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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의 말
머리말

1부 영적 생활의 단면들

1. 우리의 광야
2. 기질과 감수성
3. 영적 생활의 의미
4. 갈망과 극기
5. 영적 생활과 분별
6. 가난과 연민
7. 그리스도인의 희망
8. 감사
9. 보잘것없는 존재
10. 묵상 기도
11. 가난은 자유에 이르는 문
12. 통합된 영적 삶
13. 무소유의 기쁨
14. 생명의 책 그리스도
15. 겸손과 절망
16. 종鐘소리
17. 존재의 심연
18. 생명의 침묵
19. 죄의 고백과 지혜의 시작

2부 고독에 대한 사랑

1. 고독의 잠재성과 실재성
2. 늘 나와 함께하시는 하느님
3. 침묵과 언어
4. 참된 소명을 따라
5. 침묵 속의 하느님
6. 교만한 침묵과 겸손한 침묵
7. 침묵과 가난과 고독
8. 매 순간 찾아오시는 하느님
9. 침묵의 새로운 발견
10. 그 큰 사랑 내 안에
11. 고독한 삶의 소명
12. 기도와 감사인 은수자의 삶
13. 광야의 삶
14. 영적 격정의 극복
15. 고독한 삶의 단순성
16. 모든 것을 떠나는 이유
17. 주는 내 안에, 나는 주 안에
18. 고독의 참된 열매

저자 소개2

토머스 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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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Merton

1915년 1월 31일, 프랑스 남쪽 프라드에서 태어났다. 무명 화가였던 영국 태생의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와 영국을 오가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1938년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1939년 컬럼비아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화려한 작가 생활을 했다. 그는 성공회에서 세례를 받은 신자였으나 대학 시절에는 2차 세계 대전의 불씨를 안은 불안한 시대적 상황 안에서 당시 젊은이들이 겪어야 했던 회의와 좌절에 빠져 무신론자가 되기도 했다. 시를 쓰고 재즈에 열광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서 내밀한 변화를 겪던 그는 1938년 전격적으로 회두하여 가톨릭으로 개종
1915년 1월 31일, 프랑스 남쪽 프라드에서 태어났다. 무명 화가였던 영국 태생의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와 영국을 오가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1938년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1939년 컬럼비아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화려한 작가 생활을 했다. 그는 성공회에서 세례를 받은 신자였으나 대학 시절에는 2차 세계 대전의 불씨를 안은 불안한 시대적 상황 안에서 당시 젊은이들이 겪어야 했던 회의와 좌절에 빠져 무신론자가 되기도 했다. 시를 쓰고 재즈에 열광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서 내밀한 변화를 겪던 그는 1938년 전격적으로 회두하여 가톨릭으로 개종, 1940년 트라피스트 수도원에 입회하여 1968년 태국 방콕에서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칠 때까지 수사ㆍ영성 작가ㆍ사회정의 수호자로 살았다.

1948년 자전적 일기 『칠층산』을 시작으로 70여 권의 책을 출간하여 20세기 가톨릭 영성 작가로 자리 잡았으며, 1963년 종교와 관상 기도 연구에 대한 기여로 ‘평화상’을 비롯하여 여러 상을 받았다. 침묵과 고독과 자연 속에서 기도하고 명상하며 관상하고 하느님께 나아간 토머스 머튼의 작품은 30여 개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국내에도 『칠층산』『가장 완전한 기도』『명상이란 무엇인가』『구원의 빛』『침묵 속에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마음의 기도』『양심, 자유 그리고 침묵』『고독 속의 명상』『선과 맹금』『침묵 속의 만남』『신비주의와 선의 대가들』『새 명상의 씨』『영적 지도와 묵상』『묵상의 능력』『삶과 거룩함』『평화론』 『토머스 머튼의 단상』을 비롯한 다수의 서적이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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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28*188*20mm
ISBN13
9788980159178

책 속으로

낙원에서 아담이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 준 일은 꼭 필요한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의 침묵을 공유하는 어떤 것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는 일 또한 필요하다. 이것은 그들의 은밀성을 방해하거나 그들에 관한 생각으로 우리 자신의 고독을 방해하거나 그들에 관한 생각으로 우리 자신의 고독을 방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침묵을 구체화하고 침묵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그들은 침묵 안에 머무르고 침묵은 그들 안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침묵 속에 있는 존재들이 참된 침묵을 만든다. 그들의 침묵은 그들의 존재와 동일화되기 때문이다. 그들의 존재를 명명命名하는 것은 그들의 침묵에 이름 붙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존경을 표하는 행위여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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