 칼럼니스트.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는 혜안을 지닌 이 시대의 이야기꾼. 강호江湖를 좋아하여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을 드나들며 수많은 기인, 달사, 학자들과 교류하고, 700여 개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했다.문文·사史·철哲·유儒·불佛·선仙·천문·지리·인사 등을 터득한 그의 학문 세계를 강호동양학이라 일컫는다. 미신으로만 여기던 사주명리학을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방편이자, 철학과 인문학으로 대접받는 첫 기단을 올린 장본인이다. 문필가로서의 그의 문장은 동양 산수화의 부벽준처럼 거칠 것 없이 시원하다는 평을 듣는다.
강호동양학자, 사주명리학 연구가, 칼럼니스트.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는 혜안을 지닌 이 시대의 이야기꾼. 강호江湖를 좋아하여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을 드나들며 수많은 기인, 달사, 학자들과 교류하고, 700여 개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했다.문文·사史·철哲·유儒·불佛·선仙·천문·지리·인사 등을 터득한 그의 학문 세계를 강호동양학이라 일컫는다. 미신으로만 여기던 사주명리학을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방편이자, 철학과 인문학으로 대접받는 첫 기단을 올린 장본인이다. 문필가로서의 그의 문장은 동양 산수화의 부벽준처럼 거칠 것 없이 시원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간의 저서를 통해 그는 한국인의 ‘마음의 행로行路’를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먼 과거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이어지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이다. ‘독만권서讀萬卷書 행만리로行萬里路’,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여행을 통해 경험하고 실천함으로써 이치를 궁구하고, 마침내 무한한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그가 전하는 메시지이다.

주요 저서로는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조용헌의 사찰기행》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방외지사》 《조용헌의 고수기행》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 《조용헌의 휴휴명당》 《동양학을 읽는 아침》 등이 있다. 현재 〈조선일보〉 칼럼 ‘조용헌 살롱’을 2004년부터 14년 넘게 연재중이며,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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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842546

출판사 리뷰

합리와 신비를 횡단하며 산의 미학과 불교철학을 담아낸 책《나는 산으로 간다》가 출간되었다. 저자 조용헌은 원광대학교 동양종교학과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는 학자이다. 그는 지난 13년 동안 한·중·일의 산과 불교사찰 5백여 곳을 돌아다니면서 산사람들과 소통하였다. 그 생생한 경험 속에는 도를 닦는 고승들, 깨달음을 얻으려는 선승들, 세상이 버린 사람과 세상을 버리고 들어온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깨달은 자유로운 삶이 담겨 있다. 그는 신비와 혼돈을 가득 찬 정신세계를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두 발로 직접 체득한 산의 미학을 투박하면서도 맛깔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회라는 촘촘하고 억센 그물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 구조조정과 조직생활의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도시 월급쟁이들이 가슴속에 간직한 ‘산에나 들어가서 유유자적하게 살고 싶다’는 비원(悲願)을 자극한다.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을 달래줄 기제(機制)가 없는 각박한 환경에서 자유로운 삶을 향한 새로운 대안으로 ‘산(山)’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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