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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4 : 1400~1500
탐험, 무역, 유토피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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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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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역사
-역사 서문(라우라 바를레타)
-사건들
-국가들
-경제
-사회

철학
-철학 서문(움베르토 에코)
-연속성과 파열: 철학과 전통의 부활
-르네상스의 문턱에 선 인문주의와 철학

과학과 기술
-과학과 기술 서문(피에트로 코르시)
-천문학
-수학
-의학
-연금술과 실험 화학
-기술 지식의 문화 혁명
-혁신, 발견, 발명
-유럽 밖으로

문학과 연극
-문학과 연극 서문(에치오 라이몬디, 주세페 레다)
-인문주의 시대
-궁정과 도시의 문학
-종교 문학의 형식
-연극

시각예술
-시각예술 서문(안나 오타니 카비나)
-국제 고딕 양식
-르네상스
-이탈리아 미술과 플랑드르 미술
-새로운 주제와 유형
-중심지와 주인공들

음악
-음악 서문(루카 마르코니, 체칠리아 판티)
-음악의 이론적 사상
-연주 및 작곡 기법

찾아보기 / 부록 I: 도판과 지도 / 부록 II: 연표

저자 소개 5

1967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엠사 모란테의 역사의 서사적 특성과 낙관적 비극성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동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 강사로 활동하면서 번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름다운 여름』, 『당신의 고향』, 『사라진 도서관』, 『추억의 학교』(우리교육), 『약혼자』(문학과 지성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펜으로 과학을 그리다』(김영사 어린이),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람』(문학과 지성사), 『피노키오』(대교) 등이 있다.

김효정의 다른 상품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페루자 국립언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카밀로’ 시리즈를 번역해 이탈리아 외무성에서 수여하는 번역상을 받았다.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에는 한국축구연맹의 동시통역사로 활약하여,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현재 한국외대와 서강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강사로 출강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단테의 비밀서적』, 『이집트 평의회』, 『고대 로마인의 24시』, 『보스코네로가의 영원한 밤』, 『돈 까밀로와 양떼들』, 『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페루자 국립언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카밀로’ 시리즈를 번역해 이탈리아 외무성에서 수여하는 번역상을 받았다.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에는 한국축구연맹의 동시통역사로 활약하여,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현재 한국외대와 서강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강사로 출강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단테의 비밀서적』, 『이집트 평의회』, 『고대 로마인의 24시』, 『보스코네로가의 영원한 밤』, 『돈 까밀로와 양떼들』, 『돈 까밀로와 작은 세상』, 『돈 까밀로의 사계』, 『돈 까밀로와 뽀강 사람들』, 『돈 까밀로 힘내세요』, 『새천년, 세계는 어디로 가는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주효숙의 다른 상품

감수박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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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 중세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중세철학 전공)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며 김수환추기경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성심대학원장, 한국중세철학회장, 한국가톨릭철학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강의로 유명하다. 그의 ‘중세철학사’ 강의는 2012년 11월에 SBS와 대학교육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 100대 명강의”로 선정되었다. 또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EBS 특별기획 통찰, EBS 클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 중세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중세철학 전공)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며 김수환추기경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성심대학원장, 한국중세철학회장, 한국가톨릭철학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강의로 유명하다. 그의 ‘중세철학사’ 강의는 2012년 11월에 SBS와 대학교육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 100대 명강의”로 선정되었다. 또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EBS 특별기획 통찰, EBS 클래스 <중세의 위대한 유사> 등의 방송 출연, 한겨레신문 연재 등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중세에 대해 갖는 편견을 깨고 중세철학이 지닌 매력과 그 깊이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양 중세의 아리스토텔레스 수용사》, 《생각하고 토론하는 서양 철학 이야기②: 중세-신학과의 만남》, 《철학의 멘토, 멘토의 철학》,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삶의 길을 묻다》, 《중세의 재발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라틴어 원문에서 번역한 《모놀로기온 & 프로슬로기온》(캔터베리의 안셀무스), 《신학요강》·《대이교도대전 II》·《존재자와 본질》(토마스 아퀴나스), 그리고 《토마스 아퀴나스의 형이상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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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차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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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전공자로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서양의 접경을 연구하는 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의 단장을 역임했고, 한국서양중세사학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독일 게오르그 에케르트 국제교과서 연구소·한스자이델 재단·그라이프스발트대학 발트해 연구소·네덜란드 라이덴대학 아시아 연구소·일본 홋카이도대학 슬라브 유라시아 연구센터·튀르키예 히타이트대학 이슬람 신학대학·유엔 사회개발 연구소 등 여러 국제 기관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주요 저서로는 『중세 접경을 걷다』 『국경의 역사』 『남자의 품격』 『중세유럽 여성의 발견』 『로마 제국 사라지고 마르탱 게
서양사 전공자로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서양의 접경을 연구하는 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의 단장을 역임했고, 한국서양중세사학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독일 게오르그 에케르트 국제교과서 연구소·한스자이델 재단·그라이프스발트대학 발트해 연구소·네덜란드 라이덴대학 아시아 연구소·일본 홋카이도대학 슬라브 유라시아 연구센터·튀르키예 히타이트대학 이슬람 신학대학·유엔 사회개발 연구소 등 여러 국제 기관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주요 저서로는 『중세 접경을 걷다』 『국경의 역사』 『남자의 품격』 『중세유럽 여성의 발견』 『로마 제국 사라지고 마르탱 게르 귀향하다』 『가해와 피해의 구분을 넘어』(공저) 등이 있다. 그 외에 4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와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고, 해외 저명 출판사 학술서의 북챕터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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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움베르토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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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erto Eco,움베르트 에코

철학자이자 기호학자 및 소설가. 1975년부터 볼로냐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로 건축학, 기호학, 미학 등을 강의했다.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총 42개에 달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명예 훈장을 받았다. 유럽 문명의 역사를 다룬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엔사이클로미디어Encyclomedia를 기획, 제작했다. 에코의 이름을 알린 소설 『장미의 이름』은 40여 개국에 번역돼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 소설로 프랑스 메디치 상을 비롯해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학문적 출발점은 철학이었다. 토리노 대학에
철학자이자 기호학자 및 소설가. 1975년부터 볼로냐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로 건축학, 기호학, 미학 등을 강의했다.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총 42개에 달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명예 훈장을 받았다. 유럽 문명의 역사를 다룬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엔사이클로미디어Encyclomedia를 기획, 제작했다.

에코의 이름을 알린 소설 『장미의 이름』은 40여 개국에 번역돼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 소설로 프랑스 메디치 상을 비롯해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학문적 출발점은 철학이었다. 토리노 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볼로냐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가 되었고, 『일반 기호학 이론』, 『구조의 부재』 등 기호학 분야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을 펴냈다. 소설가이자 학자로서 그는 스스로를 ‘주말에는 소설을 쓰는 진지한 철학자’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백과사전적 지식을 분야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펼쳤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 이론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의 문제』, 『대중의 슈퍼맨(대중문화의 이데올로기)』, 『논문 잘 쓰는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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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964쪽 | 168*240*40mm
ISBN13
9788952774255

책 속으로

4월 12일에서 18일까지 투르크족은 흙으로 지은 성벽의 중심부를 쉬지 않고 폭격하고 나서 마침내 18일 밤에 최초의 공격을 가했다. 그럼에도 모든 방어군의 사기는 높았다. 4월 20일에 무기와 식량이 실린 네 척의 배가 도착하자 그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3시간 동안의 교전 후에 방어군은 투르크족 함대의 손아귀에서 벗어났고, 거대한 산맥으로 막혀 있어 그때까지만 해도 투르크족의 손에 들어가지 못한 금각만으로 피신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 4월 22일에 기름을 묻힌 굴림대 위에 실린 70여 척의 투르크 범선이 갈라타 언덕을 통해 금각만으로 내려왔다. 해안 성벽도 블라헤르나이 궁도 더 이상 안전하지 못했기에 방어군은 힘을 분산시켜야 했다. 베네치아인 함장 야코포 코코는 금각만을 해방시키기 위해 대담하게도 밤중에 몇 척의 배에 불을 붙여(화공선) 투르크 함대 한가운데로 밀어 넣을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계획을 생각한 순간부터 그것을 실행하는 순간까지 베네치아군과 제노바군 사이의 마찰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갔다. -‘역사: 콘스탄티노플의 몰락’에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선택한 책의 의미와 그들의 몸짓의 상징성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 어떤 이들은 정반대의 내용을 지적했고, 다른 이들은 좀 더 정확하게 상보성을 주장했다. 사실상 서명의 방 안에 있는 모든 프레스코화가 심오하게 신플라톤적인 영감을 드러낸다면, 〈아테네 학당〉에서 마르실리오 피치노와 조반니 피코 델라 미란돌라의 영향은 철학의 정확한 개념을 숙고하는 데 특별한 영향을 끼친다. 그 개념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이나 플라톤의 사상으로 식별되지 않고, 오히려 인간 이성에 대한 가장 고양된 두 설명으로 평가되고, 뚜렷이 구별되지만 조화시킬 수 있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학설의 종합으로 이해된다. 이런 방식으로 라파엘로는 논의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중심성을 그렸다. 이 두 철학자 사이의 비교라는 주제는 15세기를 압도했다. -‘철학: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대립에서 화해로’에서

레오나르도의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향상의 예외성은, 죽어가는 순간에 레오나르도를 ‘위대한 철학자’라는 호칭으로 부른 벤베누토 첼리니의 말들로 가려졌다. 기술 지식의 인정 및 ‘라틴어를 모르는 사람들’의 지원 차원을 위해 노력하고 의견을 같이 하며 접촉한 15세기의 다른 예술가-기술자들의 문화적 맥락에서 분리하여, 르네상스의 천재에 대한 최고의 표현으로 레오나르도를 평가하는 것은 실수일 것이다. 전통과의 연결은 지나칠 정도로 분명했지만, 다른 어떤 이들보다도 15세기 예술가-기술자들 대다수에 의해 공유되던 ‘기술의 꿈’에 목소리와 그래픽적인 가시성을 부여할 수 있는 기술자가 되려던 레오나르도의 정신을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과학과 기술: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탁월한 문학의 ‘군주’였던 로렌초는 시인과 예술가들을 보호하는 것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15세기 말 피렌체 문학의 재탄생을 위해 많이 기여했다. 피렌체에서 뒤늦게 인문주의가 전성기를 맞은 것은 로렌초의 정치적 관심사가 한 몫을 했다. 그는 우수한 문화를 통해서도 복잡한 이탈리아 정치에 기준점을 제시하고자 했다. 전통적으로 볼 때 로렌초의 다방면에 걸친 문학 작품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대부분 권력을 잡기 이전인 첫 번째 단계에서는 모범을 충실히 따르는 세련된 페트라르카주의와, 토스카나 특유의 희극적-풍자적 전통을 따르는 이중적인 노선을 걸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청신체파의 영향을 받은 또 다른 서정시를 썼다. 속어 전원시에 대한 관심도 있었다. -‘문학과 연극: 로렌초 치하의 피렌체에서 재탄생한 속어시’에서

오늘날에 원근법은 표현과 전망의 가장 좋은 연습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 수학적으로 식별되는 기하학적 기준 선망을 기반으로 하는 회화 이미지 창조는 르네상스 정신과 결합되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고대인들은 소위 자연 혹은 공통 원근법이라는 원근 투시화법 형태를 활용했다. 이 때문에 수학적으로 미리 결정된 체계 구성에 다다르지 않고서도 위치에 근거하여 대상을 다양화하는 필요를 충족할 수 있었다. 중세에도 표현은 덩어리와 표면의 집합이었고, 그 안에서 공간은 덩어리와 표면의 상이한 형태를 통합하지 않았다. 그러나 유일한 비례 체계 대상이 아닌 본체 사이의 관계는 주로 계층적인 관계를 통해 발생했다. 장엄한 성모 마리아는 발치에 무릎 꿇은 기증자보다 위대하다.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이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성당은 구성 요소들에 나타난 다른 건물들에 비해 더욱 중요했다. -‘시각예술: 원근법과 투시 공간’에서

음악의 사변적인 측면의 많은 부분은, 실현 가능하거나 시행할 수 있는 활동의 단순한 목적이 아니라, 오히려 사색의 대상 및 영혼의 움직임에 대한 윤리 행동의 도구처럼 관념적으로 탐구되어야 하는 바에 따라서 음악을 위한 인문주의자들의 관심을 포착했다. 15세기에 관념적인 음악 미학의 진정한 주창자는 단연 철학자 마르실리오 피치노였다. 피치노는 『티마이오스 개요서』와 『음악적 주요 여담 및 음악의 동기』의 서간 작가기도 했지만 피렌체 로렌치아 카메라의 음악가이자 시인이었기에 리라 연주자로도 기억되어야 한다.
-‘음악: 마르실리오 피치노, 요하네스 팅크토리스, 프란키누스 가푸리우스,
그리고 음악 인문주의’에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소개]

중세 Ⅰ(476~1000): 야만인, 그리스도교도, 이슬람교도의 시대
중세 Ⅱ(1000~1200): 성당, 기사, 도시의 시대
중세 Ⅲ(1200~1400): 성, 상인, 시인의 시대
중세 Ⅳ(1400~1500): 탐험, 무역, 유토피아의 시대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해 중세의 모든 것을 다룬 인문 시리즈로, 시기에 따라 총 4권으로 구성된다. 역사와 철학에서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까지 현재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다양한 사건, 사상, 제도, 문화, 예술 등이 촘촘하게 소개된다. 흔히 암흑기라고 알려진 이 시기가 사실은 얼마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왔는지, 또 근현대의 여러 분야가 정착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는지를 알려 준다. 기획자와 집필자들의 국제적인 명성, 방대하고도 세밀한 자료 등에서 다른 책들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중세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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