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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화 아우라 치료
제23화 ROOM 410 제24화 산골 대장간 제25화 반년으로 가득 제26화 미각 상실 제27화 원상복귀 제28화 사죄 제29화 투 피 제30화 어머니를 방문하고 제31화 업데이트 제32화 어떤 장기 기사의 비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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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인간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원했다. 나는 휴머노이드라서 그녀의 소망을 완벽하게 이뤄주기는 어려웠다.
p.30 의수를 달아도 그 사람은 그 사람이잖습니까? 머릿속도 대체 가능한 부위가 있다는 거 아닐까요? p.97 프로그램이 사과해 봐야 아무런 성의도 느낄 수 없잖아! 인간이 직접 나오란 말이야!! p.109 진짜 개도 마찬가지야. 다들 인간의 편의에 맞춰 품종 개량된 거지. 상대가 로봇이든 개든, 인간은 꽤 이기적이다. p.174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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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광풍을 몰고 왔던 ‘알파고’로 표현되는 현대 인공지능 시대. 이 작품은 인공지능이 자아를 갖고 인간과 당연하다는 듯 공존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신체와 지성을 가진 인공지능―휴머노이드를 치료하는 인간 의사의 이야기이다.
인간과 휴머노이드 양쪽의 생각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폭력과 증오가 아닌 ‘사랑’과 ‘우정’을 통해 해결하는 방식이 독특한 SF 휴먼 스토리 ‘AI의 유전자’. 이 만화는 로봇이기에 가능한 기억의 백업&불러오기와 이에 얽힌 이야기, 인간을 연기하는 로봇, 로봇과 사랑에 빠진 소년 등을 통해 우리에게 여러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그러는 한편으로 만화를 통해 머지않은 미래에 이루어질 수도 있는 사회를 미리 맛봄으로써, 우리는 반대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