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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 나들이
2. 저렇게 많이! 3. 어떤 야만 4. 포말(泡沫)의 집 5. 배반(背叛)의 여름 6. 조그만 체험기 7. 흑과부(黑寡婦) 8. 돌아온 땅 9. 상(賞) 10. 꼭두각시의 꿈 11. 여인들 12.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 13. 낙토(樂土)의 아이들 14. 집보기는 그렇게 끝났다 15. 꿈과 같이 16. 공항에서 만난 사람 |
朴婉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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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이고 자유를 유보하고 있는 상항이 좋아져서 우리 앞에 자유의 성찬이 차려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전 같으면 아마 가장 화려하고 볼품 있는 자유의 순서로 탐을 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이 있은 후로는 하고많은 자유가 아무리 번쩍거려도 우선 간장종지처럼 작고 소박한 자유, 억울하지 않을 자유부터 골라잡고 볼 것 같다.'p--116 조그만 체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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