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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크게 성공하기
소프트웨어 분야의 거성들은 무슨 일을 할까? 행복을 좇아라 뭘 망설이는가?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다 CHAPTER 2 좋은 소프트웨어란? 망쳐버린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와 무용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원동력, 시장 고객: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이기는 전략과 전술 고객에게 귀 기울이기(또는 그러지 않기) interview__마리사 메이어 CHAPTER 3 학교 대 직장 제한된 비전 학교는 어항이다 회사는 어항이다 차이를 지렛대 삼아 … interview__존 벤틀리 CHAPTER 4 미션 임파서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직장 구하기 현명하게 선택하는 법 신규 취업자 이력서의 현실 바람직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력서 이력서를 넘어서 학점의 가치 과외 활동의 가치 현장 실습과 인턴십 훌륭한 면접을 위한 15가지 비결 interview__비야네 스트롭스트룹 CHAPTER 5 소프트웨어 개발자 초기 시절 활용법 트레이드크래프트 소프트웨어 업계 도메인 전문성 온고지신 리더로부터 배워라 네트워크 구축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멘토 재미와 성공 interview__리차드 스톨만 CHAPTER 6 필수 역량 업무 역량과 업무 외 역량 성장을 위한 기술 역량 프로그래밍 언어: 잘 나가는 언어와 그렇지 않은 언어 디버깅 생존을 위한 규격, 설계 및 코드 검토 성장 역량 조직 최상부의 비업무 역량 궁극의 비업무 역량: 감성 지능 interview__레이 톰린슨 CHAPTER 7 소프트웨어 R&D 조직 누가 무슨 일을 하나? 좋은 선수와 위대한 선수 효과적인 경력을 쌓기 위한 세 가지 업무상 대화의 네 가지 모드 절대로 상사를 놀래키지 말라 인상과 체제 순응도 interview__피터 노빅 CHAPTER 8 경력을 말아먹는 법 대인 관계 문제 팀 문제 생산성 문제 성장 문제 근본적인 것과 부수적인 것 CHAPTER 9 조직생활 협조를 이끌어내는 방법과 이메일의 환상 받기 위해서는 먼저 줘라: 감성 재산을 모으는 방법 인맥 활용 협상의 기초 성과를 이끌어내는 의사소통법 성공하기 위한 옷차림: 운동화를 신자 동의를 얻어내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interview__존 슈왈츠 CHAPTER 10 소프트웨어 제안서 작성법 핵심 경쟁력 성공적인 제안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발표의 기술 끈기와 인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interview__리누스 토르발스 CHAPTER 11 승진 왜 고과와 승진 심사는 그리 비과학적인가? 실적이 신뢰를 낫는다 - 그리고 신뢰가 전부다 성과를 보여주는 방법 목표 지향적인 경력 관리 상사의 영향력 상사의 동료의 영향력 다른 사람에 대해 좋게 이야기하기 승진 가능성의 비밀 interview__마크 루시노비치 CHAPTER 12 시간 관리 목표 중심적인 시간 관리 과제 중심적인 시간 관리 영향력의 원과 관심의 원 우유부단함 절박한 마음가짐 어느 정도까지 시간을 낭비해도 될까? 이메일 interview__데이비드 바스케비치 CHAPTER 13 개발 일정을 맞추는 방법 모라고 씨처럼 하지 맙시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일정이 지연되는 비율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이유 이미 일정이 늦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프트웨어 개발 일정 지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며 interview__그래디 부치 CHAPTER 14 균형의 기술 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와 일과 삶의 균형 개인생활과 일 패턴, 가능성, 자아 발견 interview__톰 멀로이 CHAPTER 15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의 비밀 목표 중심적인 프로젝트 관리: 우주 계획으로부터 얻은 교훈 인간 본성의 관리 학생 활용법 가치 측정의 가치 쥐, 사람, 그리고 프로젝트 계획 개발 성숙도 평가 소프트웨어 결함과 비용과 효율 테스트와 품질 interview__제임스 고슬링 CHAPTER 16 빅 리그: 외야 안타에서 홈런까지 리더십과 관리 리더십 스타일 권위자가 되자 일단 저지르고 질문은 나중에 받자 팀을 꾸리고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는 방법 돈을 좇아간다 보상하는 대로 받는다 공통의 가치를 만든다 효과적인 위임 업무지시 방법 CHAPTER 17 소프트웨어 혁신 리더십 왜 혁신인가? 성공하는 소프트웨어 혁신 혁신의 기회 브레인스토밍 가치 인식 사이클 혁신가의 12가지 원칙: 혁신을 성공적으로 키워내는 방법 99%의 노력 interview__로버트 칸 CHAPTER 18 빅 리그: 거물에서 선지자로 권위자가 된다 폭을 넓히자 스스로 새로운 개념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사업 수완 특허 각종 출판물 공공 발표 성공은 좋은 스승이 못 된다 고급 소셜 네트워킹 (괴짜들을 위한 사회 친화력 증강제) 예술을 완성하기 위한 열정과 프로세스 interview__스티브 워즈니악 CHAPTER 19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초기 적응 기간 상사 동료 상사 관리하기 기회 창출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다 interview__마크 베니오프 CHAPTER 20 홀로서기: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좋은 아이디어 대 좋은 회사 사업 계획서와 피치 R&D 착수 자금 조달 매출 달성 골을 넘어서 날렵하고 빠르게 성장 대 인수 합병 인수 합병 전략 interview__다이앤 그린 CHAPTER 21 보상 회사 유형에 따른 보상 차이 보상, 승진과 학위 스톡 옵션 스톡 그랜트 상여금 퇴직금 일반적인 급여 수준 (2010-2013) 간접적인 보상 전반적인 고려사항 CHAPTER 22 성공하기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가? 성공이란 어떤 것일까? 왜 어떤 사람은 못 하거나 안 하는가? 부록 우리가 프로그래머로 살아가는 법 기획의 말, 40세 개발자는 가능한가? 지방대 대학생의 BPC 수상기 유학생의 미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구직 인터뷰 좌충우돌 스타트업 생존기 프로그래머의 공부 길고 구부러진 길 엔지니어가 실수하는 것들 대한민국에서 나이 많은 개발자가 살아남는 법 어떻게 프로그래머로 살까? 우연히 시작한 개발자의 꿈, 아직도 진행형 |
서환수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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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나 경영진 중에 프로그래밍을 조립 라인에서 하는 저수준의 업무로 치부해 버리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비야네 스트롭스트룹
어려운 건 마찬가지예요. 다른 도구를 쓰고 다른 객체를 쓰고 다른 프로그래밍 엔티티를 쓰고 다른 언어를 써도 결국은 그게 그거죠. 여전히 아귀가 잘 안 맞는 것을 맞추는 방법을 찾아내서 조립하는 일을 해야만 하는 겁니다. - 레이 톰린슨 큰물에서 노는 게 중요합니다. 혼자서 배우거나 이룰 수 있는 수준에는 한계가 있어요. 누구든 주변에 있는 동료의 평균 정도만큼 성장하게 마련이기 때문에 훌륭한 동료가 있는 게 중요합니다. - 피터 노빅 “목표를 높게 잡아라”, “큰 꿈을 가져라” 같은 말은 전부 쓸데없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단번에 높은 건물을 뛰어넘을 수는 없어요. 한 계단 한 계단씩 올라가야 하죠. - 리누스 토르발스 전문 분야를 공부하러 대학에 진학하지만, 정작 대학에서는 쓸데없는 것만 잔뜩 가르친다. 안타깝게도 학교에서 배우는 전형적인 교육과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필요한 역량 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자리하고 있다. - 샘 라이트스톤 학교는 업무량이 상대적으로 잘 제어되고, 모든 참가자가 유사한 것에 도전하고, 다들 각자 단독으로 일하는 것이 바람직하게 여겨지는, 고도로 인위적인 환경이다. 학교에서는 각자 단독으로 일해야 하며 그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퇴학당하거나 심한 질책을 받는 반면에, 회사에서는 항상 ”팀워크”를 우선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개개인의 노력으로 성공이 결정되지만, 회사에서 팀워크는 매우 큰 요소로 작용한다.--- 「3장 학교는 어항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자리를 원하는 지원자들의 이력서는 거의 대동소이하다. 다들 운영체제, 자료구조, 알고리즘 수업은 듣게 마련이다. 자바, C, C++ 같은 핵심 프로그래밍 언어도 다들 안다. 기계어 프로그래밍, TCP/IP 같은 것도 개론 수준의 수업은 다들 듣는다.--- 「4장 신규 취업자 이력서의 현실」 신입 사원으로서 정말 놀랄 만한 부분은 바로 트레이드크래프트(tradecraft) 스킬이다. 여기서 “트레이드크래프트”란 본질적으로 매우 전문적인 스킬임에도 학교에서는 자세히 가르쳐주지 않는 것을 뜻한다.--- 「5장 트레이드크래프트」 (관리, 경영 방면에서) 그나마 잘하는 것을 하나 꼽으라면, 저는 다른 사람한테 어떤 일을 하라는 얘길 잘 안 하는 편이에요. 누군가가 자기가 설계한 걸 가지고 왔을 때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 “여기 이게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같은 식으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방어적이 되거든요. 그럴 때는 그와 관련된 질문을 던지고 본인이 스스로 “아, 그게 좀 문제가 있겠네요.”라고 깨닫도록 유도합니다. --- 「16장 업무지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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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서문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다른 업계에 비해 기술적인 역량이 유난히 강조된다. 몇몇 프로 스포츠 분야에서처럼 스타급이라고 할 수 있는 특출난 개인의 위력이 조명을 받는 일이 잦고, 그러다 보니 여럿이 힘을 합쳐 조직력을 발휘하는 쪽에는 다들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쏟는 편이다. 하지만 어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든 덩치가 커지면 결국은 여럿이 힘을 합쳐야만 하고, 어떤 형태로든 조직을 이뤄서 일해야 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분야는 프로젝트의 계획이나 실행 등이 다른 분야에 비해 훨씬 까다로운 것으로 악명이 높기도 하다. 시중에 소프트웨어 분야의 프로젝트 관리법, 개발 방법론에 대한 책이 수도 없이 많이 나와 있고, 다른 제조업 분야와는 별개로 고도로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일이 쉽지가 않다. 그만큼 소프트웨어 업계는 조직을 이뤄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분야다. 이 책은 툭 까놓고 얘기하자면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직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 수없이 많이 나와 있지만, 소프트웨어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유난히 개인의 전문적인 역량이 강조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소프트웨어 업계 종사자들이 평균적으로 조직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전문가로서의 역량은 두말할 필요 없이 중요하다. 그러나 전문성 외에 팀을 이뤄서 일하는 역량도 매우 중요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리더십이 점점 중요해진다. 이 책은 다른 수많은 전문서적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조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다.이 책에는 사회 초년병이 알아야 할 내용부터 대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내용까지가 순서대로 수록되어 있다. 1부에서는 사회 초년병이 궁금해할 만한 회사와 학교의 차이점, 좋은 소프트웨어 회사를 찾아내고 입사하는 방법, 초급 개발자로서 효과적으로 경력을 쌓는 방법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리더십 역량을 쌓는 방법, 시간 관리 및 프로젝트 관리 방법, 업무와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에 관한 내용 등을 다룬다. 3부에서는 대가급으로 올라가는 데 필요한 것들, 자기만의 스타트업을 만드는 것과 관련된 내용 등을 다룬다. 이 책에서 본문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인터뷰 내용이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슈퍼스타라고 할 만한 인물들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는데, 대가로 인정받은 사람들의 삶을 엿보고 그들의 소중한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조언은 분명 눈여겨볼 만하다. 오랫동안 학교에 다니다가 뒤늦게 회사 생활을 시작한 나도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책에 나온 내용과 내가 예전에 했던 어처구니 없었던 행동을 비교해 보면서 “내가 왜 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참 간단한 건데 왜 실천을 못 할까?”하는 생각이 드는 대목도 있었다. 어떤 일이든 결국은 사람 사이의 일로 귀결된다. 내가 한 일을 남들에게 알리는 것도 소통이고, 남이 한 일을 내가 받아들이는 것도 소통이다.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일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열심히 소통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면 성공하기가 조금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한국어판이 완성되기까지 초인적인 인내심을 보여주신 한동훈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 서환수 지은이 서문 차니나 현자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스승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친구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지만, 제자에게서 그 무엇보다도 많은 것을 배웠다.” - 조상들의 윤리(Ethics of the Fathers)*, 서기 200년경 전문 분야를 공부하러 대학에 진학하지만, 정작 대학에서는 쓸데없는 것만 잔뜩 가르친다. 안타깝게도 학교에서 배우는 전형적인 교육과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필요한 역량 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자리하고 있다.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기 가운데 대부분은 사실 학교뿐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업계는 역동적이면서도 어느 정도 자유분방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독특한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 미국 내의 소프트웨어 업계에는 미국 문화의 전형적인 양상 외에도 여러 특이한 점이 자리 잡고 있다. 10대 해커가 MIT 박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하고, 구겨진 티셔츠와 허름한 운동화 차림으로도 스톡 옵션과 기업의 중역 자리를 꿰찰 수 있는 분야다. 이 책은 이런 독특한 분야에서 전문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었다. 또한, 지난 30년간 이 분야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이 분야를 이끌어간 소프트웨어 혁신가와 리더들, 말 그대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인터뷰도 수록했다. 1991년 퀸즈 대학교 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이었던 시절, 졸업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전기공학부에서는 젊은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주기 위해 금요일 오후마다 외부 연사 초청 강연을 열었다. 그 강연에서는 고압 전력선이나 CMOS VLSI 회로 설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솔직히 말하자면 대부분 강연이 나에게는 재미가 없었다. 하루는 정말 다른 얘기를 하는 연사가 온 적이 있었다. 그는 “현실 세계에서의 삶”과 졸업하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를 설명했다.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4학년 때 있었던 외부 연사 초청강연 노트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그 강연 때 받아적은 내용이다. 동기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졸업하고 나면 자기 인생이 어떻게 돌아갈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공학 관련 분야에서 여름 인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학생들도 학생 신분이라는 제약 때문에 그 경험이 제한적이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때 나는, 혹시 가능하다면, 나중에 전문가로 성장한 후에 대학생들에게 강연을 하겠노라고 다짐했다.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유수 대학에서 일련의 강연을 시작했다. 그때 강당을 가득 메운 학생들에게 했던 강의 노트를 바탕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이 중에는 나만의 아이디어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난 30년간 이 분야를 선도한 지식인과 소프트웨어 개발 전도사들로부터 따온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에서 학교나 일상생활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 즉 성공에 필요한 도구를 가져갈 수 있길 희망한다. 대상 독자 다양한 연령과 지식수준을 가진 독자, 해당 분야에 진입하려는 사람이나 십여 년 이상의 경력자 모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연령대나 커뮤니티에 따라 관심사가 다양한 탓에 이처럼 폭넓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책을 쓰기란 쉽지 않다. 20년 가까이 채용,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위한 상담 등을 하면서 연령이나 경험을 가로지르는 공통된 주제가 몇 가지 있음을 알아냈다. 이들 주제가 책의 중심이 되게끔 했다. 나는 이 책에서 직업에 대해 수치적인 부분보단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으며,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나 가르치는 사람 모두에게 흥미로우면 좋겠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기본적인 내용, 리더십에 관한 내용, 거성이 되는 것과 관련된 내용,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1부 기초”에서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 위해 필요한 기본 구성요소를 다루고 있으며, 좋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밑바탕, 주요 역량 및 프로그래밍 언어, 직장을 구하는 방법, 소프트웨어 팀 내에서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 각종주의사항 등을 담았다. “2부 리더십”에서는 변화를 주도하는 방법, 심한 압박 하에서 제대로 일하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리더는 한 번에 여러 일을 진행하면서 여러 부정적인 동력을 막아내면서 여러 안건을 동시에 주도해야만 한다. 조직을 운영하는 방법, 프로젝트 제안서를 만들고 발표하는 방법, 승진에 관한 내용, 시간 관리,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지연을 피하는 방법, 일과 삶 사이의 균형, 고위직 수준의 관리와 리더십 통찰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3부 거성”에서는 혁신과 관련된 내용을 다뤘다. 전문가로서 정점에 도달하는 방법 (소프트웨어 분야의 대가가 되는 법), 나만의 회사를 차리는 방법, 각종 금전적, 비금전적 보상에 대한 검토, 내가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만한 내용 등을 담았다. 각 장 사이에는 이 분야의 업체 중역, 연구자, 업계 리더 등 다양한 인물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인터뷰를 수록했다. 독자가 나보다 더 광범위한 시야를 가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터뷰 페이지는 찾아보기 쉽게 페이지 왼쪽 가장자리 위쪽을 회색으로 채우고, 그 밑에 인터뷰 대상자 이름을 적어두었다. 인터뷰는 될 수 있으면 관련된 장 근처에 배치했다(예를 들어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세일즈포스닷컴의 CEO이자 창립자인 마크 베니오프와 VMware 공동 창립자이자 CEO였던 다이앤 그린의 인터뷰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관련 장 근처에 배치했다). 특정 장의 내용과 밀접하게 연관시키기 어려운 인터뷰도 있는데, 이런 인터뷰는 전후 장의 내용과 연결이 매끄럽지 않을 수도 있다. 1부에 수록된 인터뷰가 3부에 수록된 인터뷰보다 중요하지 않다거나 한 것은 전혀 아니다. 이 책에 수록된 인터뷰 대상자는 모두 자기 전문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부터 최고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인터뷰한 것이었으니 말이다. - 샘 라이트스톤 【독점 인터뷰】 스티브 워즈니악 _애플 컴퓨터의 아버지 제임스 고슬링 _자바의 아버지 마리사 메이어 _전 구글 부사장, 현 야후! CEO 존 슈왈츠 _전 비즈니스 오브젝츠 CEO, 현 Visier CEO 리누스 토르발스 _리눅스 운영체제 커널의 창시자 데이비드 바스케비치 _마이크로소프트 CTO 리차드 스톨만 _자유 소프트웨어 운동 창시자 피터 노빅 _구글 연구본부장 마크 루시노비치 _마이크로소프트 펠로우 및 윈도 아키텍트 존 벤틀리 _『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의 저자 톰 멀로이 _어도비 시스템즈 최고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마크 베니오프 _세일즈포스닷컴 CEO 다이앤 그린 _VMware 공동설립자, 전 CEO 그래디 부치 _IBM 펠로우, 래셔널 소프트웨어 공동창업자 로버트 칸 _인터넷 공동 발명자 레이 톰린슨 _이메일 창시자 비야네 스트롭스트룹 _C++의 아버지 【우리가 개발자로 살아가는 이야기】 한상렬 _지방대 대학생의 BPC 수상기 김민장 _유학생의 미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구직 인터뷰 이연복 _좌충우돌 스타트업 생존기 서민구 _프로그래머의 공부 이창신 _길고 구부러진 길 백창우 _엔지니어가 실수하는 것들 변종원 _대한민국에서 나이 많은 개발자가 살아남는 법 유영창 _어떻게 프로그래머로 살까? 박영주 _우연히 시작한 개발자의 꿈, 아직도 진행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