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사이보리아 1 갈레노의 귀환
양장
가격
11,500
10 10,350
YES포인트?
5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현재
20장 : 번개 자전거
19장 : 빌라 폴고레
18장 : 마지막 인사
17장 : 팔각형 서재
16장 : 프리즘 상자
15장 : 과거의 편지
14장 : 백작의 집
13장 : 수의 근원
12장 : 한밤의 광선
11장 : 고고학자
10장 : 고문서 보관실
9장 : 빠진 톱니바퀴
8장 : 산 채로 죽은 자
7장 : 불청객들
6장 : 행성의 비밀 운동
5장 : 갈레노, 제발
4장 :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
3장 : 달빛 없는 밤
2장 : 이항 대립적 언어
1장 : 남쪽 기차

과거
-12장 : 정처 없는 질주
-11장 : 강철 기차역
-10장 : 실수와 통신
-9장 : 불굴의 사람들
-8장 : 불가능을 위한 여권
-7장 : 비상구
-6장 : 반짝반짝 아이디어
-5장 : 파블로 피카소 거리
-4장 : 파리의 약속
-3장 : 배신자
-2장 : 움직이는 집
-1장 : 거인을 길들여라

미래
1장 : 별들의 정복
2장 : 환영단
3장 : 실종자들의 가게
4장 : 북쪽으로
5장 : 전망대
6장 : 파수꾼
7장 : 죽은 도시
8장 : 참을성 없는 환자들
9장 : 전투 로봇
10장 : 파괴와 재건
11장 : 빨간 자전거
12장 : 자유로운 말

저자 소개 2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관심작가 알림신청
 

Pierdomenico Baccalario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서 태어났다. 아동 문학 작가이며, 10대 시절에 단 15일 만에 완성했다는 『전사의 길』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고,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 판타지인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수십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센추리 게임」, 「사이보리아」 시리즈가 출간되었으며,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 『어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50가지 비밀 미션』,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혁명』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19개국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의 다른 상품

1967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엠사 모란테의 역사의 서사적 특성과 낙관적 비극성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동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 강사로 활동하면서 번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름다운 여름』, 『당신의 고향』, 『사라진 도서관』, 『추억의 학교』(우리교육), 『약혼자』(문학과 지성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펜으로 과학을 그리다』(김영사 어린이),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람』(문학과 지성사), 『피노키오』(대교) 등이 있다.

김효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6쪽 | 621g | 145*210*30mm
ISBN13
9788901149295

책 속으로

오토는 방을 나가도 좋은지 허락을 구한 다음 자기 방으로 갔다. 문을 닫고 열쇠를 돌린 다음 공구로 가득 찬 작업대 앞에 앉았다. 가위로 끈을 잘랐다. 그리고 작은 칼을 사용해서 봉랍 봉인을 모양 그대로 잘 떼어 냈다. 숨을 죽이며 상자의 뚜껑을 올린 다음 이상하게 생긴 진한 초록색 물건을 집었다. 녹이 슨 은을 연상시키는 냄새가 났다. 그것은 정이십면체였다. 할아버지가 오토에게 남긴 물건은 플라톤의 입체 중의 하나였다. 20개의 정삼각형 면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구였다. 모든 면 위에 숫자를 새긴 걸 보니 마치 커다란 주사위처럼 보였다.
“도대체 이게 뭐야?”
황당한 오토는 이리저리 돌리면서 중얼거렸다. 그리고 오토는 활짝 열린 창문을 보고 나지막이 말했다.
“재밌어?”
할아버지는 하느님과 저세상의 존재를 결코 믿지 않았지만, 옆에서 이 장면을 재미나게 지켜보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풀밭 가운데 서로 열 발자국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두 로봇은 걸음을 멈추었다. 한쪽에는 몸이 하얀 테오가 거미 다리처럼 생긴 네 팔을 벌리고 있었고, 맞은편에서는 전투 로봇 칼리바노가 금속의 몸에 무표정한 사람 얼굴을 하고 있었다. 멀리서 헬리콥터가 바다로 급강하하고 있었다. 두 로봇은 서로 정면으로 마주 보면서 둥글게 돌기 시작했다. 먼저 공격한 쪽은 칼리바노였다. 머리를 숙이고 테오를 향해 돌
진하자 테오는 옆으로 뛰어 피했다. 그러나 테오의 움직임을 예상했던 칼리바노는 재빨리 몸을 비틀어 뒤에서 테오의 어깨를잡았다. 테오는 몸을 숙인 다음 4개의 주먹을 뒤로 날렸다. 순간적으로 칼리바노가 붙잡고 있던 힘이 약해졌다. 테오는 몸을 돌려 한쪽 팔꿈치로 칼리바노의 관자놀이를 가격했고, 이어 다른 쪽 팔꿈치로 가격했다.

---본문 중에서

줄거리

주인공 오토 폴고레 페로티는 피사에 사는 13세 소년으로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수십 년 된 자전거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죽기 전 건넨 프리즘으로 인해 오토의 삶은 변하기 시작한다. 오토는 프리즘에 적힌 숫자들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하고 프리즘의 비밀을 풀기 위해 고고학자인 메데아 고모에게 도움을 청한다. 수많은 질문들이 오토 머릿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진다. 오토는 프리즘이 미래주의자인 세 명의 천재 과학자들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프리즘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사이보리아’라고 불리는 미래 도시의 존재를 알게 된다. 사이보리아는 1900년대 초반, 세 명의 천재 과학자와 제자들이 창조한 미래 도시이다. 도시의 모든 기반 시설들은 로봇들이 만들고 유지하며, 루멘이라는 무한한 빛에너지로 시스템이 움직인다. 사이보리아는 창설된 시점부터 오토가 살고 있는 현재까지 비밀 속에 묻혀 있었다. 결국 오토가 프리즘의 수수께끼를 모두 푸는 순간, 오래전 사이보리아에서 파견된 로봇 갈레노가 깨어난다. 갈레노는 사이보리아에 적합한 시민을 선별하고 사이보리아까지 안내하는 로봇이었다. 오토는 갈레노와 함께 사이보리아로 향하는 모험을 시작하고, 마침내 미래 도시 사이보리아에 도착한다. 그리고 사이보리아를 차지하기 위해 몰래 따라온 리구아나 백작과 전투 로봇 칼리바노에 맞서 숨 막히는 대결을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국내 80만 독자를 사로잡은 판타지의 전설!
율리시스 무어 작가가 선보이는 SF 판타지!

갈레노를 깨워 미래 도시 사이보리아로 향하라!

100년 전 사라진 세 명의 천재 과학자와
빛 에너지 루멘으로 움직이는 숨겨진 도시.
프리즘의 비밀을 푸는 순간 잠든 도시가 다시 깨어난다.

율리시스 무어의 뒤를 잇는 대작 SF 판타지 탄생!


사이보리아는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 센추리 게임 시리즈로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바칼라리오의 SF 판타지이다. 작가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로 국내 80만 독자의 눈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7개국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보리아는 과거에 만들어진 미래 도시 사이보리아를 둘러싸고 벌이는 쫓고 쫓기는 모험 이야기로 다시 한 번 율리시스 무어의 신화에 도전한다. 작가는 전작들이 갖는 놀라운 상상력과 짜릿한 모험 요소는 그대로 살리되, 우리가 평소에 머릿속에서나 그려 보았음직한 미래 도시의 모습을 실감 나게 구현해 냈다. 마법, 용, 괴물 등 고전 판타지 소재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 도시에서 펼치는 오토의 모험은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로봇이 쓴 최초의 소설! 실재와 허구를 넘나드는 짜릿한 반전!

작가 바칼라리오는 실제 존재하는 장소와 물건을 작품 속에 적극적으로 등장시켜 독자들을 실재와 허구의 경계, 그 언저리에서 서성이도록 하는 재주를 보여 준다. 오토는 프리즘의 비밀을 풀기 위해 피사의 사탑에서 힌트를 얻어 피렌체에 있는 ‘팔라초 카스텔라니’라는 과학사 박물관으로 향한다. 그리고 과학사 박물관 안에 있는 산투치의 혼천의에서 잠들어 있던 안내자 로봇 갈레노를 깨운다. 정말 거대한 혼천의 안에 갈레노가 잠들어 있는 건 아닐까 독자들은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또한 사이보리아는 아이슬란드와 페로 제도 사이에 있는 바다에서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위치하고 있는 리틀라디문 섬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혀 독자들로 하여금 지도를 들척이게 만들기도 한다.
독자들을 더욱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짜릿한 반전은 작품 마지막에 있다. 사이보리아를 지키는 파수꾼 로봇 테오는 자신이 지금까지 겪은 일들을 용기를 내어 글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한다. 그 글이 바로 사이보리아의 시작 부분과 일치한다. 즉 사이보리아는 로봇 테오가 쓴 글이 된다. 이 트릭은 작가가 마련해 둔 기막힌 반전으로, 작품 자체를 뫼비우스의 띠로 만들어 버린다. 독자들은 책을 덮는 순간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짜릿함에 휩싸일 것이다.

작품의 집중도를 높이는 구성 트릭과 일러스트

사이보리아 1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목차 20장에서 1장까지, 2부는 목차 -12장에서 -1장까지, 3부는 목차 1장에서 12장까지가 해당된다. 전체적으로 이 작품은 현재, 과거, 미래가 교묘하게 얽혀 있다. 1부는 현재, 2부는 과거, 3부는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작가가 현재에서 목차의 숫자를 거꾸로 매긴 것은 숫자 개념에 대한 발상의 전환으로, 연이은 사건들이 마치 카운트다운 하듯 긴장감 넘치게 발생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사이보리아에 다가설 때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과거와 미래는 ‘0’을 중심으로 반사면의 의미를 갖고 대칭하고 있다. 이는 과거와 미래가 맞물려 하나의 사이클이 종료된다는 뜻으로 사이보리아 1의 이야기도 마무리된다. 목차 구성은 사이보리아를 중심으로 현재에서 미래로 향해 가는 스토리 흐름을 독자들에게 보다 선명히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중간중간에 삽입된 일러스트는 독자들이 작품을 읽으며 떠올리는 이미지들을 구체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작품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리뷰/한줄평11

리뷰

8.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