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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 뭐요?”
제프리가 그릴 치즈 샌드위치에 대해 질문했다. “어린이용으로는 달게 만들어요. 당신 같은 남자용으로는….” 그의 파란 눈에서 장난기가 드러났다. 그 눈빛이 미셀을 대담하게 만들었다. 어차피 잃을 것도 없다. “입에서 열이 나게 만들죠. 고추를 구워 넣거든요.” “나 같은 남자…?” 그녀는 그의 가슴을 톡톡 쳤다. “당신처럼 혈기 왕성한 남자는 좋아할 거예요.” 제프리의 시선이 미셀의 손가락으로 내려갔다가 천천히 그녀의 눈으로 올라왔다. 그녀는 자신이 방금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았다. 그의 장난 어린 표정이 점점 위태로울 정도로 강렬해졌다. 그는 평상시처럼 그윽한 저음으로 대답했다. “단 걸로 하겠소.” --- 본문 중에서 |