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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살아갈 행복한 사회
한권의책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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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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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깨어 있는 시민들의 건강한 세상 (이상이)
시대정신, 복지국가를 말하다 (김윤태)

첫 번째 대담 왜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가
두 번째 대담 복지가 경제를 망친다는 거짓말과 싸워라
세 번째 대담 한국의 복지가 걸어온 길
네 번째 대담 일자리불안_우리에게는 일을 할 권리가 있다
다섯 번째 대담 주거불안_사기 위한 집, 살기 위한 집
여섯 번째 대담 노후불안_준비 없는 은퇴는 시한폭탄이다
일곱 번째 대담 의료불안_의료민영화의 위험한 함정
여덟 번째 대담 보육불안_여성이 행복해야 미래가 있다
아홉 번째 대담 교육불안_반값 등록금 요구는 정당하다
열 번째 대담 세금과 복지에 관한 지독한 편견
열한 번째 대담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사회
열두 번째 대담 어떤 복지국가를 만들 것인가

맺음말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길

저자 소개 2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의료관리·보건의료정책·복지국가 등을 강의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예방의학 전공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 전공으로 보건학석사 학위와 예방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의과대학 졸업 후 30년 동안 보건의료·복지 확대와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을 꿈꾸며 시민사회운동을 해온 복지국가 전문가이자 운동가이다.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집권여당의 보건의료정책 전문위원을 역임하며 국민건강보험 창설과 의약분업 제도화 과정에 참여했다. 노무현 정부 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원장으로 건강보험의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의료관리·보건의료정책·복지국가 등을 강의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예방의학 전공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 전공으로 보건학석사 학위와 예방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의과대학 졸업 후 30년 동안 보건의료·복지 확대와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을 꿈꾸며 시민사회운동을 해온 복지국가 전문가이자 운동가이다.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집권여당의 보건의료정책 전문위원을 역임하며 국민건강보험 창설과 의약분업 제도화 과정에 참여했다. 노무현 정부 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원장으로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암부터 무상의료’ 정책의 실현에 기여했다. 2007년부터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창립에 참여해 13년 동안 공동대표를 맡았고, 2021년부터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상임공동운영위원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대타협위원회 공론화위원장을 역임했다. 정책 전문성을 대중적 복지국가 운동으로 연결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대중 강연, 방송 출연, 칼럼 기고, 유튜브 진행 등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이상이의 복지국가 강의』 『복지국가는 삶이다』 『복지국가가 내게 좋은 19가지』 『복지국가의 길을 열다』 『역동적 복지국가의 논리와 전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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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는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사회학 교수이다. 고려대학교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 국회도서관장, 베를린자유대학(FUB) 초빙교수와 컬럼비아대학, 홍콩중문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사회학과 사회과학이 평범한 시민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고 믿으며, 전문적 학문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동아일보] 등 다양한 언론에 기고하거나 인터뷰를 했다. 교육부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K-MOOC)’, 네이버 ‘열린 연단’
김윤태는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사회학 교수이다. 고려대학교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 국회도서관장, 베를린자유대학(FUB) 초빙교수와 컬럼비아대학, 홍콩중문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사회학과 사회과학이 평범한 시민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고 믿으며, 전문적 학문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동아일보] 등 다양한 언론에 기고하거나 인터뷰를 했다. 교육부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K-MOOC)’, 네이버 ‘열린 연단’,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KNN ‘최강 1교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강연했으며, KBS ‘심야토론’과 MBC ‘백분토론’, EBS, KBS1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교육부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 최우수강의상, 블루리본상과 고려대학교 우수강의상, 석탑강의상을 받았으며, 2022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980년대 이후 세계의 정치와 학문을 지배한 자유시장 만능주의를 비판하고 사회경제적 민주화와 복지국가의 강화를 주장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의 발전국가와 재벌』, 『빈곤: 어떻게 싸울 것인가』(공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복지국가의 변화와 빈곤정책』(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불평등이 문제다』(문화부 세종도서), 『정치사회학』 등을 출간했다. 편집한 책으로 『한국 복지국가의 전망』(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와 『사회복지의 전환』(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한국의 불평등: 현황, 이론, 대안』 등이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정치사회학, 복지국가, 불평등, 민주주의, 사회정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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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95g | 153*224*30mm
ISBN13
9788996877738

출판사 리뷰

국민의 권리 ‘복지’에 관한 오해와 진실
-이제 복지는 우리의 생존에 관한 문제다!


국가가 주도하는 복지제도가 취약한 한국사회에서 ‘복지’는 그 개념이 매우 모호하고 편향되게 여겨져왔다. 흔히들 복지라고 하면 병들고 가난한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최소한의 먹을거리조차 해결할 수 없는 저소득층 가정에 대해 현금이나 쌀, 옷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는 괜찮으니까. 나는 내 힘으로 살아갈 수 있으니까’라고 생각하며 복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각자 알아서 살아가는’ 사회는 불행한 사회이다. 국가가 국민의 안전과 삶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려 하지 않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복지는 우리의 일상 깊숙한 곳에서부터 최소한의 보호 및 안전장치가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국가에 정당한 복지를 요구하기보다 각자도생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은 다음 몇 가지 오해와 편견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명문대학에 가고 대기업에 취직해야만 잘살 수 있다
●아플 때를 대비해 실손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음식점은 맛도 있어야 하지만 서비스를 많이 주어야만 좋다
●집은 재산을 증식하기 위한 최고의 수단이다
●국민연금은 젊을 때 은행에 넣어놨다가 은퇴해서 받는 내 돈이다
●나라에 받는 것도 별로 없는데 세금을 더 내라는 건 싫다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주면 청년실업률이 높아진다
●복지정책에 돈을 많이 쓰면 나라경제가 어려워진다

우리의 상식처럼 여겨지는 이 이야기들이 어째서 오해이고 편견이라는 것일까? 자신의 생각과 같은 문항이 세 가지 이상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통해 편견을 바로잡아야 한다. 저자 이상이?김윤태 교수는 이러한 잘못된 인식이야말로 국가가 성장주의 정책의 일환으로 복지 욕구를 의도적으로 억압하고 은폐함으로써 만들어낸 이데올로기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는 다섯 가지 불안에 관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지운동가와 국제 복지정책에 해박한 학자의 대담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우리 국민들의 안정된 삶을 방해하는 다섯 가지 불안을 발표했다. 보육·교육, 의료, 일자리, 주거, 노후불안이 그것이다. 이 5대 불안에서 자유로운 국민들은 상위 10~20퍼센트 정도에 불과하고, 절대 다수가 5대 불안 전부 혹은 일부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일자리불안에는 우리 국민의 90퍼센트가, 주거불안의 경우 국민의 절반이 노출되어 있다.

노후불안은 어떨까? 공무원이나 대기업 근로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해당된다. 우리 노인의 45퍼센트가 빈곤 상태에 있으며 노인 자살률은 세계 1등, OECD 평균의 3배이다. OECD 국가에서 평균적으로 노인 한 명이 자살할 때 우리나라에는 세 명이 자살을 한다는 얘기다.

의료불안을 느끼지 않는 국민은 상위 3~4퍼센트 정도이며 국민 10명 중 7명이 민간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국민건강보험만으로는 의료비가 해결되지 않으니 너도나도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할 만한 형편이 안 되는 저소득층이 30퍼센트나 된다. 이것은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낮기 때문에 나타나는 극단적인 양상으로, 아플 때 치료받아야 하는 정당한 권리마저 침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의 저자 이상이·김윤태 교수는 이런 불안들이 생겨난 것이 양극화 성장,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대안적 경제정책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이 각자 도생의 방식으로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데도 불안해서 못 살겠다는 지경에 이르렀다면, 현재의 경제 메커니즘을 전면적으로 진단해보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 건강, 집과 같은 인간의 기본권과 직결되는 이 다섯 가지 불안은 자연재해와 같이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불행이 아니라, 국가의 복지정책으로 얼마든지 보호 장치를 만들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예컨대 싱가포르는 주거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택의 80퍼센트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한다. 싱가포르는 자유시장의 논리가 흥한 나라이지만 좁은 국토면적에 인구밀도는 높고, 다양한 민족?인종이 함께 살다 보니 계층격차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사회통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하고 주거불안을 해결한 좋은 사례로 알려져 있다.

우리 사회를 잠식하는 다섯 가지 불안의 실태를 정확히 알고 불안을 극복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정책 결정자들뿐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뜻을 모아야 할 시대적 과제다. 우리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성공적인 복지국가 모델을 참고하여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바꿔나가야 할 점들을 진지하게 짚어보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를 누군가에게 맡기지 말자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알아야 할 ‘복지’의 모든 것


‘복지’가 그토록 우리의 행복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것이라면 우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의 지도자에게 투표할 때나 지역사회의 대표자를 뽑을 때, 복지에 관한 올바른 개념을 확립하고 더 나은 복지정책을 공약하는 정치인들을 선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자면 복지에 대해서 잘 알고 이해해야만 하는데,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은 복지에 대해 얼마나 폭넓게 이해하고 있을까? 실상은 거의 아는 것이 없다!

왜일까? 복지에 관해 대중들의 눈높이에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나 자료가 거의 없었던 탓이다. 제대로 된 복지는 사회권의 요구, 밑에서부터 그 권리를 정당하게 요구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에서 출발한다. 우리나라는 민주화 투쟁을 통해 정치적 민주화를 이루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권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기까지는 시차가 있었다. 게다가 행복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다르다. 서양에서는 전통적으로 행복이 개인의 책임이나 의무라고 보고 사회를 개조해서라도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반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난은 나라님도 어쩔 수 없다’면서 국가가 해결해주기를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사회 보호 장치도 약하고 행복을 추구하려는 집단적인 노력도 부족하다.

그래서 필요에 의해 국가가 제도적 틀은 갖추었으나 그 내용적인 면에서는 불완전하며 사각지대도 상당하다. 국민 스스로 복지에 대한 권리를 명확히 인식하지 않고서는 수동적으로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맞닥뜨리는 노후와 실직, 질병과 같은 사회적 위험을 개개인의 책임으로 떠넘긴다 해도 아는 것이 없으면 요구할 수 없고 부당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없다. 따라서 복지의 주체여야 할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내 아이가 살아갈 행복한 사회》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복지국가라는 시대적 과제에 공감하는 두 학자가 열두 차례에 걸쳐 열정을 다해 나눈 대화를 엮은 책으로, 한국 복지정책의 출발부터 현주소까지를 짚어보고, 북유럽의 성공적인 복지국가 모델을 참고하는 한편 일본과 그리스 등의 잘못된 복지정책을 타산지석 삼아 우리가 더 평등하고 활력 있는 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복지국가의 미래를 제시한다.

대한민국이 진일보한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데 있어 장애물들은 많다. 국가 재정을 소극적으로 집행하려는 정부는 물론이고, 신자유주의의 무한경쟁 사회를 만들어 이득을 지키려는 금융 자본과 대기업 등. 그러나 복지에 대한 우리 자신의 무지는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복지의 가장 큰 적이다.

추천평

우리나라 복지국가 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이상이 교수와 정치사회학자 김윤태 교수가 대담집을 냈다. 시장만능의 신자유주의의 실패와 부작용은 너무도 분명해졌다. 이제 노동, 교육, 의료, 조세 등 모든 사회 분야를 운영하는 원리를 새로 짜야 할 시점이다. 국내총생산은 증가함에도 사회구성원의 삶은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과 정부가 시장권력의 노리개가 된 현실에 분개하며 대안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정치적 경험에 기초하면서도 쉬운 말로 풀어놓은 이 복지국가의 논리와 전략을 읽기를 권한다.
조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우리가 가진 돈을 토건에 쏟아 붓던 시대를 넘어 일본, 중국과 군비 경쟁하는 시대로 갈 것이다. 한국의 지배자는 그렇게 가기를 바라고, 건설사에서 무기제작사로 우리의 돈이 고스란히 흘러갈 거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우리는 더 가난해질 것이다. 이러한 신빈곤의 시대, 복지 외에는 생존의 길이 없다. 이 시대의 복지, 그것은 김구의 독립운동과 같다. 경제 독립운동을 하는 이상이?김윤태 교수의 목소리가 귀한 이유는 그 외에 생존의 길이 없기 때문이다.
우석훈(경제학자, 타이거픽쳐스 자문)
한국사회에서 복지국가를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게 한 일등공신은 이상이 교수다. 이상이 교수와 유럽 복지국가 정치에 밝은 정치사회학자 김윤태 교수가 한국과 다양한 나라의 복지 현실을 비교하며 복지국가의 A부터 Z까지 알려준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은 복지에 대한 기득권언론과 정치세력의 왜곡에 맞서 복지국가가 일자리, 노후, 교육, 주거, 경제발전, 저출산 등 한국사회의 많은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 해법을 제시하는 모델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미덕은 그 어떤 책보다 쉽게 읽힌다는 점이다. 이 책을 한국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모든 시민들의 필독서로 권한다.
선대인(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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